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직(INTEGRITY) 가치로 삼는 ‘한국쿄와기린’

제품소개집중분석

정직(INTEGRITY) 가치로 삼는 ‘한국쿄와기린’뉴노멀시대 사업모델다각화로 신성장동력 박차

이상우 기자 | law0709@hanmail.net

승인 2020.06.16 09:03:23

한국쿄와기린 소개

단 한 번뿐인 생명과 함께 걷는다.

쿄와하코기린그룹은 "생명과학기술"을 기반으로 진보적 기술과 새로운 가치의 창조를 통해 다양한 고객의 요구를 만족시키기 위해 고품질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한국쿄와하코기린은 쿄와하코기린그룹의 한국 법인으로 1991년 창립 이후 암·신장 및 면역질환분야에서 세계적 전문의약품 회사(Global Specialty Pharma)를 추구해오며, 항암치료, 혈액투석 그리고 조혈모세포이식이 필요한 난치성환자의 삶의 질 향상과 생명연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상헌 한국쿄와기린 대표이사(사진)

"단 한 번뿐인 생명과 함께 걷는다."는 생명존중의 정신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의약품 공급은 물론, 신약개발을 위한 연구개발과 인재 양성을 위해 다각적으로 기여하고 있습니다.

한국쿄와기린은 정직(INTEGRITY)을 기업의 중요가치 중 하나로 삼고 윤리경영선포를 통해 투명한 경영을 다짐하고 있습니다.

또한 엄격한 윤리기준을 적용하여 임직원의 법적, 윤리적 의식 고취를 위해 노력하는 것은 물론, 고객과 환자로부터 신뢰를 얻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부단한 노력을 경주하고 있습니다.

한국쿄와기린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는 환자와 그 가족을 비롯하여 의료관계자 그리고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동시에 글로벌제약기업으로서의 책임과 의무를 다하고자 하는 염원이 깃들어 있습니다.

한국쿄와기린 연혁

2020.01.20.

제6대 대표이사 이상헌 대표이사 취임

2017. 04. 01

제5대 대표이사 나종천 사장 취임

2017. 02. 20

고인산혈증치료제Nephoxil®(네폭실) 라이센스 계약 체결

2016. 08. 08

사무소 이전 (아세아 타워)

2016. 07. 01

제 4대 대표이사 (스즈키 시게아키) 사장 취임

2016. 03. 01

로미플레이트주(로미플로스팀) 발매

2015. 08. 10

레나젤정 판매 중단

2014. 01. 01

뉴라스타프리필드시린지주(페그필그라스팀) 발매

2013. 03. 05

Allelock정 대웅제약과 판매 계약 체결

2013. 03. 04

모범성실납세자상 국세청장상 수상 (제47회 납세자의 날)

2013. 01. 22

부설펙스 주(바이알)(부설판) 허가양도 완료 (한국오츠카제약㈜)

2012. 12. 21

Allelock정 품목 허가 취득 (KFDA)

2012. 06. 01

법인명 변경 (제일기린약품주식회사 → 한국쿄와하코기린주식회사)

2012 .05 .03

Neulasta 품목허가 취득 (KFDA)

2012. 03. 12

제 3대 대표이사 (권태세) 사장 취임

2011. 07

Mitomycin 발매

2011. 07

Leunase 발매

2011. 06

NPlate 품목허가 취득 (KFDA)

2011. 05

Mitomycin 품목허가 취득 (KFDA)

2011. 05

Leunase 품목허가 취득 (KFDA)

2011. 01

Regpara정 발매

2010. 10

NPlate 희귀 지정 승인 (KFDA)

2010. 03

NESP 발매

2010. 03

Regpara정 품목허가 취득 (KFDA)

2009. 10. 20

NESP 품목허가 취득 (KFDA)

2009. 04. 01

제 2대 대표이사 (후쿠야마 마사시) 사장 취임

2008. 03. 27

CP(공정경쟁규약) 자율준수 선포식

2007. 06. 25

기린의약컴퍼니 경영대상 수상

2006. 03. 03

재정경제부장관 표창 수상 (모범성실납세 부문)

2005. 09

클리니맥스 허가양도

2005. 05. 10

기린의약컴퍼니 경영특별상 수상

2004. 06. 08

신성 빈혈 치료제 아라네스프 발매

2004. 01

그라신 PFS 발매

2003. 10

신성빈혈 치료제 아라네스프 품목허가 취득 (KFDA)

2002. 10. 14

고인산혈증 치료제 레나젤정 400/800 발매

2002. 09

그라신 PFS 품목허가 취득 (KFDA)

