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건강생활 뉴오리진

먹거리와 바를거리 등 일상생활 영역에서 잃어버린 본질을 회복하고 건강한 삶을 되찾아 주기 위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여온 유한건강생활 헬스&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뉴오리진. ‘식품이 곧 약이다’라는 약식동원(藥食同原)의 관점에서 모든 제품을 바라보았다. ‘치료’의 영역인 유한양행 제약 분야의 성공을 바탕으로, 식품을 통한 ‘예방’의 영역에서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의 본질을 되찾고 이를 제시하기 위해 뛰어들었다.

식품 산업이 발전해오면서 사람들은 오직 더 빨리, 더 크게, 더 많이 그리고 더 싸게 키우고 만들기만 했다. 우리 몸의 건강 생태계는 물론이고, 나아가 자연의 생태계에 대해서는 전혀 생각하지 않았다. 그저 경제적인 관점에서 가격의 효율성, 생산성을 어떻게 더 끌어올릴 수 있을 것인가에 집중했다. 하지만, 우리는 식품을 먹으면서, 그 식품이 가진 영양분만을 단순 섭취하지 않는다. 그 식품에 담긴 에너지, 습성, 그리고 재배 문화까지 섭취하게 된다. 이 모든 것들은 우리의 몸 속에 그대로 흡수되고, 사람들은 그 식품처럼 변해간다. 그렇기에 한 알의 비타민이라도, 한 점의 음식이라도 깐깐하게 골라 먹어야 한다. 이 사실은 식품, 뷰티를 기반으로 한 헬스 라이프스타일의 기준을 새롭게 제시한다는 브랜드 아이덴티티의 근본이 되었다.

▲유한양행 명성을 자산으로 식품을 통한 건강수호자로 나선 뉴오리진 매장(사진)

‘식품은 어떠해야 하는가’에 대한 질문을 끊임없이 제시하며, 원료의 산지부터 키우고 가공하고 생산하며 고객들이 경험하기까지의 모든 과정을 직접 전 세계를 뛰어다니며 검증해왔다. 뉴오리진이 찾은 1차적인 결론은 ‘우리의 먹거리는 가족을 사랑하는 어머니의 정성이 만들어낸 든든하고 건강한 한 끼의 식사와 같아야 한다’는 것이었다. 이에, 어떤 식품을 먹어야 하는가, 어떤 방법을 통해 건강을 증진시켜야 하는가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에 맞는 답을 꾸준히 제시해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뉴오리진 제품]

1. 엄마의 고민을 덜어줄 기특한 맘앤베이비 제품

헬스&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뉴오리진이 최근 맘카페, 육아 커뮤니티 등에서 입소문과 함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a2플래티넘™을 필두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맘&베이비 제품군을 본격 확충해오고 있다. 그간 뉴오리진만의 식품에 대한 올바른 기준과 철학, a2플래티넘™을 통해 쌓아온 고객 신뢰를 토대로, 아이에게 필요한 영양만을 설계해 담은 라이스볼과 출산 후 부기를 빼는 데 탁월한 땅콩호박즙이 그것이다.

(1) 모유 단백질 구조와 100% 동일한 A2 단백질만을 담은 a2플래티넘 ™

모유는 아기에게 최고의 식품이다. 지구상의 그 어떤 식품도 모유를 대체할 수 없다. 하지만, 대부분의 업체들은 최고의 자연식품인 이 모유를 흉내내기 위해 분유를 만드는 데에 각종 기술을 동원하고 첨가물과 가공을 통해 모유와 가까움을 주장해왔다. 뉴오리진은 그 어떤 것도 모유를 흉내낼 수 없겠지만, 그래도 모유와 가까울 수는 없을까, 좀 더 자연식품일 수는 없을까 하는 고민에서 분유에 접근했다. 그리고 모유의 단백질 구조와 100% 동일한 구조를 지닌 ‘A2 단백질’에서 분유의 본질을 찾았다. 유제품 속 베타 카세인은 A1 단백질과 A2 단백질로 나뉘는데, 일반적으로 대부분의 우유에는 A1과 A2 두 가지 타입의 단백질이 모두 포함돼 있다. A1 단백질은 모유의 단백질 구조와 달라, 아이가 섭취할 시 장에 염증을 일으켜 소화불량, 배앓이 등을 일으킬 수 있다.

