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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약사회는 응답하라!김종환 서울시약 의장, '임총 통한 한시적 온라인 투표 실시' 주장
김형진 기자  |  wukba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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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10.06  11: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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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환 약사비전 4.0 소장이 약권성금 부정사용 의혹에 이어 대약의 온라인 투표 병행 실시를 위한 임총 소집을 촉구했다.

 

6일 김 소장은 성명서를 통해 대약 중앙선관위가 올해 약사회장 선거를 우편투표로만 실시하겠다고 결정한 것에 대해 '회원의 참정권을 제한'한 것으로 간주하고 '시대 사회적 환경을 역행'이라고 못박았다.

 

대한약사회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올해 약사회장 선거를 우편투료로만 실시하겠다고 결정한 것은 회원의 참정권을 제한하는 것이며, 시대 사회적 환경에 역행하는 것으로 온라인 투표의 병행을 강력히 촉구했다. 결국 대약이비대면 환경을 반영해 총회의 결의를 통해 한시적으로 온라인 투표를 충분히 검토할 문제로 오직 의지의 문제라고 간주했다.

 

이어 정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K-Voting 민간서비스의 중단 결정은 지난해 국회의 지적에 따라 예견되어 왔으며 올해 4월부터 각 시도선거관리위원회를 통해 사전 공지되었다고 밝히며 "약사회 선거를 관장하는 중앙선관위를 비롯 대약이 대한약사회가 이를 인지하지 못하고 지난 5월 대의원총회 최대 안건이었던 선거법 개정안에 반영하지 못한 것은 명백한 잘못"이라고 밝혔다.

 

김 소장은 대약과 중앙선관위의 행태에 대해 "5개월이나 이를 인지하지 못하고 있다가 갑자기 지난 9월 14읽 중앙선관위 및 시도지부선관위 연석회의를 열어 우편투표로만 선거를 실시하겠다는 공지를 내놨다"고 덧붙였다.

 

김종환 소장은 이날 연석회의 회의자료에서의 상황을 비추어 대약의 무능을 중앙선관위가 숨기기 급급한 것으로 간주된다도 했다. 추가 연석회의 자료는 지난 6월 25일 경에 나온 상태로 시도지부선관위원장들을 비롯 8만 약사 회원들을 기만한 행위로 간주할 수 밖에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지난 2018년 첫 온라인투표 병행을 도입한 취지는 투표 접근성 확대와 투표율 향상을 통해 회원이 약사회의 주체로서 의사를 반영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고 언급한 김 소장은 "그때 당시 투표방식 선호도 조사에서 '온라인투표'가 64.1%로 우편투표 28.6% 보다 월등히 높았다"며 "그 결과 투표율이 약 4%가 오른바 있으며, 온라인투표 신청자의 투표율은 93%에 달했다"고 밝혔다.

 

이어 김소장은 작금의 코로나19 상황에서 온라인 환경이 더욱 가속화되어가는 마당에 우편투표만을 고집하는 저의에 대해 물으며 "회원들의 업무 특성상 사실상 우편투표가 어려운 상황에서 결국 회원의 참정권을 제한하려는 것처럼 보인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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