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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 한길 쎌바이오텍…마이크로바이옴 총력최근 대장암 치료신약물질 ‘CBT-P8’ 임상IND … '쎌바이옴' 솔루션 기대
김형진 기자  |  wukba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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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2.08  10: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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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계를 비롯해 제약바이오업계는 한국인의 유산균 임상자료와 특허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쎌바이오텍을 주목하고 있다. 국내 바이오벤처 1세대로 최근까지 한국을 비롯 일본, 유럽, 미국, 중국 등 세계 주요 시장에서 독보적인 기술력과 특허를 보유한 쎌바이오텍은 현재 세계 유일한 특허인 '듀얼코팅 유산균'으로 유산균 시장에 1위 기업이다.

 

하지만 이에 안주하지 않고 쎌바이오텍은 프로바이오틱스를 넘어 최근 세계 시장에서 각광을 받고 있는 마이크로바이옴 기술력까지 넘보고 있다. 마이크로바이옴은 다양한 대사 및 효소 작용을 바탕으로 인체 건강 상태를 좌우하는 주요 인자로 의학계를 비롯 제약업계에서 새로이 인식되고 있는 영역이다.

 

특히 시장 평가에서 성장세가 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시장으로 지난 2017년 글로벌리서치업체 Market and Markets에 따르면 마이크로바이옴을 이용한 치료제의 글로벌 시장을 2019년 2억 9,400만 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고, 연평균성장률(CAGR) 21.9%로 빠르게 성장해 2023년에는 6억 4,900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사측은 마이크로바이옴 기술력을 장 건강과 면역성을 위해서는 가장 적합한 과제로 보고 대장암 치료 후보물질 'CBT-P8'를 식약처에 임상 신청 및 주요 병원과의 협업을 준비 중에 있다고 밝힐 만큼 이 시장에 빠르게 진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식약처에 임상 계획서를 신청하는 한편 주요병원과의 협업을 준비 중에 있다고 밝힐 만큼 이 시장에 빠르게 진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정명준 쎌바이오텍 대표이사는 “지난 25년 동안 쎌바이오텍은 한국인에게 가장 잘 맞는 유산균을 찾기 위해 매출액의 5% 이상을 R&D에 투자하며 부단히 연구하고 노력해 왔다” 며 “NGS 분석을 통한 장 건강 관리부터 대장암 치료제까지 세계적인 마이크로바이옴 전문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 이라고 밝혔다.

 

프로바이오틱 넘어 마이크로바이옴 분야까지 최근 쎌바이오텍은 마이크로바이옴 전문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이는 25년간 유지해 온 경영을 기존 프로바이오틱스에서 미생물 생태계 전반을 아우르는 마이크로바이옴으로 산업분야을 재편하기 위한 것이다. 쎌바이오텍에 따르면 △마이크로바이옴 신약개발 △질환별 기능성 프로바이오틱스 개발 △NGS 분석을 활용한 개인 맞춤형 솔루션 '쎌바이옴' 등으로 올해 경영 재편을 나선다고 설명했다.


이는 그동안 NGS를 활용한 개인 맞춤형 솔루션 '쎌바이옴'에 있어 솔루션을 보다 세부화한 것으로 해석될 수 있다. 쎌바이오텍은 지난 25년간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쎌바이오텍과 마이크로바이옴을 합성한 단어인 쎌바이옴을 탄생시켰다.

 

이를 통해 쎌바이오텍은 NGS분석을 토대로 장내 유익균과 유해균, 균종 다양성 및 균총 밸런스, 프로바이오틱스 19종 지수, 장 불편 지수 등을 파악해 보다 체계화된 솔루션 완성판인 '듀오락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쎌바이오텍은 마이크로바이옴 스킨케어 브랜드 '락토클리어'를 통해 모든 제품에 함유된 프로바이오틱스를 스킨 마이크로바이옴에 적접 전달시킬 수 있는 제품 라인업을 강화할 계획으로 알려지고 있다.

 

마지막으로는 현재 유산균을 활용한 복용하는 대장암 유전자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대장암 치료제 분야에 항암제와 병행해 쓰이던 유산균을 재조합 유산균으로 환자의 장내 치료 단백질을 발현시켜 치료 효율을 극대화하고 장까지 약물이 직접 전달할 수 있어 앞으로 대장암 분야 일대 혁신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임상진행속도박차…항암제 분야 공동 연구 활동 활발히 전개

   
▲정명준 쎌바이오텍 대표이사

쎌바이오텍은 마이크로바이옴 개선을 위한 병원과의 협엽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프로바이오틱스를 비롯 마이크로바이옴는 임상이 필수적으로 수반해야 하는 분야다.


