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국신문
제품소개집중분석
세계1위 회사 만든 약대생,코스맥스 '이경수 회장’꿈은 오직 최고의 파트너' 한길 지향하는 코스맥스
이상우 기자  |  law0709@hanmail.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0.07.16  12:06:13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세계1위 회사 만든 약대생, '이경수 회장’

약학대학을 나와 약국개업이나 제약사근무가 보통이다. 그러나 글로벌1등 회사를 만들고, 건강기능식품 세계1위를 향해 역사를 쓰는 사람이 있다. 바로 코스맥스그룹 이경수 회장(서울약대졸업)이다. 화장품ODM세계1위는 이미 낸 성과이고 건강기능식품제조 세계1위는 이경수회장의 새로운 꿈이 되고 있다.

이경수 회장은 최근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코스맥스의 경영전략을 다음과 같이 이야기했다. “코스맥스가 어느새 화장품업계의 핵심 기업으로 위상이 높아졌는데, 진정한 중심이 되려면 세 가지가 충족돼야 한다” 이 회장이 꼽은 세 가지 조건은 ▲세계 최고의 화장품 연구소 ▲전 세계를 커버하는 공급망 구축▲1등 회사들과의 파트너십 3가지 조건을 읽으면서 오버랩되는 문장은 코스맥스 경영혼인 ‘코스맥스의 꿈은 최고의 파트너’였다

약대 출신인 이경수 회장이 희망하는 '글로벌 건식1위'를 8만약사와 함께 기대한다

 

코스맥스그룹의 미래

코스맥스그룹, 서울대와 손잡고 글로벌 연구센터 개설

   
▲코스맥스 이경수 회장과 서울대 오세정 총장(왼쪽)

글로벌 화장품, 건강기능식품, 의약품 연구·개발·생산 회사(ODM) 코스맥스그룹(회장 이경수)이 서울대학교(총장 오세정)와 함께 차세대 ‘뷰티 & 헬스’ 기술 개발을 위한 연구센터를 설립하고 공동 연구를 진행한다.

코스맥스그룹은 국립 서울대학교와 첨단 융합 기술을 접목한 ‘뷰티 & 헬스’ 솔루션 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을 계기로 코스맥스그룹과 서울대학교는 공동 연구 조직을 구축하고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한 차세대 소재 및 관련 기술 개발을 진행하게 된다.

이를 위해 서울대학교 내에 테크놀로지 인큐베이션 센터(SNU-COSMAX Technology Incubation Center)를 설립해 보다 효율성 높은 공동 연구 체계를 구축하고 빠른 성과를 도출할 계획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코스맥스그룹과 서울대학교 산하의 ‘소프트 파운드리(SOFT Foundry, http://soft.snu.ac.kr)’가 공동으로 진행한다. 소프트 파운드리는 현재 공과대학과 자연대, 약학대학, 융합대학원 등 40여명의 다양한 교수진이 참여하는 연구기관이다.

향후 인문 및 사회과학 분야까지 아우르는 이종 산업 혹은 분야 간의 융합 연구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게 되며 대내외 기술 교류와 공동 연구를 통해 효과를 극대화해 다양한 분야를 융합한 혁신 성과를 이루어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세정 서울대학교 총장은 “이번 협력 연구를 통해 기술적 초격차를 벌일 수 있을 미래 융합 기술을 선보일 것”이라며 “효과적이고 바람직한 산학 협력 시스템의 좋은 사례를 남길 것” 이라고 이번 공동 연구 프로젝트의 의의를 설명했다.

코스맥스그룹과 서울대학교는 향후 활용 가치가 높은 10여 가지의 혁신 과제를 선정, 오는 2021년까지 제품화를 완료하는 것을 목표로 공동 연구를 진행하게 된다. 선정된 주요 연구 프로젝트는 인체 유사 단백질 생성을 비롯해 생체 반응 고분자를 활용한 신소재 개발을 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경수 코스맥스그룹 회장은 “이번 협약으로 상호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해 기존 시장의 틀을 바꿀 수 있는 솔루션의 개발이 가능해졌다”며 “이를 바탕으로 뷰티 & 헬스 산업의 새로운 트렌드를 선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신규 연구 센터는 감성 분석과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미래 시장 예측 등 4차 산업 혁명에 대응할 수 있는 기반 기술까지 확보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이를 발판으로 연구개발 역량을 한층 강화해 코스맥스 R&I센터를 글로벌 No.1 연구조직으로 성장시킨다는 계획이다.

코스맥스, 3D 화장품 시대 연다

글로벌 화장품 연구·개발·생산(ODM)회사 코스맥스(회장 최경∙이병만)가 고체 파운데이션 팩트를 3D 입체 형태로 개발해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

그 동안 시중에서의 밤(balm) 타입 파운데이션 팩트는 평평하고 균일한 모양으로 제조돼 왔다. 이는 내용물의 형태를 손상시키지 않고 용기에 부착하는 것이 매우 어렵기 때문이다.

