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약사의미래를준비하는모임, 청년 독수리의 비상 선포!

먼저 회원여러분께 코로나19로 인해 대면하지 못하고 글로써 약준모의 2021년 비젼을 말씀드리는 점 너그러이 양해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제5대 약사의미래를준비하는모임이 닻을 올린 지 한달을 지나고 있습니다

다함께 손잡고, 다시뛰는 약준모, 새로운 출발이다!는 슬로건으로 설레임을 가슴에 품고 한발한발 내딛고 있습니다.

2021년은 약준모에 있어 중요한 한해가 될 것입니다.

안으로는 조직을 재정비하여 새롭게 태어나고, 밖으로는 약준모의 위상을 높이는 시기가 될 것입니다.

제5대 약준모와 함께 해 주시는 회원여러분께 그리고 임원분들께  머리숙여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능동적이고 생산적인 회무기대되는 장동석 약준모 회장(사진)

제5대 약준모 올해의 중점과제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약사와 한약사의 명확한 업무구분.

둘째. 약국과 한약국의 명칭분리

셋째. 한약제재 구분

넷째. 대한약사회의 직무수행 평가

다섯째. 약준모의 대한약사회장 만들기.

여섯째. 약준모 언론사 창간

위 여섯가지를 중점 사업으로 추진하겠습니다.

약사법과 시행규칙개정을 통한 약권수호와 대내외적으로 약사사회에 힘을 발휘하여 약준모 위상을 높이겠습니다.

약준모가 태어난지  이제 20살이 되었습니다.  20살 청년!

그동안 약준모는 많은 일을 해왔습니다. 2000년대 이후 약사사회의 한축을 담당했다 해도 과언은 아닙니다. 많은 약준모 회원들의 노력이 만든 결실입니다.

약준모는 나래를 펴고 날아올라야 합니다. 청년 독수리의 비상을 알리겠습니다.

약준모는 약사사회의 제도권으로 들어가도록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그동안의 약준모는 제도권의 들러리처럼 서 있었습니다.

올해는 중요한 대약약사회 회장선거와 각시도지부장 선거가 있습니다

대한약사회 회장 후보자들 중 누가 진정 대 회원을 위한 후보자인지를 철저한 검증절차를 거쳐 확인하고 회원 알림을 하겠습니다

또한 각시도지부장 후보자들도 마찬가지 입니다

저희 약준모는 약준모와 8만약사 회원들을 위한 대한약사회 회장 후보를 내어 당선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만약 약준모 회장후보자가 없을시에는 검증을 통해 약준모와 약사회원과 함께할 후보자를 돕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약사들의 눈과 입을 대변할 언론사를 창간하겠습니다.

대한약사회는 회원들을 위해 존재 해야하고, 대회원들을 위해 일을 해야 합니다. 자선단체가 아니며, 자신들의 영달을 위해 존재하는 단체는 더더욱 아닙니다.

약준모는 대한약사회의 무능함을 더 이상은 좌시하지 않겠습니다.

회원들이 무엇을 원하고 바라는지 보여드리는 한해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약준모는 약사사회의 밑걸음이 되겠습니다.

우리 약사직능 회복과 약권수호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우리 모두에게 힘이 되어주는 약준모가 되어주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2021년04월30일

약사의미래를준비하는모임 회장 장동석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