지난 10여 년간 쎌바이오텍은 여러 국내 유수의 상급종합병원과 이 분야 임상연구를 수행해 왔다. 대표적인 사례로는 분당서울대 소화기내과 이동호 교수팀과 '과민성대장증후군 환자의 분변 내 세균총 변화 및 증상에 미치는 프로바이오틱스 복합균주 섭취효과' 임상연구를 비롯 지난 2010년 한양대병원과 과민성대장증후군 실제 환자 대상 임상시험을 진행해 환자의 유익균 증식과 유해균 억제 및 복통 등 장 질환 개선 효과 입증과 그 밖에 순천향대병원과 서울성모병원등 진행한 임상에서 장 질환환자가 아닌 아토피 환자의 증상을 개선시키는 효과 입증이다.

 

쎌바이오텍은 최근 논문을 통해 자사 독자기술로 신생아 분변에서 분리한 비피도박테리움 4종이 모유 올리고당을 분해하고 비타민B를 생성해 프로바이오틱 균주로서의 잠재적 가치가 있음을 입증했다.

 

중앙대학교 자연과학대학 생명과학과 연구진과 공동 발표한 <신생아 분변으로부터 분리한 Bifidobacterium(비피도박테리움) 균주의 모유 올리고당 이용능 및 비타민B 생성능 연구> 논문은 비피도박테리움 롱굼 인판티스(CBT BT1), 비피도박테리움 브레베(CBT BR3), 비피도박테리움 롱굼(CBT BG7), 비피도박테리움 비피둠(CBT BF3) 등 4종 균주를 대상으로 건강 기능 식품으로서의 프로바이오틱스 기능성을 평가했다.

 

그 결과 4종 균주가 난소화성 올리고당(GOS)과 모유 올리고당(HMO)를 더 많이 분해하고, 면역항상성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비타민B를 생성한다는 결과를 입증해, 올해 발간된 한국미생물학회지 제 56권 제 3호 표지 논문으로 선정됐다.

 

연구에 따르면 4종 균주는 유당불내증을 해소하고 신생아의 영양분 흡수를 도와주는 베타 갈락토시다아제(β-galactosidase) 효소의 활성을 확인했다.

 

쎌바이오텍은 지난 2016년 7월 연세대학교와 공동 연구를 통해 비피도 박테리움 4종 균주에 대한 전장 유전체 분석을 통해 유효한 유전자의 유무를 연구하고, 2017년 12월에는 독일 뮌헨대와 함께 비피도박테리움 4종의 영유아 임상 논문을 발표하며 비피도 박테리움 4종 표뮬러(B4M Mix)의 안전성 및 우수성을 확인한 바 있다.

 

위와 같이 쎌바이오텍은 프로바이오틱스의 기능성을 입증하기 위해 다양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한 질환별 기능성 프로바이오틱스를 개발하고 있다.


개발 중인 항암제 관련 논문을 해외 저널 4곳에 발표하였으며, 주요 연구진척상황을 추가 발표할 계획이다.

 

   
 


약사와의 협업분야 확대

프로바이오틱스 판매에 있어서 약국은 생산자와 소비자의 중간에 위치해 약사의 전문적인 상담이 더해지기 때문에 타 채널보다 신뢰받는 채널로 인식되고 있다. 쎌바이오텍은 약사들을 대상으로 한 여러가지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약사회를 비롯 개별약사들과의 협역분야로는 ▲ 마이크로바이옴 최신 트렌드와 프로바이오틱스 판매 가이드를 제공하는 대도시, 중소도시 단위 약사 대상 세미나 ‘바이오 테라피’ ▲ 프로바이오틱스 기초교육, 듀오락 제품 소개를 위한 지역, 약국 단위 ‘소그룹세미나’ ▲ 프로바이오틱스 생산과정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쎌바이오텍 연구소 투어’ ▲ 언택트 시대에 발맞춘 마이크로바이옴 교육 ‘웨비나’ 특히 2018년 쎌바이오텍과 약국 체인 휴베이스는 업무협약을 체결해 소비자에게 프로바이오틱스에 대한 양질의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후 양사는 약국 현장의 기호와 의견을 수렴해 공유하고 약사 대상 프로바이오틱스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다.

 

향후 마이크로바이옴 최신 트렌드 공동 연구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전달해야 할 정보를 선별하고 구체화하는 등 소비자 커뮤니케이션 역량 강화도 진행하고 있다. 현재 쎌바이오텍은 휴베이스 외 다양한 약국들과 제품에 대한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으며, 새로 출시한 ‘쎌바이옴’ 프로그램에 대한 컨설팅도 약사들과 함께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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