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약이 한미헬스케어와 건기식 펀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한미헬스케어 박승현 이사(사진 왼쪽 세번째)와 조상일 인천시약 회장(사진 왼쪽 네번째)가 건강기능식품 펀딩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16일 열린 협약식에서는 조상일 인천시약 회장과 박승현 한미헬스케어 이사가 직접 체결식을 진행했다.

시약에 따르면 이번 협약이 있기까지 인천광역시약사회 약국경영활성화팀과 Hanmi팀이 함께 8개월 이상의 기간 동안 준비 작업을 벌였다. 또 인천광역시약사회 약국경영활성화팀 고경호 부회장, 김희진 건강기능식품이사, 이유상 약국경영개발이사, 최성현 한약정책이사 등이 약국의 경영활성화와 약사의 전문성을 결합하기위해 한미 측과 수십 차례의 회의와 검토를 거친 끝에 심혈을 기울여 가족용 장앤원 시리즈를 탄생시켰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장앤원 시리즈는 프로바이오틱스와 생약제제의 효과적인 배합으로 건강기능식품의 새로운 시대를 여는 제품이라는 설명이다.

해당 제품을 인천광역시약사회와의 협약으로 인천광역시약사회 회원에게 가장 먼저 선보이게 되며 펀딩은 인천광역시약사회 소속 회원에 한해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참여할 수 있다.

한미헬스케어 박승현 이사는 “건강기능식품에도 약사님의 전문성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하며 인천광역시약사회와 한미헬스케어가 새로운 시도를 하게 되었고 앞으로도 약사와 제조사 간의 지속적인 협약이 이루어지길 희망한다”고 조 회장 및 집행부를 바라보며 말했다.

이어 조상일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약국 경영이 힘든 가운데 이번 사업으로 인하여 회원약국의 경영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답했다.

이 자리에는 고경호 부회장, 최성현 한약정책이사가 함께 자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