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국신문
뉴스약국경영
청라신도시 개발호재에 약국 관심↑각종 개발호재 병의원급 개발률 높아져...서북부지역 호재 당분간 유지
김형진 기자  |  wukbar@naver.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1.01.22  09:45:07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 각종 개발호재의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는 청라국제신도시 서북부지역 청사진.

청라국제도시 부동산이 다시 들썩이고 있다. 최근 개발 호재가 가시화되면서 청라 부동산 시장 분위기가 재점화되는 모양새다.

개발호재가 광범위하게 있어 특히 체감도가 높은 ‘연륙교· 7호선· 스타필드’사업이 청라 신도시의 부동산 시장의 새 활력소가 되고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삼두마차 호재 업은 아파트 ‘억 소리’

먼저 작년말 사업 추진 14년 만에 첫 삽을 뜬 ‘청라국제도시~영종국제도시’를 잇는 ‘제3연륙교(2025년 준공 예정)’는 개통후 인천공항에서 여의도까지 30분이면 주파가 가능하게 된다. 또한 교량 위에 자전거 도로, 전망대 등도 설치돼 바다 위의 ‘체험 관광형 문화공간’으로 지역 명소가 될 전망이다.

 

이처럼 인천 서북부권의 오랜 숙원 사업의 여진은 여지없이 청라 부동산에 반영됐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작년 청라국제도시가 접한 인천 서구 주택 매매가 연간 변동률은 7.56%로 2008년 이후 최고 높은 수치다. 인천 주택 중위 매매가도 같은 기간 18.83%로 전국 평균보다 9.13%p 정도 높았다.

 

특히. 제3연륙교’가 연결되는 남청라IC 주변 아파트도 ‘P(프리미엄) 바람’이 불고 있다.

 

KB부동산시세에 따르면 ‘청라동문굿모닝힐’은 2019년 1월 전용 114.45m²의 경우 일반 평균 매매가가 4억5750만원이었으나 2년이 지난 올해 1월 5억9천만원으로 1억3250만원이나 올랐다.

 

‘청라한양수자인’도 2019년 1월 전용 142.92m²의 경우 일반 평균 매매가가 5억2000만원에서 2021년 1월 6억9500만원으로 2년새 1억7500만원이 올랐다.

 

청라국제도시는 ‘제3연륙교’ 호재 못지않게 지하철 7호선 청라 연장선 착공 호재와 연면적 50만 4천여㎡ 규모의 복합문화시설 ‘스타필드 청라’ 착공도 올해로 예정돼 있어 청라 부동산 상승 흐름에 기름을 계속 부을 전망이다.

 


기업수요 몰리는 서북부 상권 중심축 이동...병의원급, 약국 급증세 예상
 
분명 청라신도시는 각종 수도권의 개발호재에 주춤한 모양새였다. 하지만 '스타필드 청라’를 비롯 ‘하나금융타운’ ‘청라웨이브리치-맛올레길’등이 조성되면서 청라 서북부 지역의 지각변동이 예고되고 있다.

 

청라국제도시는 서북부 지역을 중심으로 굵직한 프로젝트 사업들을 통해 국제도시 상권 조성이라는 초기 계획과 맞물려 있어 호재의 이유다.

 

현재 정주인구 중심의 수변상가 중심에서 향후 소비력이 탄탄한 기업 수요의 대거 유입은 서북부 지역이 청라의 ‘상권 중심축’이 될 공산이 크기 때문이다.

 

스타필드 청라를 포함해 하나금융타운, 국제금융단지, 국제업무지구, 청라의료복합타운 등과 청라국제도시역과 가까운 청라 최초 북유럽식 맛집 특화 상권 ‘청라웨이브리치 -맛올레길’도 서북부 상권을 이끌 주요 개발 호재로 꼽히고 있다.

 

지난 2008년 청라신도시는 미국발 금융위기로 국제도시 육성을 잠시 보류했었다. 2007년부터 병의원급 의료기관들이 적극적인 부지확보를 기울였지만 아파트를 비롯 상권을 형성하기에는 기반시설과 유동인구가 적어 개발이 더딘 상태였다. 하지만 최근 개발 호재와 맞물려 유동인구수 증가 및 아파트 신규 입주가 늘면서 병의원급 의료기관의 개발이 가속화되고 있다는 게 근처 부동산중계사들의 증언이다. 이에 약국수도 점차 늘고 있고 권리금 수준이 다른 지역 상권과 비슷하게 진행되고 있다.

 

22일 본지와의 통화에서 조현택 상가연구소 연구원은 “최근 청라국제도시 등 수도권 서부권을 중심으로 교통망부터 크고 작은 개발 호재들까지 연이어 가시화되면서 분위기가 몰라보게 달라지고 있다”면서 “이미 대부분의 편의 시설이나 교육 시설 등 생활 인프라는 갖춰져 있기 때문에 추가 교통망들까지 확충된다면 일대 주거 단지는 물론 상업 시설에 대한 수요는 높아질 것이다”라고 밝혔다.

< 저작권자 © 약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김형진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인터뷰
생산.납세.병역 무너지는 저출산, 대한민국 붕괴 '신호탄'

생산.납세.병역 무너지는 저출산, 대한민국 붕괴 '신호탄'

3선 국회의원인 윤영석의원은 저출산극복원고에서 말미에 “본인이 부모로서 느꼈던 ‘사랑이...
최악의질병 고독 손잡아주는 사람,‘약사’

최악의질병 고독 손잡아주는 사람,‘약사’

노인에게 의지되는 사람, ‘약사’최악의 질병은 고독이었다.이호빈 대표약사 약력2011....
가장 많이 본 뉴스
1
최악의질병 고독 손잡아주는 사람,‘약사’
2
놀랍고 경이로운 세대간의 연결고리,‘자녀’
3
새로운 조직정비한 '삼육약대' 동문회
4
약사, 출신대-지역별 정착 가파르게 하락
5
약정원, 2월 3주차 신규의약품 공개
회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07225)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버드나루로 18길 5(당산동 서울시의사회관 2층)  |  대표전화 : 02)2636-5727  |  팩스 : 02)2634-7097
제호 : 파마시뉴스  |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서울 아 00172  |  등록일자 : 2006.2.13  |  발행일자 : 1993.2.22
발행인 : 이관치  |  사장·편집인·주간 : 이상우  |  청소년 보호책임자 : 이상우
Copyright © 2011 약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tcw1994@cho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