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파마 소개 및 기업이념

3C의 실천을 통해 인류의 건강과 행복의 중심이 되는 한국파마가 되겠습니다

communication

-휴먼헬스산업으로 사회에 공헌하고 메디컬 허브의 중심이 되는 한국파마!

community

-실버헬스산업으로 사회에 공헌하고 나눔의 기업가치를 실천하는 한국파마!

compliance

-신뢰와 실천으로 경영이념을 발판으로 의료산업의 엔진으로 변모하는 한국파마!

communication

산학협력 체계강화

한국파마는 영남대, 충북대, 경상대와 산학협력을 맺어 현재 완치가 어려운 질환들을 타켓으로 하는 천연물 신약을 개발하기 위해 물질연구 및 배양기술을 공동연구하고 있으며, 안정적으로 제품화하기 위한 process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지역사회와의 협약을 통한 바이오 메디컬 클러스터구축

한국파마는 첨단복합의료단지의 조성으로 메디컬시티를 꿈꾸는 대구광역시와의 협약을 통한 지원에 힘입어 비수도권 지역의 R&D center를 중심으로 지역의 인재들을 활용해 바이오 메디컬 클러스터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community

"전 직원 정규직 채용"을 통한 함께 사는 사회의 실현

한국파마는 전 직원 정규직 채용을 원칙으로 노동시장 구조 개선과 적극적인 청년 일자리 창출을 통해 국가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으며 수직적 구조가 아닌 수평적 구조의 기업문화를 만들어 보다 창의적이고 책임의식을 가진 인재를 통한 윤리적이고 사회적인 인재를 만들어 사회에 기여하겠다는 기업철학을 공유해 나가고 있습니다.

장학후원, 의약품 지원사업을 통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최재영 장학회,영남대 장학후원 및 다양한 구호단체 등을 통한 의약품 지원 사업 등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지원 사업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compliance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을 도입

투명하고 윤리적인 경영을 위해 한국파마는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을 도입/운영하고 있으며 SPICEE(Supply, Partner, Investor, Customer, Employee, Environment)의 감동을 추구합니다.

"작은식약처"라는 사명감

한국파마는 의약품 제조업체는 곧 "작은식약처"라는 사명감으로 자율적으로 품질관리를 강화하고 있으며, 건강한 사회, 행복한 미래를 만들기 위해 우수한 시설과 철저한 품질관리로 최고의 의약품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백담 박재돈 한국파마 회장 자서전 출간

▲한국파마 창업자 박재돈회장

약사 출신 제약기업 경영자로 회사는 물론 약업계 발전을 위한 활동에도 정력적으로 나서온 박재돈 한국파마·소야그린텍 대표이사 회장이 그의 제약 외길 50년 삶을 담은 자서전 '이길로 한평생...한국파마 박재돈 회장 제약 외길 50년'(대한민국CEO연구소 刊)을 펴냈다

박재돈 회장은 저서의 들어가는 말에서 "영업사원으로 약업계에 첫 발을 내디디며 '상품이 아니라 내 자신과 신뢰를 파는 것이 영업이라는 소신이 있었기에 한국파마라는 새로운 도전을 가능하게 했다"고 소개하고 "내 남은 인생이 얼마이든 한국파마를 '사회에 공헌하는 일류 건강기업'으로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출간된 '이길로 한평생...'은 한국파마 40년 역사의 여정이 고스란히 담겨져 있을 뿐만 아니라 창업주로서의 고뇌와 역경, 제약인생 50년을 회고하는 글로 이어져 있다.

일제강점기 및 6.25전쟁의 아픈 역사를 경험한 박회장의 유년시절부터, 한국 근세사의 격동기를 온 몸으로 겪은 청년시절과 제약회사 영업사원을 거쳐 ‘한국파마’와 ‘소야그린텍’을 창업한 후 중견 기업으로 성장시키기까지의 파란만장한 도전이야기를 담고 있다.

