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의 명절인 설을 맞아 서울 양천구약사회(회장 최용석)는 최근 관내 회원약국을 대상으로 설 명절 인사와 함께 떡국떡을 선물했다.

최용석회장은 명절인사를 통해 “작년은 코로나19로 인해 회원님과 함께하는 시간을 많이 갖지 못 해 송구하고 죄송한 마음이 가득한 한 해였다.”며 “언택트 때문에 가까이 갈 수 없었던 회원여러분께 올해는 조금 더 다가가 힘이 될 수 있는 약사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최 회장은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회원여러분 가정에 화목과 행복이 가득하실 바란다.”며 명절 인사를 전했다.

 
이에 회원들은 “약사회의 따뜻한 설 떡국 선물 감사 하다.”며 “새해에는 활기 넘치고 정을 나눌 수 있는 시절이 되길 진심 바란다.”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