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국신문
뉴스약국경영
수익형 부동산시장, 연초부터 훈풍매매량 살아나고 올해부터 지식정보센터 관심 높아져
김형진 기자  |  wukbar@naver.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1.01.07  10:18:53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올해부터 전국 29곳에서 지어지는 지식정보센터들에 대한 관심이 높다.

 

수익형 부동산의 분위기는 다소 얼어붙어 있지만 업무용 부동산(오피스)의 경우 지난해 3분기 공실률은 11.2%로 2019년 동분기 11.5% 대비 0.6%P 하락했다. 또한 2020년 매매 거래량도 4297건으로 2019년 3780건 대비 약 13.7% 상승하며 수익형 부동산 시장에서 활기 띤 모습을 보였다.

 

업무용 부동산 즉 오피스가 시장에서 선방하는 모습을 보이며 대표 업무용 부동산인 지식산업센터도 시장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고 공급도 꾸준하다.

 

올해만해도 새롭게 지어지고 있는 지식정보센터만 29곳이다.

 

5일 수익형부동산 연구개발기업 상가정보연구소가 한국산업단지공단 통계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전국에서 준공이 예정된 지식산업센터는 29곳이며 건축면적만 143만 6,304㎡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최근까지도 주거용 부동산 규제가 지속적으로 발표되며 규제에서 비교적 자유로운 지식산업센터 공급은 꾸준하다. 지난 5년간 준공된 지식산업 센터 수를 봤을 때 2017년 13곳을 시작으로 △2018년(22곳), △2019년(20곳), △2020년(29곳)으로 공급이 이뤄지고 있는 것을 확인했다.

 

올해 준공 예정인 지식산업센터가 가장 많은 지역은 경기도로 총 12곳의 지식산업센터가 준공을 앞두고 있다. 이어 △서울(8곳), △충남(3곳), △인천·대구·광주(2곳) 등의 지역 순이었다.

 

김진형 한국부동산학회 회장은 “지식산업센터는 소액으로 투자 가능, 비교적 자유로운 대출 환경, 세제 감면 혜택 등으로 관심이 높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  "하지만 비교적 안전한 수익형 부동산이라고 해도 및 소규모 기업이 증가하면서 소형 오피스 수요가 높아져 비교적 안전한 수익형 부동산 투자처라고 평가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다만 지식산업세터 공급과잉이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으며 일부 지식산업센터 분양 성적은 좋지 않다”며 “따라서 지식산업센터의 입지, 교통 환경, 상품 구성 등의 요소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어 지역별·상품별 양극화 현상은 점차 심화될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연초부터 수익형 부동산 시장을 두고 여러가지 이야기가 나온다.  지난해 부동산시장에 있어 각종 규제가 강화되면서 상대적으로 자유로운 수익형 부동산 시장에 많은 투자가 이어진 가운데 올해도 이 추세는 계속될 전망과 함께 양극화 현상이 가시화된다는 전망도 관계자들 사이에서 나오고 있다.

 

작년 부동산 시장에는 규제지역 추가, 대출 규제 강화, 정비 사업 규제 등의 수많은 이슈를 생산했다.

   
▲ 2020년 수익형부동산 거래량

특히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 침체된 내수경제 등으로 인해 상가 및 오피스 등의 수익형 부동산 또한 다소 얼어붙은 분위기를 보였지만 작년 상업, 업무용 부동산 매매 거량은 지난 2019년에 비해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부동산원 통계를 조사한 결과 2020년 3분기 전국 중대형 상가의 공실률은 12.4%를 기록했고 오피스는 11.2% 공실률을 기록했다. 오피스의 경우 지난해 동분기 공실률 11.8% 대비 0.6%P 하락했지만 중대형 상가 공실률은 지난해 11.5% 대비 0.9%P 상승했다.

 

국가교통부 자료를 분석한 결과 12월 28일 기준 매매 거래된 상업·업무용 부동산 거래량은 6만 3309건으로 지난해 거래량 6만 148건 대비 약 5.3% 증가했다.

 

또한 상업용 부동산(1·2종근린생활, 판매시설)의 거래량은 5만 9103건으로 지난해 5만 6368건 대비 약 4.9% 증가했고 업무용 부동산의 거래량은 4206건으로 지난해 3780건 대비 약 11.3% 증가했다.

 

임대료 측면에서는 올해는 상업·업무용 부동산의 다른 양상을 보일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특히 현 시점에서 상업, 업무용 부동산 양극화 현상이 가시화될 것이란 전망이다. 

 

조현택 상가정보연구소 연구원은 "주거용 부동산에 대한 규제가 추가되면서 수익형 부동산은 상대적으로 규제를 덜 받아 반사이익을 얻을 것으로 예상됐고 거래량도 증가했다"며 "그러나 코로나19 확산, 내수경기 침체 지속으로 공실률이 증가하는 등 올해 수익형 부동산의 분위기도 좋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어 "다만 현시점에도 특색 있는 콘텐츠로 수요자를 이끄는 상권, 주요 업무지역 등 일부 지역은 수요가 몰리고 있어 상업·업무용 부동산 양극화 현상은 진행되고 있다"며 "2021년에도 이러한 분위기는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이고 수요자의 이목을 끌지 못하는 지역은 외면받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시장을 전망했다.

< 저작권자 © 약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김형진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인터뷰
암환자에게 '희망'주는 안영철 박사

암환자에게 '희망'주는 안영철 박사

한국면역 응용연구소 의 안영철 박사와 대담주제 : 마음과 몸을 고치는 면역을 찾아서~1...
성분명조제의 공감대는 '공익'

성분명조제의 공감대는 '공익'

김종환 대한약사회 부회장급속한 초고령화 시대최근 정부의 무분별한 규제 완화 정책으로 국...
가장 많이 본 뉴스
1
'야당'성격 약준모 탄압, 대한약사회
2
성분명조제의 공감대는 '공익'
3
K-mRNA 컨소시엄 지원 합류, 백신 개발 탄력
4
한독, '케토톱플라스타' 밴드타입 출시
5
한미 혁신 항암신약들, ESMO서 관심 집중
회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07225)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버드나루로 18길 5(당산동 서울시의사회관 2층)  |  대표전화 : 02)2636-5727  |  팩스 : 02)2634-7097
제호 : 파마시뉴스  |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서울 아 00172  |  등록일자 : 2006.2.13  |  발행일자 : 1993.2.22
발행인 : 이관치  |  사장·편집인·주간 : 이상우  |  청소년 보호책임자 : 이상우
Copyright © 2011 약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tcw1994@cho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