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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자이, 대한치매학회와 '코로나 대응 프로젝트' 가동지난 21일 ‘치매 환자를 지키는 COVID-19 대응 프로젝트’ 공동 협력 양해각서 체결
김형진  |  wukba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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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10.22  11:2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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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치매학회(이사장 박건우, 사진 왼쪽)와 한국에자이(대표 고홍병, 사진 오른쪽)는 지난 21일 치매 환자들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COVID-19) 감염 방지 및 안전한 치매 관리를 위해 ‘치매 환자를 지키는 COVID-19 대응 프로젝트’ 공동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 대한치매학회 박건우 이사장(좌), 한국에자이 고홍병 대표(우)

이번 협약을 통해 대한치매학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COVID-19) 상황에서 치매 환자 행동 요령 안내를 위한 ‘치매 환자를 지키는 COVID-19 대응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한국에자이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해당 프로젝트를 지원한다.

 

해당 프로젝트는 COVID-19 장기화에 따라 치매 환자와 가족들이 COVID-19 감염을 방지하고 보다 안전하게 치매를 관리할 수 있도록 돕고자 기획됐다. 향후 대한치매학회는 정확한 치매 정보를 바탕으로 다양한 교육 자료를 개발 및 배포하여 COVID-19 상황에서의 치매 환자 행동 요령 정보 확산에 노력할 예정이다.

 

대한치매학회 박건우 이사장은 “최근 연구에 따르면 COVID-19로 인한 신체 활동 및 사회관계 활동 감소가 무감각증, 불안, 인지기능 저하 등 치매 증상을 악화시키는 것으로 밝혀졌으며 이는 전세계적으로도 나타나고 있는 상황”이라며, “올바른 행동 요령 안내와 교육을 통해 국내 치매 환자들이 COVID-19로부터 보다 자유롭고 안전한 생활 및 치매 관리를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에자이 고홍병 대표는 “이번 프로젝트 후원을 통해 대한치매학회와 함께 국내 치매 환자들을 도울 수 있게 되어 매우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 “한국에자이는 앞으로도 대한치매학회와 함께 협력해 치매 환자와 가족들의 어려움 극복은 물론 국내 치매 인식 증진과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국내 치매 환자는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2019년 치매 진료를 받은 환자 수가 2009년 대비 4배 이상 증가한 약 80만명으로, 65세 이상 10명 중 1명이 치매로 고통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치매 환자는 치매뿐 아니라 고혈압, 우울증, 뇌손상 등 관련 동반질환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아 치료와 예방에 대한 사회적·정책적 관심과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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