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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약 '자중지란', "한동주 회장 물러나야"시약분회장협, "한동주회장 즉각 사퇴, 공개사과" 요구
김형진  |  wukba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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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10.21  11: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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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분회장협의회가 한동주 현 서울시약 회장 용퇴를 촉구했다. 특히, 협의회는 즉각적인 사퇴와 업무 중지를 요구하면서 서울시약 전체 회무에 있어 소요사태 진정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는 점이 주목된다.

 

협의회는 21일 오전 성명서를 내고 지난 제 36대 서울시 약사회장 선거에서 상대후보인 양덕숙 후보에게 한 한동주 후보측의 허위사실 유포와 명예훼손 등에 대해  법원이 판결한 벌금 300만원 선고에 대해 매우 엄중한 형사판결과 보고 있다.

 

또 협의회는 한동주 회장측의 지난 선거에서 약사회원들을 기만한 행위로 엄중한 심판을 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협의회의 성명서 내용에는 한동주 회장의 공개사과, 1심 벌금 100만원 이상 회장 자격상실로 기재된 정관 제 49규정에 의거 회장 수행 중단 등이다.

 

협의회는 현 서울시약 선거관리위원장이 지체없이 선관위 구성 및 위원회 개최해야 한다는 점도 요구했다.

 

성  명 서

지난 10월 6일 법원은 제 36대 서울시 약사회장 한동주에게 선거와 관련하여 상대방 후보에 대해 허위사실 유포와 명예훼손 혐의를 인정하여 벌금 300만원이란 매우  엄중한 형사판결을 선고하였다.

 

부정한 방법으로 회장에 당선되어 서울시 약사회원의 선거권 행사에 심각한 방해행위를 함으로써 약사회원들을 기만한 중대한 범죄를 저질렀다는 것이 법원의 판단이다.

 

이런 대한약사회 선거 역사상 전대미문 상황을 만든 한동주 회장은 1만 서울시 약사회원들 앞에 지금이라도 진심으로 사죄해야 마땅하다.

 

서울시약사회 분회장 협의회는 회원들의 주권 수호와 약사 사회의 정의와 법질서를 바로 세우고 서울시약사회의 회무 정상화를 위해 결단이 필요함을 천명하는 바이다. 

 

한동주 회장은 선거 당시 공약이었던 투명하고 정정당당한 회무를 하겠다는 약속대로 법원의 판결을 받아들여 서울시약사회가 원칙에 의해 운영되도록 신속한 결단을 내려야 한다.

 

이번 사건을 계기로 다수 회원들의 혜안을 흐리게 하고 약사회에 혐오감을 주는 선거풍토는 근절되어야한다.

 

우리가 묵과하고 넘어간다면 내년에 있을 선거에도 이와 같은 혼란이 반복될 것이다.

 

서울시약사회 분회장 협의회에서는 더 이상 잘못된 선례를 남기는 것을 좌시할 수 없고 회무 단절로 인한 회원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조치를 신속히 이행할 것을 요구한다.

 

1.한동주 회장은 서울시약사회 1만 회원 앞에  공개 사과하라.

2. 1심 벌금 100만원 이상이면 회장 자격 상실로 기재된 정관 제49조 규정에 의해 300만원 판결을 받은 한동주 현 회장은 불법적인 회장직 수행을  중단하라.

3.서울시약사회 선거관리위원장은 지체없이 선거관리위원회를 개최하여 회무 공백과 회원 피해를 최소화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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