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선 이준석현상과 차기대한약사회장

최근야당의 30대 당수 출현은 이준석 개인의 능력만큼이나 정권교체를 갈망하는 분위기가 읽힌다.
이준석 대표에게 눈길이 갔던 것은 지난 서울시장 선거때 20대를 유세차에 올린 '청년유세차'가 여의도문법을 바꾼 경우라 향후 당권도전시 숨은 경쟁자로 가능해 보였었다.

또 이준석의 '패기'를 보았던 것은 "박근혜 키즈로 고마움은 있지만, 탄핵은 정당했다"는 대구웅변은 10년 정치인생의 내공이 돋보였다.
다가오는 12월이면 차기대한약사회장 역시 신성한 투표로 선출되는 약사최고 지도자다

2가지  기대한다.
첫번째는 성분명조제를 임기 첫 번째 공약으로 하고 거리에 시민들이 성분명조제를 알게 각개격파하길 바란다.성분명조제 할수 없다면 '약사소멸'은 카운드다운임을 대약회장이 3년 매일마다 외쳐야 한다.
두번째는 돌을 맞는 심정으로 한약사폐지에 선봉해 달라
약국.한약국 구분은 '넌센스'다.
통합약사는 조금만 길게 보면 약사약국에게 이익이 더 크다.
이해가 오가는 문제는 차기회장의 신념과 미래에 대한 안목이 절실하다.
이준석 국민의 힘 당대표는 '여의도문법'을 깨고 있다.

약사사회도 기존의 방법으론 약사소멸을 인정하고, 다른 관점.다른 접근.치열한 노력.미래약국에 대한 약사본래능력에 대한 결기를 소망한다.

▲30대 야당당수의 따릉이 출근은 신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