코스맥스는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고 최근 '아트 모델링(Art modeling)' 기술을 개발해 섬세한 구조의 형태를 구현했다. 최적화된 제형은 물론, 제조 공정과 특수 용기까지 개발해 소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열에 잘 녹아 내리는 밤 파운데이션 제형을 완벽히 보완해 ▲커버 지속력 ▲밀착력 ▲묻어남 방지 등의 특징을 크게 향상시켰다.

이는 더운 여름철에도 마스크를 착용해도 잘 묻어나지 않고 효과적인 메이크업이 가능하다. 촘촘한 네트워크 구조의 화장막이 피부에 얇게 마무리 돼 사용자에게 편안함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박명삼 코스맥스 R&I센터 원장은 "3D 아트 모델링 기술은 아름다운 외관을 구현할 수 있어 시각적, 기능적 차별화가 가능하다"고 말하며 "코로나19로 인해 언택트(untact) 마케팅이 대세인 요즘 홈쇼핑 및 온라인 채널에서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고 말했다.

   
 

코스맥스는 올 초 고객사와 함께 최초의 3D 밤 파운데이션인 ‘아트 모델링 팩트’를 출시하고 ▲하이라이터 ▲블러셔 ▲셰이딩 등 다양한 메이크업 신제품 출시를 앞두고 있다.

코스맥스, 美 NASA 바이오 소재로 선 케어(SUN CARE) 화장품 개발

글로벌 화장품 연구·개발·생산(ODM)회사 코스맥스(회장 이경수)가 미(美) 항공우주국(NASA∙나사)의 스페이스 바이오 미생물 소재를 적용해 선 케어(SUN CARE) 화장품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코스맥스는  ‘제2의 게놈(Genome)’이라고 불리는 마이크로바이옴(Microbiome) 화장품을 세계 최초로 출시하고 다양한 연구를 진행했다.

이후 나사의 우주 광선의 인체 영향 및 대응 프로젝트(Project EXPOSE-E)를 검토하고 바실러스(Bacillus sp.)와 데이노코커스(Deinococcus sp.)라는 균주를 발견 하게 된다. 해당 미생물은 우주 정거장 표면에서 수 백일이 지나도 생존했으며 자외선과 방사선은 물론 100˚C 이상의 높은 온도에서도 생존하는 미생물로 알려졌다.

코스맥스 마이크로바이옴 유전체 연구팀은 이 균주들로 실험을 진행한 결과 햇볕에 그을린 노화된 피부를 회복시켜 준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이는 자외선 차단에 매우 효과적이라는 결론을 도출하고 약 3년만에 제품 개발에 성공했다.

   
▲코스맥스 이병만 대표이사(이경수 회장 장남)

이 소재는 올 초 상표 특허 출원과 함께 솔라바이옴™(Solarbiome™) 이라고 명칭을 확정했다. 각종 유해 광원이라고 잘 알려진 자외선, 적외선, 가시광선을 차단 효과는 물론 ▲외부 환경에 대한 저항력 우수 ▲세포 손상 회복 ▲노화 방지의 특징을 나타냈다.

또한, EWG(Environmental Working Group) 그린(Green) 등급의 무기 자외선 차단 소재를 사용해 피부에 자극이 적다. 기존의 자외선 차단제에 비해 수분 베이스 제형으로 백탁이 없고 가볍고 산뜻한 사용감을 구현했다.

이경수 코스맥스그룹 회장은 “새로운 선 제형은 나사의 미생물 소재를 기능성 화장품으로 탄생시킨 혁신 융합 제품”이라고 말하며 “미지의 영역이라고 알려진 마이크로바이옴 화장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항노화 화장품의 새로운 카테고리를 열겠다”고 말했다.

한편, 솔라바이옴을 적용한 선 제형은 이달 내 선보일 계획이다. 이는 ▲프라이머(primer) ▲플루이드(fluid) ▲크림 ▲앰플 등으로 고객사를 통해 출시된다. 향후 제품군을 쿠션 팩트, 파운데이션 등 다양한 색조 화장품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코스맥스, 인도네시아서 이노베이션 콘퍼런스 개최

글로벌 화장품 연구·개발·생산(ODM)회사 코스맥스(대표 최경∙이병만)는 코스맥스인도네시아 R&I센터에서 현지 고객사를 대상으로 ‘코스맥스 이노베이션 콘퍼런스(COSMAX Innovation Conference)’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세계 코로나19 확산으로 사회적 거리 두기 캠페인에 따라 웨비나(Webinar, 웹+세미나) 형식으로 진행됐다. 유니레버 등 글로벌 50여 고객사 현지 상품개발 담당자를 초청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날 인도네시아 천연 화장품 시장 트렌드 발표를 시작으로 현지 자생식물인 자바차(Java tea), 모링가(Moringa)를 활용한 신제품 샘플을 제안했다.