2002. 07. 01

항암화학요법제 부설펙스 주 발매

2002. 05. 08

기린의약컴퍼니 경영특별상 수상

2002. 03. 22

사무소 역삼동 이전

2002. 02

레나젤 품목허가 취득(KFDA)

2001. 11

부설펙스 품목허가 취득(KFDA)

2001. 02

아라네스프 임상 조건부 허가 취득 (KFDA)

1999. 08. 01

클리니맥스 발매

1999. 07. 01

그라신 공동 판매 개시

1999. 07

클리니맥스 품목허가 취득(KFDA)

1999. 06

KRN 9000 임상조건부 허가(KFDA)

1999. 04. 15

제 1대 대표이사 (백철기) 사장 취임

1999. 01. 25

증자(22억)

1998. 12. 25

사무소 서초동 이전

1998. 07. 25

증자(7억)

1997. 09. 01

제일기린약품 사업 재개시

1994. 05. 01

호중구감소증 치료제 그라신 발매(제일약품)

1993. 03. 28

최초 품목인 그라신 품목허가 취득(보건사회부)

1992. 08. 28

의약품수입업허가 취득(보건사회부)

1991. 05. 24

법인 설립

한국쿄와기린, 비대면 온라인 창립 기념식

한국쿄와기린㈜ (대표이사 사장 이상헌)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생활 속 거리두기’ 일환으로 재택 근무일에 이색적으로 비대면 온라인 창립 기념 행사를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한국쿄와기린은 지난 2018년부터 온라인 기반 오피스 어플리케이션을 운용 중이며, 이번 행사에는 특히 업무 온라인 협업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해 ‘온라인 창립 기념식’을 진행했다.

임직원뿐만 아니라 가족들이 함께 참여하는 ‘온라인 이벤트’가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이상헌 대표이사 사장은 1991년 법인 설립 이래 오늘에 이르기까지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 준 모든 전현직 임직원들에게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 대표이사는 "회사 창립 이후 30여년이 경과하고 있는 시점에서 현실로 다가 온 뉴노멀(New normal) 환경을 극복하고 새로운 성장과 발전 계기를 마련하기 위한 과감한 변화로의 도전에 모든 임직원이 다 함께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한국쿄와기린은 코로나19 대응 차원으로 임직원의 안전 확보를 위해 지난 2개월 간 전직원의 ‘재택 근무’로 근무 방식을 전환한 바 있다.

채용면접 등도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하는 등 사회적 거리두기를 철저히 준수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걸맞는 '생활방역의 강화’, ‘언택트 근무’를 비롯한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

한국쿄와기린, 이상헌 대표이사 사장 취임

이상헌 대표이사 사장은 연세대 생명공학과를 졸업하고, 2010년 4월부터 한국쿄와기린에서 경영기획실장으로 재직하며 경영기획, 사업개발, 컴플라이언스 등의 업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해왔다.

이후 상무 및 전무까지 역임하며, 한국쿄와기린이 혈액종양 및 신장내과 영역 등 국내 특수질환 전문치료제 분야에서 리딩 컴퍼니의 입지를 굳건히 하는 데 기여했다.

이상헌 사장은 이날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통해 “1991년 설립된 한국쿄와기린은 지난 10년간 2배 이상 매출을 확대하며 보기 드문 성장세를 이루어왔다”며 “오리지널 의약품의 성장률이 둔화되고 있는 대외적인 환경 속에서 ‘선진 기술’과 ‘윤리 경영’을 양대 축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 사장은 특히 이러한 방향성 실현을 위해 쿄와기린의 3가지 Core Value인 ▲Integrity ▲Innovation ▲Teamwork을 통한 ‘Commitment to Life’의 실천과 시스템화를 강조했으며 “쿄와기린의 우수한 파이프라인이 국내에 한시라도 빠르게 도입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예정이며, 사업 모델 다각화를 통해 신성장 동력발굴을 가속화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한국쿄와기린, ‘아름다운 하루’ 바자회 진행 및 후원금 전달

한국쿄와기린은 아름다운가게 양재점에서 ‘아름다운 하루’ 바자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아름다운 하루 바자회는 기업의 직원들이 직접 기증 물품을 전달하고, 이 물품으로 바자회를 진행해 발생한 수익금으로 소외된 이웃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아름다운가게와 함께 협업해온 한국쿄와기린은 매년 진행되는 바자회가 식상해지지 않도록 캘리그라피 증정, 위시베어 증정, 룰렛을 통한 당첨 행사 등 매장을 방문한 고객들이 더욱 즐겁게 물건을 구매할 수 있게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했다. 매장에서는 룰렛에 당첨된 고객들의 환호성이 들리는 등 즐거운 분위기가 시종 유지됐다.