태초에 젖소의 우유에는 모두 A2 단백질만 있었지만 공장식 집단 사육과 여러 가지 환경적 변화로 변형된 A1 단백질을 함유한 소가 탄생하게 됐다. 현재 시중에 판매되는 대부분의 유제품에는 A1 단백질과 A2 단백질 모두 포함됐다. 모유의 단백질 구조와 똑같은 A2 단백질로만 이루어진 제품은 뉴오리진 a2 외에는 국내에 존재하지 않는다. A2단백질은 A1단백질과 달리 소화 장애 유발물질을 생성하지 않아 민감한 아이의 장에도 부드럽게 흡수되며, 두뇌 세포 손상을 억제하는 글루타치온 수치를 크게 증가시켜 아이의 두뇌가 잘 자랄 수 있도록 돕는다.

뉴오리진 a2플래티넘 ™의 원재료인 우유는 전 세계 30%밖에 남아있지 않는 A2젖소에게서만 얻는다. 청정 뉴질랜드 지역에서 진짜 풀을 뜯어먹고 사는 젖소들이기 때문에 이들이 만들어낸 우유는 베타카로틴이 다량 함유돼 있어 우유 빛깔도 살짝 노란빛이 도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초식동물인 소가 풀을 먹고 자랄 경우, 그 우유 속에는 풀 속에 풍부한 오메가-3가 자연적으로 풍부해진다. 즉, 이상적인 오메가-3와 오메가-6 비율을 유지할 수 있다는 뜻이다. 오메가-3와 오메가-6는 적정 비율로 섭취해야 우리 아이의 두뇌발달과 성장에 도움이 된다.

(2) 아이에게 필요한 영양을 담은 유기농 라이스볼

이유식 시작과 함께 다양한 식재료를 맛보며 고유의 입맛을 형성해 나가기 시작하는 시기, 우리 아이의 첫 과자를 고르는 데 고민이 많은 엄마들에게 뉴오리진 유기농 라이스볼은 현명한 선택이 될 것으로 보인다. 아이들의 민감한 장이 더욱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유기농 국내산 찹쌀을 사용해 라이스볼을 만들어 아이들의 원활한 소화작용을 도왔고, 아이들이 과자의 첫 맛을 부담스럽게 느끼지 않도록 밀가루나 팽창제, 설탕, 소금을 사용하지 않고 만들었다. 들어가는 재료는 오직 유기농 찹쌀과 올리고당, 양송이버섯 분말 혹은 단호박 분말 뿐이다. 빛을 쐬 스스로 비타민D를 생성한 양송이 버섯을 통째로 갈아낸 분말과 베타카로틴과 식이섬유가 풍부한 유기농 단호박 분말로 아이들의 성장에 필요한 영양분을 충분히 섭취할 수 있도록 도왔다.

또한 아이들이 먹는 간식이기에 튀기거나 유탕 처리하지 않고 고온에서 구워 아이들의 손에 닿아도 끈적임이 없다. 까슬거리지 않고 부드럽게 녹아들기 때문에 아이들의 입 안에 상처가 날 걱정도 없으며, 조그마한 크기로 구성돼 있어 아이가 한 입에 쏙쏙 넣어 먹기도 편하다.

(3) 국내 최초 땅콩호박을 껍질부터 씨까지 통째로 넣은 땅콩호박즙

막 출산을 마치고 몸조리를 하는 엄마라면 한번쯤은 고민한다는 다이어트와 부기관리. 뉴오리진이 산후 몸조리나 수유 때문에 아무거나 먹을 수 없는 엄마들도 부담없이 섭취할 수 있도록 ‘통째로 넣은 땅콩호박즙’을 출시했다. 국산 땅콩호박과 늙은 호박을 함께 추출하여 만든 것은 국내 최초로 시도된 것으로, 껍질부터 씨앗, 과육까지 통째로 넣어, 호박의 각 부분이 가진 영양분까지 남김없이 진하게 추출해낸 것이 특징이다. 70 ℃ 이하의 저온추출공법을 사용하여 영양분 손실을 최소화하고 땅콩호박의 단맛과 향, 색상들을 그대로 담아냈다.