특히, 올곧은 일에 대한 고집과 뚝심, 대담한 도전정신, 직원을 가족같이 사랑하고 아끼는 마음이 오늘의 한국파마가 있게 했음이 잘 나타나 있다. 제약외길 반세기. 질병으로 고통 받는 사람들의 마음을 헤아리고 그들의 고통을 덜어주기 위해 건강에 대한 남다른 생각으로 인간존중의 사상을 몸소 실천하고 살아온 제약 외길의 인생 파노라마가 그려져 있다.

한편, 국내 정신신경용제의 대표 주자인 한국파마는 최근 치매치료제(KP OS004) 외에도 염증성 장질환 치료제(KP MG007), 복합항생제 등 활발한 신약개발 연구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박재돈 회장은 대구 경북중·고등학교, 영남대 약대 졸업후 서울약품 입사로 약업계에 첫 발을 내디딘 이후 약국(부산 남산약국) 경영을 거쳐 부산에서 한국파마를 창업, 현재에 이르고 있다.

박 회장은 부산약사회 부회장,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부회장, 한국제약협동조합 이사장 등을 역임한 약업계 원로로 복지부장관 표창, 대한약사회 약사급탑, 상공인의 날 철탑산업훈장 등 많은 수상경력을 가졌다.

박재돈 한국파마회장 제약 공로 영남대서 명예경영학박사 학위

박재돈 ㈜한국파마 회장이 영남대 천마아트센터 3층 컨벤션홀에서 열린 학위수여식에서 한국 제약산업 발전을 통해 국가경제 성장에 기여한 공로로 명예경영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박재돈 회장은 ㈜한국파마를 창업해 지속적인 연구 개발과 제조관리를 통해 다국적 제약회사에 의약품을 생산'공급하고, 세계 30여 개 국가에 50여 종의 완제 의약품을 수출하는 등 기술력과 생산력을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기업으로 성장시켰다.

영남대 약학과 55학번 출신인 박 회장은 약사를 하는 보통의 약대 출신들과 달리, 졸업 후 제약회사 영업사원으로 시작해 회사를 창업하고 글로벌 제약회사로 성장시킨 입지전적인 인물이다. 특히, 박 회장은 노사 상생 경영을 회사에 정착시킨 것으로 유명하다. 1989년 한국파마 노조 결성 후 평화적이고 협력적인 노사관계 문화를 정착시키는 것을 최우선에 두고 경영에 임했다. 박 회장은 '결국 남는 것은 사람'이라는 신념으로 노사 화합과 인재 경영을 통해 직원들의 신뢰를 쌓아 한국 기업에서의 노사문화 정책 모범 사례로 평가되고 있다.

박 회장은 " 이 자리에서 약학 학사 학위를 받은 기억이 엊그제 같다. 모교로부터 명예경영학박사 학위를 받게 돼 큰 영광이다. 기업을 경영하면서 '진인사대천명'이라는 마음으로 묵묵히 앞만 보며 걸어온 것이 오늘 이 자리까지 오게 된 원동력이다"면서 "오늘 받은 이 박사 학위는 기업인으로서 앞으로도 사회에 기여하고 나눔과 베풂의 삶을 사는 노블레스 오블리주 정신을 실천하라는 의미인 것을 잘 알고 있다. 창업 당시의 마음가짐 그대로, 사회와 국가에 보탬이 되는 기업인으로 남겠다"고 말했다. 박 회장은 경북고와 영남대 약학과를 졸업하고, 제약회사 근무 및 약국 경영 등을 거쳐 1974년 9월 ㈜한국파마를 창업했다.

한국파마, 박은희 사장 박사 학위 취득

한국파마는 박은희 사장이 한양대학교에서 ‘공급사슬 복잡성이 SCM 실행 및 성과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논문으로 경영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번 연구 논문은 약업계에만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 소비와 공급, 그리고 소비자의 니즈까지 파악해 하나의 체계적인 유통망을 형성하고 관리하는 프로세스에 관심이 있는 업체라면 누구나 적용 가능한 모델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박은희 사장은 “이번 박사학위 취득이 있기까지 물심양면으로 성원해 주신 박재돈 회장님을 비롯한 임직원들에게 심심한 감사의 뜻을 전하고 싶다”며 “또 다른 목표를 향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 말했다.

