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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수호특별회비 감싸는 감사단 두고 '매약노 비호' 격앙최광훈 후보, 성명서 통해 '매약노 비호' 간주...."특수 목적성금 종료시점은 11월 22일" 단정
김형진 기자  |  wukba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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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10.06  15:4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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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결과 요식행위 간주 파장 예상...하루전 5일 감사단 "홍위병으로 간주하고 있는 후보자들 법적 대응할 것" 대치

 

   
 

최광훈 차기대한약사회장 선거 예비후보가 대한약사회 감사단이 밝힌 국민건강수호특별회비 관련 정밀 감사 결과 발표에 발끈하고 나섰다. 다소 격앙된 어조로 이번 감사단의 정밀감사결과가 마치 당시 매약노들을 비호하는 요식행위라고 간주해 파장이 예상된다.

 

앞서 지난 5일 감사단은 이번 감사결과를 발표하며 자신들의 마치 김대업 집행부의 홍위병으로 취급받고 있다며 격앙된 어조로 의혹을 밝힌 차기대약회장선거 후보자들을 비판했다,

 

감사단의 발표자료 역시 치밀한 조사를 한 것이 아닌 보도자료를 비롯 회의자료, 내부 문건 등을 망라한 짜깁기 감사로 보도해명자료를 내놨다는 평가를 내린 최 후보는 “누가 어디에서 무슨 목적으로 얼마의 예산을 사용했는지에 대한 조사나 감사는 전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고 이번 결과를 수용할 수 없다고 평가했다. .

 

무엇보다 정밀감사의 성격이 회원들의 성금으로 약의 편의점으로 나가지 못하게 막는 것으로 매약행위가 선언이 벌어진 11월 22일을 기점으로 특수목적성금의 목적이 종료된다는 주장이다.

 

하루전인 지난 5일 대약 감사단이 밝힌 정밀 감사 결과가 대약 집행부에 면죄부를 주기 위한 요식행위로 대회원 사기극을 벌이고 있다며 “누가 어디에서 무슨 목적으로 예산을 사용했는지에 대한 조사나 감사가 전혀 이뤄지고 있지 않다”고 최 후보측은 성명서를 통해 밝혔다.

 

성명서에 따르면 지난 2011년 대한약사회 투쟁위원회의 굴욕적인 정부와의 합의를 통해 동네약국을 비롯 약의 전문가인 약사들의 자긍심을 훼손하고 있다며 김대업 회장을 비롯 현 대한약사회 집행부가 중심이 돼 의약품을 편의점에 판매할 수 있게 했다는 점에서 ‘매약노’라는 발언을 했다. 감사단의 발표자료 역시 치밀한 조사를 한 것이 아니라 보도자료, 회의자료, 내부 문건등을 망라하여 짜깁기로 보도해명자료를 만들었을 뿐, 누가 어디에서 무슨 목적으로 얼마의 예산을 사용했는지에 대한 조사나 감사절차가 전혀 이뤄지지 않고 있다.

 

특히 지난 2011년 대한약사회의 매약노들에 의해 저질러진 의약품슈퍼판매 허용은 회원들의 분노를 자아내게 했고 아직도 그 울분들이 가슴에 생생히 남아 있다며 국민건강수호특별회비 13여억원 중 잔액 3억여원에 대해 불법적인 활동비로 사용됐다는 회원들의 지적에 올바른 대답을 나올 것으로 기대했다고 전하며 회원들의 지적과 의혹을 풀어주지 못할망정 이들 의혹을 밝힌 회원들을 명예훼손으로 법적 조치를 하겠다는 감사단의 발언은 적절치 못한 처사라고 설명했다.

 

감사단의 발표는 알량한 외부감사통과라는 면죄부를 주기 위한 명분으로 회원을 우롱하고 기만하는 것이나 다름이 없다고 보고 있다.

 

또한 최 후보은 대한약사회 감사단이 선출직이라는 이유로 회원을 대신해 집행부를 감시하는 기능을 상실하고 있다고 보고 그 중심을 잘 잡아 줄 것이라고 기대했다고 전했다. 이는 감사단의 구성원들이 그동안 축적해온 경륜을 바탕으로 소신있게 이들 의혹을 풀 것이란 기대도 있었다고 밝혔다.

 

최광훈 후보는 작금의 사태에서 감사단이 보여준 정밀감사 결과가 김대업 집행부의 비호라고 폄하했다. 외부감사는 회계감사이지 회무감사가 아니라는 점을 들어 외부회계감사는 수입과 지출의 균형만 보는 것으로 전체 돈의 흐름을 두고 하는 행위라고 보고 있다.

 

이어 이번 정밀감사를 두고 회무감사가 아니기 때문에 성금의 목적성과 종료시점을 어떻게 외부 감사팀이 알 수 있겠냐고 반문했다. 즉 당시 전임 집행부의 외부감사통과는 횡령을 명분으로 둔갑한 성금유용사건이라고 규정했다. 즉 이번 정밀감사 결과는 당시 집행부가 명분을 들어 훵령을 정당화시키기 위해 꾸몄다는 주장이다.

 

더욱이 이번 정밀감사결과가 특별성금에 대한 성격 즉 반드시 그 목적에 맞게 적법하게 사용돼야 하며, 만약 목적한 사업이 마무리 되고 예산이 남았다면, 남은 예산을 어떻게 처리해야 하는 지에 대한 절차를 밟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최 후보는 특별회계성금의 전용은 분명히 적법한 절차-이사회, 총회의결-를 거쳐서 사용돼야 하고 그렇지 않으면 법적인 책임이 따른다는 것은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는 현 감사단이 회원들의 눈높이에 맞게 내심 설명해 주리라는 기대를 했다며 전혀 예상치 못한 결정이라고 반박했다.

 

최 후보는 회원들이 이를 두고 비이성적이고 공정하지 못한 감사들의 직무유기에 분노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를두고 이번 감사결과를 발표한 감사단의 행위가 회원들의 ‘알권리’를 고사하는 한편 회원들이 주인이라는 개념도 없다고 혹평했다.

 

마지막으로 이번 감사단의 발표를 두고 외부감사통과라는 면죄부를 주기 위한 명분이로 회원들을 우롱하고 기만하는 것이나 다름없다고 강조한 최 후보는 현직 감사단과 양심있는 전직 감사들로 구성된 '국민건강수호특별성금조사단'을 꾸려야 한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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