생김새가 땅콩을 닮았다고 해서 ‘땅콩호박’이라 불리는 땅콩호박은 당도는 높고 칼로리는 낮아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각광받고 있다. 나트륨을 배출하는 칼륨이 풍부해 부기를 제거하는 데 탁월한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또한, 늙은 호박에 비해 식이섬유가 4배나 함유돼 있어 다이어트 중 겪을 수 있는 변비를 예방하는 데에도 좋다. 뉴오리진 통째로 넣은 땅콩호박즙은 1포당 10 kcal로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2. 말못할 고민도 근본부터 케어하는 여성건강/뷰티 제품

국내 최초로 식약처에서 인정받은 UREX 프로바이오틱스를 원료로 한 질 건강 유산균 이너플로라,이를 향한 여성 고객들의 전폭적인 지지에 힘입어 여성청결제 ‘이너플로라 페미닌 파우더워시’도 출시하는 등 여성들이 지닌 말 못할 고민을 근본적으로 해결해주는 대표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

(1) 국내 최초 식약처 인정 질 건강 유산균 이너플로라

뉴오리진 이너플로라는 국내 최초, 국내 유일 식약처 인정 질 건강 유산균으로 ‘여성 건강의 오리진을 다시 쓰다’ 라는 철학 아래 개발됐다. 사회적인 통념 속에 남몰래 숨겨왔던 여성의 근본적인 감성부터 케어한다는 관점 아래 여성만을 위해 특별하게 설계된 질 건강 프로바이오틱스로, 말하지 못한 채 끙끙 앓기만 했던 여성의 ‘질 건강’에 대한 고민을 근본적으로 해결한다.

특히 SCI 논문을 포함해 12건의 인체 적용 시험을 통해 질 건강 기능성 효과를 입증해, 평소 질 관련 문제로 고생하고 있던 사람들에게 희소식이 될 것으로 보인다. 타겟 여성을 대상으로 한 인체 적용 시험 결과, 질염 현상 개선 및 재발률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사실이 확인된 바 있다.

또한, 세계적인 프로바이오틱스 기업 크리스찬 한센과 유한양행의 원칙으로 독자적 배합비 구성의 유산균을 탄생시켜 합성 착색료 없이 식물성 경질 캡슐로 담아냈다. 임신 혹은 출산을 준비하는 가임기 여성과 갱년기·폐경기로 인해 신체 변화를 겪고 있는 여성들, 출산 전후 호르몬 변화로 인해 질 건강이 걱정되는 임산부, 그리고 수유부까지 모두에게 적합한 제품이다. 또한, 목넘김이 수월하도록 작은 크기에 담아냈을 뿐만 아니라, 하루에 캡슐 하나만 섭취하면 되기 떄문에 어린 아이부터 노인까지 누구나 안심하고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이다.

(2) 합성 유화제, 10종 보존제 등 화학 성분을 과감하게 없앤 이너플로라 페미닌 파우더워시

질과 장을 동시에 케어하는 이너플로라로 질 내부를 보호한다면, ‘이너플로라 페미닌 파우더 워시’는 민감한 외음부를 보호함으로써 한번 더 질 건강을 챙길 수 있는 기특한 제품이다. ‘이너플로라 페미닌파우더 워시’는 민감한 여성 외음부 피부에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뉴오리진이 자연에서 찾은 자연유래성분 99.8%로 가득 채운 파우더 제형의 제품이다.