한국파마 박은희 대표이사 인사말

▲박은희 한국파마 대표이사(사진)

제약외길 50년…약(藥)이 아닌 마음(心)을 만들겠다는 신념으로 정도를 지키며 달려 왔습니다

한국파마는 창업 이래 지금까지 국민의 건강복지향상과 국민의 건강을 지키는 파수꾼으로서 그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자 최선을 다해왔습니다.

또한, 글로벌 시대에 부응하기 위하여 의약품 제조관리기준의 선진화와 완벽한 품질관리 체계를 구축 하였습니다.

중앙연구소를 설립, R&D 역량을 강화하여전문의약품을 중심으로 다양한 의약품의 지속적인 연구 개발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으며,

치매치료제를 중심으로 염증성질환치료제(IBD), 소화기계 등의 혁신적인신약개발을 통해 21세기 건강한 미래를 열어 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항상 애정 어린 관심과 사랑으로 한국파마를 성원해주시는 고객 여러분께 보답하고자 저희 전 임직원 모두는 제약 및 생명 과학 기업으로서의 사명감과 책임감을 가지고 중견제약업체로서 한국 제약산업의 발전과 우수의약품 개발이라는 목표를 향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한국파마 연혁

1974년~도전과 개척

1974년 9월 민생제약사 인수, 창업

1974년 11월 한국파마로 상호 변경

1976년 7월 부산 제약공장 준공

1978년 8월 "파마타제, 아스코마" 출시

1981년 8월 (주)한국파마로 법인 변경

1983년~성장의 기틀을 마련

1983년 8월 본사 사무실 이전(서울)

1987년 7월 "거풍정환" 출시

1990년 2월 향남제약단지내 GMP 공장 준공(6600m²)

1993년 4월 내용고형제, 내용액제, 외용액제, 연고제 KGMP 인증

1994년~시련속의 전진

1994년 3월 화생방 물자 생산, 국방부 조달업체로 지정

1994년 4월 건강식품(생산, 판매)개시

1995년 5월 갑류 무역업 등록

1996년 6월 미국, 베트남, 홍콩, 싱가폴 등에 의약품 수출 개시

1996년 9월 주사제KGMP인증 및 자동화 생산시설 완비

1998년 4월 보건복지부 장관표장

1999년 2월 자회사 (주)소야 설립 (감마선 조사 및 멸균사업 시작)

1999년 4월 먼디파마 유한회사와 완제품 생산공급 협약 체결

1999년 10월 본사 사무실 이전 (강남구 역삼동)

2000년~위기를 극복하고 세계를 향해

2000년 1월 100만불 수출의 탑 수상

2003년 7월 한국스티펠과 완제품(로션제)생산공급 협약 체결

2003년 10월 니찌반(일본)과 국내 독점공급 계약체결

2004년 11월 제31회 전국약사대회 약사금탑 수상 (공직, 병원, 생산부문)

2005년~전문의약품 전문기업으로 성장

2005년 3월 상공의 날 모범 상공인 대통령 표창 수상(대표이사 박재돈)

2006년 9월 경영혁신 중소기업 선정 [경기지방중소기업청]

2007년 1월 박은희 상무이사 ㈜한국파마 대표이사 사장 취임

2007년 11월 기술혁신 중소기업 선정 [경기지방중소기업청]

2008년 10월 c-GMP 공장 완공 / 품목별 Validation System 구축

2009년 5월 대통령산업훈장 수상

2010년 연구개발전문회사로 도약

2011년 12월 캡슐제에 대한 품목별 사전(事前) GMP 승인

2012년 6월 국내최초 정재 Type 장세정제 "크리콜론정" 출시

2012년 9월 박재돈 회장 "제4차 중소기업을 빛낸 얼굴들"에 선정

2013년~미래를 향한 비상

2014년 7월 국립 경상대학교와 치매치료제 개발, 공동연구에 대한 계약 체결

2016년 8월 향남 공장내 Automated Warehouse 완공

2018년 6월 대구 경북 첨단의료산업복합단지내 신약연구센터를 완공

2019년 1월 NORGINE B.V.와 PLENVU를 국내 독점 라이선스 및 유통 계약 체결

2020년 8월 한국파마 코스닥 상장

▲지난8월 코스닥 상장된 한국파마

한국파마의 윤리경영

한국파마의 윤리경영은 윤리규범으로 한국파마인의 행동을 제약하는 부정적 의미의 통제 수단이 아니라, 한국파마 내에서 상호 인격을 존중하고 상호 동등한 믿음과 신뢰를 얻는 방법임과 동시에, 한국파마 경쟁력 강화의 핵심 요소로써 한국파마를 둘러싸고 있는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의 Communication 의 자세이자 신뢰이며, 우호 관계 구축을 위한 약속입니다.