자바차와 모링가는 인도네시아에서 매우 친숙한 소재로 동남 아시아에서 주로 약용으로 재배되는 식물이다. 코스맥스는 해당 소재를 화이트닝과 여드름 방지 등의 콘셉트로 화장품을 개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 인도네시아 여성들의 피부톤에 맞춘 △젤리 아이섀도 △립스틱 △립크림 △쿠션 파운데이션 등 다양한 신제품을 출시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뷰티 인플루언서와 온라인 브랜드사를 대상으로 브랜드 개발부터 마케팅까지 토탈 솔루션(Total solution)을 제공하는 OBM(Original Brand Manufacturing) 사업 모델도 함께 소개했다.

정민경 코스맥스인도네시아 법인장은 “인도네시아에서 할랄 인증이 강화되고 럭셔리 화장품 수요가 확대되면서 천연 화장품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며 “현지 시장에 특화된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수 있도록 소재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코스맥스는  인도네시아 반둥공과대학(ITB)과 협약을 맺고 현지에서 자라는 식물을 활용한 화장품 소재 공동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천연 화장품과 할랄 화장품 시장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인도네시아 화장품 시장 규모는 2018년 기준 약 6조 4천800억 원으로 매년 평균 13%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다. 오는 2023년에는 시장 규모가 11조 4천500억 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한류 열풍과 함께 인도네시아 시장에 진출하는 브랜드가 늘어나면서 K-뷰티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코트라(KOTRA)에 따르면 2018년 인도네시아의 한국 화장품 수입 규모는 약 2908만달러로 전년 동기(약 1049만달러) 대비 2배 이상 성장했다.

코스맥스, 인도네시아 자생식물로 할랄 화장품 개발한다

글로벌 화장품 연구∙개발∙생산(ODM)기업 코스맥스(회장 이경수)가 인니 명문 대학 반둥공과대학교(Institut Teknologi Bandung, ITB)와 함께 현지 자생식물을 활용한 화장품 소재 개발에 나선다.

코스맥스는 반둥공과대학교와 현지 자생식물 소재를 공동 연구해 화장품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진행된 협약식에는 박명삼 코스맥스 R&I센터 원장, 정민경 코스맥스인도네시아 법인장, 다르요노 하디(Daryono Hadi) ITB 약학대학 학장, 쿠스난다르 앙가디르자(Kusnandar Anggadiredja) ITB 학술 부학장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공동 연구를 통해 코스맥스는 현지 자생식물 소재를 화장품 제형에 적용하는 제품화 과정을 담당한다. 반둥공과대학은 바나나 꽃을 비롯해 열대 차나무, 시나몬 등 현지에서 자라는 자생식물을 이용해 ▲여드름 방지 ▲항산화 ▲미백 효능 등의 소재 발굴에 집중한다.

   
 

다르요노 하디(Daryono Hadi) ITB 약학대학 학장은 "코스맥스와의 공동연구는 인도네시아의 풍부한 생물 자원을 활용해 아세안 화장품 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값진 기회가 될 것"이라며 "나아가 인도네시아를 시작으로 글로벌 뷰티 산업 전체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양측은 향후 2년간 4건의 효능 소재 개발을 목표로 임상 시험을 수행한다. 개발된 원료는 인도네시아 식품의약품안전청(BPOM)에 등록할 계획이다.

정민경 코스맥스인도네시아 법인장은 "2022년까지 동남아시아 고유의 소재를 활용해 천연화장품은 물론 할랄 화장품으로 단계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고 말하며 “이번 협약은 인도네시아 고유 원료와 한국의 화장품 기술이 융합돼 세계로 뻗어나가는 첫걸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반둥공과대학교는 1920년 인도네시아 반둥 지역에 설립된 인니 최초의 공과대학교다. 초대 수카르노, 3대 하비비 등 전임 대통령을 배출한 최고의 명문 학교로 손꼽힌다. 지난해 국제 학술지에 39편의 논문을 게재하는 등 세계적으로도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 저작권자 © 약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이상우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인터뷰
행정조사의 금과옥조,‘평등권’

행정조사의 금과옥조,‘평등권’

행정조사의 의의 1.개념행정조사는 행정작용을 적정하고 효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하여 행정기...
국회전문위원의 법해석 무게,‘공신력’

국회전문위원의 법해석 무게,‘공신력’

경상남도한약사회(회장 강충식) 성명서 국회전문위원의 법해석 무게,‘공신력’ 서울시 약사...
가장 많이 본 뉴스
1
국회전문위원의 법해석 무게,‘공신력’
2
상대적 강자인 약사사회의 탄압은 정의가 아니다
3
약사법 20조.44조.50조,일독‘희망’
4
비한약제제 의약품 세상에 '부존재'
5
반헌법적인 한약사-약사 간 교차고용금지
회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07225)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버드나루로 18길 5(당산동 서울시의사회관 2층)  |  대표전화 : 02)2636-5727  |  팩스 : 02)2634-7097
제호 : 파마시뉴스  |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서울 아 00172  |  등록일자 : 2006.2.13  |  발행일자 : 1993.2.22
발행인 : 이관치  |  사장·편집인·주간 : 이상우  |  청소년 보호책임자 : 이상우
Copyright © 2011 약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tcw1994@cho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