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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흡기 질환 치료 잘하는’ 병의원은천식(6차) 및 만성폐쇄성폐질환(5차) 적정성 평가결과 공개
김형진  |  wukba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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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5.27  12: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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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 이하 ‘심사평가원’)은 28일 천식(6차) 및 만성폐쇄성폐질환(5차) 적정성 평가결과가 우수한 병원을 심사평가원 누리집 및 이동통신 앱(건강정보)을 통해 공개한다. 총 1,700개소를 선정해 차수별 지속 증가한 양호기관이 5차 1,667개소에서 1,700소로 33대소 증가했다.

 

   
 

또 이번 평가 대상 결과 전국 2,216개 병의원 중 지역별 집계에서 경기도(645개소)로 가장 많은 양호기관이 집계됐고 이어 서울이 480개소, 경남도 및 부산시가 각각 305개소로 뒤를 이었다.  또 대구경북 225개소, 대전,세종, 충남권 166개소, 광주 전남권 157개소다.  

 

천식과 만성폐쇄성폐질환은 외래에서 효과적으로 진료가 이루어질 경우, 질병의 악화와 입원을 예방할 수 있는 호흡기 질환으로 알려지고 있다.

 

우리나라 천식의 19세 이상 유병율 의사로부터 천식을 진단받은 적이 있는 분율은 3.2%로 만성폐쇄성폐질환의 40세 이상 유병률 폐기능검사 결과 기류제한(FEV1/FVC<0.7)이 있는 분율은 13.3%다. 이를 통해 나이가 들수록 증가하여 70대 이상 남성은 48.5%로 높게 나타났다.

 

반면 실제 만성폐쇄성폐질환 대한 인지율 의사로부터 만성폐쇄성폐질환 진단을 받은 분율은 은 2.8%로 낮아, 증상이 악화 된 후에 병원을 찾는 경우가 많았다.

 

심사평가원에서는 관련 학회의 호흡기 진료지침 2014 천식 진료지침(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을 기준으로 평가를 진행했다. 천식은 전체 평가대상 72만 명 중 54만 명(75%)이 의원에서 진료 받고 있어 평가결과가 양호한 의원 명단을, 만성폐쇄성폐질환은 전체 평가대상 병원을 1~5 등급으로 구분하여 공개하였다.

 

주요 평가 내용은 정확한 진단에 필요한 폐기능검사 시행률, 질병의 경과를 관찰하고 합병증 발생을 예방하기 위한 지속방문 환자비율, 효과가 빠르고 부작용이 적어 치료 시 우선적으로 권고되는 흡입치료제 처방 환자비율이다.

 

심평원은 구체적으로 폐기능검사 시행률 중 천식 35.1%, 만성폐쇄성폐질환 73.6%로 전차 대비 각 2.0%p, 2.2%p 증가하였고 꾸준히 향상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속방문 환자비율에서는 천식 73.2%, 만성폐쇄성폐질환 84.5%로 전차와 유사한 수준으로 합병증 예방을 위해 꾸준한 외래 관리가 필요하다는 결과를 도출했다.

 

흡입치료제 처방 환자비율은 천식 39.0%, 만성폐쇄성폐질환 83.0%로 전차 대비 각 2.4%p, 2.3%p 증가율을 나타났다.

 

이러한 평가결과 향상은 의료계와 심사평가원이 함께 개선방안을 모색하고, 국민 대상으로도 홍보활동(리플릿 및 포스터 배포 등)을 꾸준히 진행한 노력의 결과로 보여 진다. 특히나 우리나라의 천식 및 만성폐쇄성폐질환 입원율 인구 10만 명당 피할 수 있는 입원 환자 수은 평가 도입 이후로 꾸준히 감소하는 추세로 개선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심평원은 천식은 폐기능검사와 흡입치료제 처방이 아직도 낮은 수준으로 검사와 처방을 더욱 권고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만성폐쇄성폐질환은 가래, 숨이 차는 등 증상이 있는 환자들이 초기부터 진단을 받고 치료를 시작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교육 및 안내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천식 및 만성폐쇄성폐질환 치료 잘하는 우수병원(천식의 양호의원 또는 만성폐쇄성폐질환의 1·2등급 기관, 이하 ‘우수병원’)은 전국 2,216개소가 선정됐다. 권역별로 우수병원이 고르게 분포해, 필요할 때 가까운 곳에서 진단 및 치료를 받을 수 있다.

 

예를 들어 심사평가원 소재지인 원주시의 경우, 치료 잘하는 우수병원은 22개소로 평균 2~3km이내에 한 개 기관씩 있는 것으로 확인 됐다.

 

지역 주민들이 믿고 이용할 수 있는 ‘천식 및 만성폐쇄성폐질환 치료 잘하는 우수병원’에 관한 세부 평가정보는 심사평가원 누리집(www.hira.or.kr)과 이동통신 앱(건강정보)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심사평가원 하구자 평가실장은 “호흡기 질환의 의심증상이 있다면 우리 동네 위치한 우수병원에서 조기 진단과 지속적인 치료를 받는 것이 증상 악화를 막는 현명한 관리 방법이다”고 전했다.

 

아울러 ”평가결과 하위 의료기관에 대하여 의료서비스 질 향상 활동을 적극 지원함으로써 국민들이 적절한 진료와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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