또한 윤리경영은 앞으로 직면할, 직면할 것으로 예상되는 기업 환경에서 한국파마가 수용해야 하는 기업 윤리규범이며, 공정한 자유 시장경제체제에서의 기업윤리는 한국 파마 대내외적 이해관계인과의 예의임과 동시에 규범적, 윤리적, 법률적, 사회적 책무이기도 합니다.

“혁신과 변화의 아이콘 한국파마, 세계적 표준을 지향하며, 끊임없는 도전을 통해 끊임없이 발전하는 한국파마”

세계적인 수준의 첨단 생산시설, 향남 cGMP공장

좋은약효로 신뢰받은 (주)한국파마는 우수의약품제조기준(KGMP)을 획득하여 안정적인 생산체제를구축하고 있으며 각종 제형의 의약품에 대해 전 공정에서 안정성과 신뢰성을 확보한 최적의 생산공정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한국파마는 첨단 기자재와 전문인력의 확보를 통해 원료에서부터 제조공정, 포장 및 출하에 이르기까지 독립적인 품질관리시스템을 구축해 나갈 것이며 전 과정을 시스템화하여 한치의 오차도 없는 최고 품질의 의약품이 소비자에게 전달되도록 최선의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우수한 인재와 차별화된 연구개발, 한국파마 중앙연구소

“인류의 건강과 행복을 위한 기업” 이라는 설립모토로 1999년에 설립된 중앙연구소는 전문인력 확보 및 양성, 산학협동,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우수의약품 생산과 개량신약을 포함한 신약개발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지속적인 연구투자와 우수인재 확충을 통해 제네릭 및 차별화된 개량신약 (서방제, 복합제)연구와 합성 및 천연물 신약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특화된 기반기술 연구와 지적재산권 확보를 위해 연구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연구분야

제네릭 및 개량신약개발

정제, 캡슐제, 연고제, 외용액제등의

각종 제형 연구 및 제품화

특화영역의 first generic 개발 과 개량신약 (서방정, 복합제)

신약 연구 (합성의약품, 천연물의약품)

산학협력 및 Open innovation을 통한 신약발굴, 비임상, 임상시험

임상시험을 위한 시험약 생산

(안정성 확보)

신약 규격설정

(원료, 제품 기준 및 시험방법 설정) 및 허가자료 구비

분석연구

의약품동등성 확인

(기기분석 및 이화학적 분석)

신제품 및 신약개발을 위한 분석방법 개발

제품의 기준 및 시험방법 Validation

기반기술연구

DDS (Drug Delivery System) 이용한 방출제어 연구

난용성 물질의 가용화 연구

(Emulsion, Solid dispersion)

특수제제

(Oral Disintegration, Mini-Tablet)

제형변경기술

: 연질캡슐 및 액제의 정제화

액제 및 산제의 맛차폐

Long acting Release (Depot)

신약연구센터

신약연구센터는 (주)한국파마의 축적된 기술력과 전문연구인력으로 차세대 신약(치매치료제 등)의 중/장기적인 개발을 위해 2018년도에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단지 내에 설립되었습니다.

수행연구

1.CNS계(치매, 우울증) 질환 치료제 연구 및 제품 개발

2.염증성 장질환 치료제 개발

3.소화기계 질환 치료제 개발

한국파마주요연구분야

치매치료제

치매는 현재 적절한 치료를 할 방법이 없는 질병으로, 근본적인 치매 치료제의 개발에 대한 니즈가 높습니다.

