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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건정책 |
항생제 24.3%·주사제 17.9% 사용 감소2003년 3/4분기 약제급여 적정성 평가 결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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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신언항)이 지난해 3/4분기 약제급여적정성평가를 실시한 결과 항생제와 주사제 사용이 현저히 감소하고 약품목수도 지속적으로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심평원이 지난해 3/4분기 약제평가를 2002년 3/4분기와 비교한 결과 항생제 투약일수는 24.3%, 주사제 처방율은 17.9%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며 1회 처방당 약품목수도 4.1% 줄어들었다.
항생제는 종합전문요양기관과 의원의 항생제 투약일수율 및 처방률은 모두 전년 동기 및 전분기에 비해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특히 의원의 감소율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주사제는 의원의 투약일수율 및 처방률이 전년 동기 이후로 매분기마다 지속적인 감소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종합전문요양기관과 치과의원은 전년 동기에 비해서는 감소되었으나, 전분기에 비해서는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처방건당 약품목수는 전년 동기에 비해 종합전문 3.20개→3.14개, 의원 4.25개→4.05개로 감소했으며 투약일당 약품비는 종합전문 2,147원→1,224원, 의원 1,256원→1,304원으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저작권자 © 약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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