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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이 여성보다 높은 허혈성 심장질환진료비 매해 증가세....2019년 49.2% 증가
김형진 기자  |  wukba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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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3.04  10: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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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혈성 심장질환의 5년간 총 진료인원은 2019년 94만 2천명다. 공단이 해당 질환자의 진료현황을 최초 조사한 2015년 기준(80만 4천 명) 17.2% 증가했다. 덧붙여 연평균 증가률은 4.1%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은 건강보험 진료데이터를 활용하여 지난 2015년부터 2019년까지 최근 5년 간 ‘허혈성 심장질환’의 건강보험 진료현황을 발표했다.

 

성별로는 남성의 경우 남성의 경우, 2015년 47만 6천명에서 2019년 58만 5천명으로 22.9%(10만 9천 명)증가하여 여성 증가율 8.9%보다 2.6배 높았다.


 
이어 질환에 대한 성별/연령대 분포에는 2019년까지 허혈성 심장질환을 앓고 있는 60대가 30.8%(29만 명) 가장 많이 차지했다. 2019년 기준 ‘허혈성 심장질환’ 진료인원 구성비를 연령대별로 살펴보면, 70대까지는 남성이 여성보다 많은 반면, 80대 이상에서는 여성이 남성보다 많았으며, 전체 진료인원(94만 2천 명) 중 60대가 30.8%(29만 명)로 가장 많았고, 70대가 29.2%(27만 5천 명), 50대가 17.8%(16만 8천 명)의 순으로 나타났다. 

 

남성의 경우 60대 32.8%, 70대 26.6%, 50대 21.0%의 순으로 나타났으며,  여성의 경우는 70대가 차지하는 비율이 33.4%로 가장 높았고, 60대  및 80대 이상이 각각 27.5%, 22.0%를 차지하였다.

 

2019년 인구 10만 명당 허혈성 심장질환 진료인원 1,833명으로 2015년 1,592명 대비 15.1% 증가했다.

 

인구 10만 명 당 ‘허혈성 심장질환’ 진료인원을 연도별로 살펴보면, 2019년 1,833명 으로 2015년 1,592명 대비 15.1% 증가 하였으며 남성은 2015년 1,875명에서 2019년 2,268명으로 21.0%의 증가율을 보였고, 여성은 2015년 1,305명에서 2019년 1,395명으로 6.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구 10만 명당  ‘허혈성 심장질환’ 진료인원을 연령대별로 살펴보면, 연령 증가에 따라 증가하여 80대 이상 남성 인구 10만 명당 10,925명으로 가장 높았다.

   
▲ 2019년 연령대별 / 성별 ‘허혈성 심장질환’ 총진료비

건보공단은 지난 2019년 허혈성 심장질환 진료비, 1조 6,511억 원 2015년 대비 49.2% 증가했다고 밝혔다. 최근 5년간 ‘허혈성 심장질환’ 으로 인한 건강보험 진료비는 2015년 1조 1,064억 원 에서 2019년 1조 6,511억 원으로 5년 간 49.2%(5,447억 원) 증가하였고, 연평균 증가율은 10.5%로 나타났다.

 

성별로는 남성의 경우, 2015년 7,259억 원에서 2019년 1조 1,338억 원으로 56.2%(4,079억 원)증가하여 여성 증가율 35.9%보다 1.6배 높았다.
 

2019년 기준 성별 ‘허혈성 심장질환’ 건강보험 구성비를 연령대별로 살펴보면, 60대가 30.4%(5,016억 원)으로 가장 많았고, 70대 29.0%(4,791억 원), 50대 18.2%(3,008억 원)순이며  특히, 남성이 70대까지 전 연령층에서 여성보다 진료비가 많았으며 80대 이상에서는 여성의 진료비가 많게 나타나는 등 진료인원 구성비와 같은 양상을 보였다.

 

2019년 허혈성 심장질환 1인당 진료비 175만 3천 원 2015년 대비 27.3% 증가했다고 공단은 설명했다. 진료인원 1인당 진료비를 5년간 성별로 살펴보면, 2015년 137만 7천 원에서 2019년 175만 3천원으로 27.3% 증가하였으며, 남성이 여성의 진료비 보다 높았다.

 

지난 2015년 대비 2019년 증가율은 남성 27.1%, 여성 24.8%로 성별로 비슷한 증가율을 보였다. 특히 기준 진료인원의 1인당 진료비는 40대가 183만 6천원으로 가장 만은 치료비를 지불했다. 성별로는 40대 남성이 205만 6천원, 여성은 80대 이상에서 177만 5천원으로 가장 많은 치료비를 냈다.

 

장지용 공단일산병원 심장내과 교수는 “고혈압 또는 고지혈증 및 당뇨 같은 대사질환이 관리되지 않은 채로 10년 이상 누적되면 혈관 합병증으로 진행되며, 고혈압 및 대사질환이 주로 40~50대부터 시작되기 때문에 초기부터 적극적인 예방 활동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허혈성 심장질환을 진료 받지 않고 방치 시 급성심근경색이 발생하거나 급사(심장돌연사)의 위험성이 높아지고 심장기능부전으로 진행할 가능성이 높아진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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