(주)한국파마에서는 기존 치매치료제의 투여를 개선한 신약 뿐만 아니라 기존 치매치료제와는

페러다임이 전혀 다른 치매의 근원적 치료의 신약을 연구개발하고 있습니다.

치료효과 및 복약편의성을 향상시킨 치매치료제

신한역 공동연구를 통해 개발한 서방형주사제 기술을 응용하여, 환자의 복약편의성 및 복약순응도를 크게 향상시킨 치매 치료제를 연구개발하고 있습니다.

치매의 근본적 치료가 가능한 치매치료제

기존 치매치료제는 치매의 근본적인 치료가 불가능에 가까웠으나,(주)한국파마에서는 치매의 근원적인 치료가 가능한 치매치료제 후보군 2종류를 발굴했으며,이를 토대로 새로운 치매치료제를 연구개발하고 있습니다.

주요우울증치료제

기존 제품과 투여경로가 다른 주요우울증치료제

기존 투여경로로 주요우울증치료제를 투여하지 못하는 환자를 위해, 투여경로를 주사로 변경한 개량신약을 개발하고 있으며, 이는 기존 품목과 차별화가 쉬우며, 추가적인 환자의 유입으로 시장 확대가 용이할 것입니다.

항암보조제

항암제에 의한 신장독성

주로사용하는 백금계 항암제에의해 나타나는 신장독성과 같은 이상반응을 감소 또는 억제 할 수 있는 천연물 유래 성분으로 항암치료제와 같이 사용되는 보조제를 연구개발하고 있습니다.

간·폐섬유화증 치료제

항암제에 의한 간·폐섬유화증 치료제

주로사용하는 백금계 항암제에의해 나타나는 간·폐섬유화증과 같은 이상반응을 감소 또는 억제 할 수 있는 천연물 유래 성분으로 항암치료제와 같이 사용되는 보조제를 연구개발하고 있습니다.

한국파마, 에빅스젠과 아토피 신약 공동개발 계약

한국파마(대표 박은희)는 최근 바이오 신약개발기업인 에빅스젠(대표 유지창)에서 개발중인 아토피피부염 치료제(개발명:AVI-3307)의 공동개발 및 사업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AVI-3307은 현재 정상인 및 실제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1상이 진행중인데, 기존의 국소스테로이드나 칼시뉴린억제제와는 다른 완전히 새로운 기전을 가진 First in class 신약이다.

양사는 이번 계약을 통해 의약품의 제조와 판매에 강점을 가진 한국파마와 혁신 신약 개발 기술을 가진 에빅스젠이 각 사의 강점을 살려 보다 효율적이고 신속한 신약개발 및 시장 안착의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이번의 경우 유망 중소제약기업과 바이어 벤처간 만남으로 새로운 사업모델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도 관심을 끌고 있다.

한국파마, 식약처 품질고도화 도입 지원 과제 선정

한국파마는 식약처에서 ‘의약품 설계기반 품질고도화(QbD) 제도 도입기반 구축’ 일환으로 진행하는 ‘맞춤형 QbD 전문 컨설팅 사업’의 지원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의약품 설계기반 품질고도화(QbD)는 의약품의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개발을 돕는 방법이다. 현재 제약산업에서 QbD 도입은 세계적인 추세에 따른 것으로 최근 비관세 기술장벽으로 QbD 자료를 요구하는 국가가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국내 제약업계는 QbD 기술 확보 및 전문인력 등이 부족해 주도적으로 QbD 개발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어려운 실정이다. 이에 식약처가 QbD 도입에 필요한 기술 및 전문가 자문을 지원해 향후 국내 QbD 제도 정착을 돕기 위한 일환으로 과제를 추진한다.

이 과제를 통해 한국파마는 현재 개발 중인 품목에 대해 올해 내 제제 설계, 제조공정 개발 등 맞춤형 QbD 컨설팅을 지원받는다. 컨설팅을 지원받은 품목은 QbD 기반 의약품으로 허가를 신청할 예정이다.