여성의 외음부와 유사한 pH환경인 pH 4.75 ~ 6.25 밸런스에 맞춘 약산성 제품으로 건강한 피부 장벽을 유지할 수 있게 도움을 준다. 국내 최초로 여성 질과 장 건강 개선 기능성을 식약처로부터 인정받은 이너플로라의 유산균 노하우를 담은 독점 포뮬러인 유산균 발효 콤플렉스 ‘락토밸런스’를 처방한 것도 특징. ‘락토밸런스’는 뉴오리진이 찾은 3종 복합 유산균 발효 용해 콤플렉스로 ‘비피다, 락토바실러스, 락토코쿠스’균의 조합으로 외음부 피부에 약산성 보호장벽을 형성하여 유익균이 서식할 수 있는 환경인 마이크로바이옴을 보호한다.

여성의 외음부는 습도가 높고 폐쇄되어 있어 팔 안쪽에 비해 42배나 외부물질을 잘 흡수한다. 여성 외음부는 다른 부위의 피부가 잘 흡수하지 못하는 수용성 화학성분도 흡수하여 ‘경피독’과 같은 잔류 케미컬의 위험이 가장 높은 부위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너플로라 페미닌 파우더 워시’는 젤, 폼 크림 등 각종 제형을 쉽게 만들기 위해 사용되는 합성 유화제와 10가지 보존제 등 각종 화학성분을 과감하게 없애 파우더 타입으로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많은 소비자들이 걱정하는 일본산 원료, 설페이트/PEG계 계면활성제를 무처방하였고, 99.8% 자연유래 원료로 구현하여 마일드하고 오밀조밀한 거품으로 부드러운 사용감을 자랑한다. 대부분의 여성청결제에 포함되어 있는 보습원료인 ‘글리세린’이 무첨가 되어 있는 점도 특징이다. 글리세린은 당류(Sugar)에서 유래한 성분으로 외음부에서 미생물들의 먹이가 되어 미생물 증식으로 인한 외음부 피부자극의 원인이 될 수 있다.

특히, 4주간의 인체적용시험을 통하여 민감성 피부의 보습력 증가 부분에서 34.59% 개선, 민감성 피부의 건조함으로 인한 간지러움 완화 부분에서 82.5%의 개선율을 보이며 외음부 피부 보습 및 건조에 의한 소양감 완화에 도움을 주는 효과를 증명했다.

(3) 여성의 민감한 그날, 월경전 증후군 완화에 도움되는 ‘피스피스 다크’

‘뉴오리진 피스피스(PEACE PIECE) 다크’는 예민해지는 여성의 그날을 위한 프리미엄 초콜릿으로, 월경전 증후군 완화에 도움이 된다.

 이 시기에 여성들은 자연스럽게 행복감을 주는 단 맛을 찾게 된다. 피스피스 다크는 이처럼 그날을 위한 대안을 찾는 여성들에게 딱 맞는 초콜릿이다.

피스피스 다크에는 월경전증후군에 좋은 감마리놀렌산을 풍부하게 함유한 보라지오일180mg과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캐모마일과 로즈힙 추출물이 들어가 있어 생리 전후 증상 완화에 탁월한 도움을 준다. 또한, 피스피스 다크는 식물성유지와 설탕 없이 카카오버터와 비정제 사탕수수당으로 단맛을 구현한 리얼 초콜릿으로 건강한 달콤함과 고급스러운 풍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다.

3. 피부 건강의 오리진을 다시 쓰다, 뷰티 제품

뉴오리진의 뷰티 제품은 “우리가 매일 사용하는 스킨케어 제품이 실제 피부 장벽과 보습에 영향을 미치는 진짜 요인은 무엇일까”에 관한 답을 찾기 위한 근본적인 고민에서 시작됐다. 자생력을 가진 피부에 가장 자연스럽고 조화로운 스킨 케어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피부 장벽과 원리를 들여다보고, 자연에서 원료를 찾아, 진짜 피부 건강을 위한 뷰티 제품을 완성시켜왔다. 뉴오리진 뷰티 제품의 대표 라인인 디어리스트는 이 과정을 통해 수분 보습 중심의 통설을 뒤집고 유단백보습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해왔다.

