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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FDA국장에 로버트 칼리프 박사 유력올 11월 중순까지 지명...친 바이오업계 인사 분류돼
김형진 기자  |  wukba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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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10.15  10:5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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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행정부가 시작된 이후 공석이었던 FDA국장 자리애 로버트 칼리프 박사(Robert Califf, FDA위원)가 지명될 것으로 미 일간지 워싱턴포스트지는 밝혔다.

 

바이든 대통령은 연방법에 따라 지난 11월 중순까지 FDA 국장을 지명해야 한다. 이번 인사발표로 공석이 된 FDA 위원은 애너 우드쿳 박사가 거명될 것으로 예상된다. 

 

칼리프 박사는 산업계 네트워크가 많은 친 업계 성향으로 알려져 있다. 그는 “베테랑 FDA 리더(칼리프)가 FDA를 이끌기 위해 돌아올 수 있다”고 보도했다. 이와 함께 FDA 자문위는 모더나의 코로나19 부스터샷(3차 접종)을 권고했다.

듀크대 의학 및 심장학 교수인 칼리프는 버락 오바마 대통령 임기 마지막 해에 FDA 국장을 역임했으며 당시 바이든은 부통령이었다. 그는 구글에서 건강 관련 임상정책 및 전략 책임 수석위원으로 활동하고 있기도 하다.

 

지난 4월 칼리프 박사는 미국심장학회 저널에 쓴 기고문에서 코로나19 위기의 급한 상황이 지나더라도 만성질환의 결과로 엄청난 사망과 장애의 물결에 직면할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한편, 2020년 기준 18,062명의 전일제 직원이 근무하는 거대 조직인 FDA는 청소년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접종, 성인 대상 추가 부스터 샷, 추가 치료제 승인 등의 여부를 결정해야 하는 현안과 함께 최근 Biogen사의 알츠하이머 치료제(Aduhelm) 승인과 지난 12일 최초로 허가된 액상형 전자담배에 대한 논란을 아직 해결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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