한국파마-온코크로스 근감소증 신약후보 기술이전 계약

인공지능을 이용해 신약 후보물질과 기존 약물들의 새로운 적응증을 찾는 온코크로스(대표이사 김이랑)와 한국파마(대표이사 박은희)는 최근 온코크로스가 개발하고 있는 근감소증 신약 후보물질 'OC-501/504'를 한국파마가 도입(인라이센싱)하는 기술이전계약을 체결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계약 대상인 OC-501/504는 온코크로스가 AI를 이용해 근감소증(sarcopenia)을 적응증으로 탐색한 약물 후보물질로, 온코크로스 김이랑 대표(혈액종양내과 전문의)가, 암 환자를 치료하면서 많은 암 환자들이 근감소증을 앓고 있지만 치료제가 없어 식욕촉진제 등 대증적인 치료만 할 수밖에 없는 현실 때문에 연구를 시작했다.

신약후보물질 OC-501/504는 AI를 이용(in silico)해 선정된 후, 근감소증과 연관된 여러 세포 실험 및 동물 실험에서 좋은 결과를 보여 한국파마에 기술 이전됐다. 이는 AI를 통해 탐색한 신약후보물질을 동물실험 검증 후 기술이전된 최초 국내 사례다.

아직 AI를 이용해 신약이 출시된 예는 없지만, 현재 베네볼런트AI(BenevolentAI; 임상2b상), 엑센시아(Exscientia; 임상1상) 등이 임상을 진행하고 있어 향후 수년 이내 AI 적용 신약이 출시될 가능성은 매우 클 것으로 기대되며, 한국파마와 온코크로스가 OC-501/504의 임상을 성공적으로 진행한다면 전세계에서도 가장 빠른 AI 신약 가운데 하나가 될 가능성도 크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현재까지 근감소증 치료약으로 시판을 허가받은 약물은 없으며, 해외에서도 임상 2상 진행중인 후보 약물이 가장 빠른 개발 단계 약물로, 한국파마는 연구개발력을 통해 OC-501/504의 빠른 임상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국먼디파마-한국파마, 천식치료제 ‘플루티폼’ 공동판매

한국파마가 한국먼디파마와 ‘플루티폼’ 공동판매 계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한국파마 본사에서 한국먼디파마의 흡입용 천식 치료제 ‘플루티폼’ 흡입제(플루티카손프로피오네이트+포르모테롤푸마레이트염수화물)의 공동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플루티폼은 항염증 효과를 보이는 흡입용 스테로이드(ICS)인 ‘플루티카손’과 신속한 기관지 확장 효과를 나타내는 지속성 베타2-효능약(LABA)인 ‘포르모테롤’을 하나의 정량식 분무 흡입기(metered dose inhaler, MDI)에 담은 흡입제로 지난 2014년 2월 국내 출시됐다.

플루티폼은 고용량(플루티카손/포르모테롤250/10㎍), 중간용량(125/5㎍), 저용량(50/5㎍) 총3가지 용량으로 구성돼 있으며 지속성 베타2-효능약과 흡입용 코르티코스테로이드의 병용 투여가 적절하다고 판단된 천식의 치료를 적응증으로 한다.

플루티폼은 플루티카손과 포르모테롤의 가장 이상적인 조합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폐에 침착이 가장 잘 되는 미세입자 분율이 지속성 베타2-효능약과 흡입용 코르티코스테로이드 두 성분 모두에서 높은 흡입제다.

한국파마, 1ℓ 충분한 장세정제 ‘플렌뷰’ 출시

한국파마는 글로벌 PEG 기반 장세정제 개발 전문 회사인 네덜란드 노르진(Norgine) 社와 플렌뷰산(PLENVU, 이하 플렌뷰) 독점 계약 체결 후 지난해 말부터 해당 제품을 국내서 판매 중에 있다고 최근 밝혔다.

플렌뷰는 영국과 미국 허가를 획득했으며 현재 전 세계 20여 개 국에서 판매되고 있다. 국내에서는 한국파마를 통해 공급 중이다.

한국파마는 “플렌뷰는 1ℓ만 복용해도 상행결장까지 깨끗하게 비워주는 장세정제”라며 “특히, 2~4ℓ에 달하는 많은 양의 물을 마실 필요가 없고 부작용 우려가 높은 알약 형태의 장 세정제 보다 효과적”이라는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