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2일 김위학 중랑구약 회장과 서은영 부회장이 코로나19 방역의 최일선에 있는 현직 원로약사를 찾아 추석인사와 함께 과일선물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제공=중랑구약사회>

한가위를 맞아 서울 중랑구약사회 김위학 회장은 지난 22일 서은영 여약사위원회 부회장과 함께 관내 선배 약사들을 찾고 인사와 함께 과일선물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김위학 회장은 70세 이상의 고연령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 확산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국민과 약사회를 위해 많은 지혜와 노력을 기울이는 원로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달했다.

곧바로 김 회장과 서은영 부회장을 비롯 약사회 회원들은 서울 신내동 소재 사랑의 집을 방문해 난방비 80여 만원과 200매 상당의 KF94마스크를 전달하는 등 훈훈한 일정을 마쳤다고 구약 관게자는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