한국쿄와기린은 이날 행사를 통해 약 300만원의 수익금을 올렸으며, 별도로 지역사업을 위한 후원금 350만원을 아름다운 가게에 전달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직원은 이런 활동을 통해 얻어진 수익금이 소외된 이웃을 위해 사용된다고 생각하면 보람을 느끼고 마음이 따뜻해진다”고 전했다.

한국쿄와기린, ‘LIFE Symposium 2019’ 성료

한국쿄와기린은 이틀간 서울의 한 호텔에서 전국 혈액종양내과 의료진 대상 ‘LIFE SYMPOSIUM 2019’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쿄와기린은 다수 혈액종양내과 전문의들을 초청, 최신 지견 및 치료 경험을 나누기 위해 이번 심포지엄을 기획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B-cell lymphoma, T-cell lymphoma 그리고 Rare B-cell lymphoma 세션으로 나누어 림프종 치료와 연계된 Peg G-CSF에 관해 심도 있는 강연과 토론이 이루어진 장이 됐다.

첫째날에는 성균관의대 김원석 교수와 서울의대 윤성수 교수가 각 세션의 좌장을 맡고 중앙의대 이준호 교수, 경북의대 문준호 교수가 B-cell lymphoma, T-cell lymphoma의 최신 연구들을 정리해 강연했다.

또한 아주의대 정성현 교수와 울산의대 윤덕현 교수는 국내 DLBCL, PTCL 환자를 대상으로 한 Peg G-CSF의 대규모 임상연구 결과를 발표, 주목을 받았다.

다음날에도 부산의대 신호진 교수가 좌장은 가운데 Rare B-cell lymphoma 라는 주제로 충남의대 최윤석 교수가 평소 보기 드문 질환에 대한 치료 가이드 및 연구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쿄와기린 관계자는 “혈액종양내과의 오래된 파트너로서, 앞으로도 매년 최신 연구와 진료에 필요한 정보를 심포지엄 등을 통해 신속하게 제공할 계획”이며, 특히 “혈액 및 종양 영역에 반드시 필요한 치료제를 제공함으로써 함께 치료 영역을 선도해 나가는 회사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한국쿄와하코기린, 한국쿄와기린으로 사명 변경

한국쿄와하코기린의 사명이 한국쿄와기린㈜로 변경됐다. 영문 이름 역시 ‘Hakko’를 제외한 Kyowa Kirin Korea Co. Ltd.로 표기하게 된다.

쿄와기린은 지난 2012년 Kyowa kirin Group의 완전 자회사가 되기 위해 지분구조를 정리하고 제일기린약품에서 한국쿄와하코기린로 사명을 변경한 바 있다.이후 Global Specialty Pharma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것은 물론 주력분야인 ‘혈액, 암, 신장’ 영역에서 지속적인 발전을 해 오고 있다.

더불어, 이번 사명 변경은 Kyowa Kirin Group의 글로벌 정책인 ‘One Kyowa Kirin’의 일환으로 그 목적을 공유하기 위한 행보로도 풀이되고 있다.

‘One Kyowa Kirin’은 그동안 글로벌 제약회사로 거듭나기 위한 본사와 지사들의 노력을 구조적 혁신을 시작으로 핵심가치(Integrity, Innovation and Teamwork) 공유를 현실화해 인류의 건강에 보다 많은 기여를 하겠다는 의지가 반영된 것.

쿄와기린 관계자는 “지난 2018년 KKAP(Kyowa Kirin Asia Pacific)가 출범한 이유도 이와 같은 맥락으로 해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사명 변경을 앞둬 회사는 분주하지만, 새로운 사명으로 새로운 도약을 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쿄와기린, 소아암 환우 돕기 마라톤 대회 후원

한국쿄와기린 임직원 및 가족 약 60명은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개최된 소아암 환우 돕기 서울시민마라톤 대회에 참여했다.

소아암 환우 돕기 마라톤 대회는 ‘일년에 하루는 이웃을 위해 달리자’라는 슬로건 아래 소아암 환우 돕기 조직위원회가 주관한다.

행사 참가비 등의 수익금 전액을 모두 기부금으로 사용해 병마와 맞서 힘겨운 싸움을 하고 있는 소아암 환아들에게 전달하는 행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