(1) 진짜 보습은 ‘수분 보습’이 아닌 ‘유단백 보습, 청정 사슴유로 만든 디어리스트

실제로 화장품 업계에서는 ‘보습을 위해서 수분크림을 통해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야 한다는 것’이 통설처럼 여겨져 왔었다. 하지만, 피부는 워터프루프(Waterproof·방수)이기에 수분을 흡수할 수 없다. 뉴오리진 디어리스트는 이 피부장벽의 원리를 연구, 피부 속 수분을 지키기 위해 진짜 필요한 성분은 장벽을 만들고 메우는 지질과 단백질, 즉 유단백임을 확인했다.

뉴질랜드의 청정 남섬 와이카카 밸리에서 사슴유(디어밀크)를 착유하던 농장 소녀의 거친 손이 기적처럼 보드랍게 회복된 체험 스토리에서 영감을 얻었다. 이 개선 효과가 사슴에 함유된 풍부한 유단백에 기인한다는 것을 알아내었고, 뉴질랜드 국영 영농 기업인 파무와 뉴질랜드 왕립 연구소와의 공동 연구를 통해 실제 그 효능을 검증한 것이다.

이 후 뉴오리진은 사슴유의 유단백 효능을 가장 신선하고 안전하게 피부 위에 구현하기 위해 국내 제약 1위 유한양행 R&D와 공동 연구를 진행했고, ‘리포텐 콤플렉스’를 독자 개발했다. 피부 장벽의 주성분인 지질과 단백질의 구조를 모사해 무너진 장벽 사이를 꼼꼼하게 메워 마르지 않는 속수분의 촉촉함을 선사하는 포뮬라다.

속건조로 메마르는 요즘, ‘디어밀크 리치 크림’는 리포텐 콤플렉스 50%를 함유해 강력한 유단백 보습으로 풍부한 영양감과 부드럽고 촉촉한 마무리를 자랑한다. 민감 피부도 사용 가능한 저자극 마일드 포뮬라로 건조하고 손상되어 예민한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디어리스트는 일반인 품평단을 통해서도 제품의 보습 효과를 입증했다. 얼루어 르뷰 품평단 200인의 제품 만족도 조사 결과에서 제품 보습력 만족도 99%, 피부 당김 개선 만족도97.9%, 민감피부 만족도 99.5%. 재구매 의사, 지인 추천 등에서도 모두 95% 이상이라는 결과를 기록하여 사슴유의 유단백 보습의 강한 보습력과 만족도를 제시했다.

(2) 피부장벽에 자극없이 깨끗하게 닦고 채워내는 네이키드 오일바

머리 끝부터 발끝까지 사용할 수 있는 올인원 클렌징바 ‘뉴오리진 네이키드 오일바’는 수차례 화학성분으로 닦아내는 이중세안으로 인해 쉽게 무너질 수 있는 피부장벽을 위한 확실한 대안이다. 원가와 판매 효율을 위해 넣곤 하는 합성 계면활성제, 합성 방부제 등의 이름 모를 합성 첨가물들을 완전히 배제하고, 자연의 원물을 저온에서 압착, 숙성해 얻은 오일과 NaOH, 정제수만을 넣고 만든 제품이다. 숙성을 촉진하기 위한 합성첨가물 없이 자연 그대로 1080시간 굳힌 고체 클렌저로 남녀노소 머리부터 발끝까지 하나로 사용 가능하다.

식물 유래 천연 글리세린과 촘촘하고 부드러운 오일 크림으로 몸에 쌓인 노폐물을 당김없이 깨끗하게 씻어냄과 동시에, 그 자리에 영양과 보습을 풍부하게 채워주는 것이 특징이다. 물에 비누 표면을 녹이면 생성되는 크리미한 오일크림이 생성되는데 이 크림이 만들어내는 마일드한 거품이 메이크업을 자극없이 깨끗하게 지워주면서 피부에 영양과 보습을 제공해 세안만으로도 촉촉한 피부와 천연 보호막을 생성한다.

뉴오리진 네이키드 오일바는 아보카도, 디어밀크, 마누카허니, 블랙차콜, 레드클레이, 칼라하리 솔트 총 6가지로 구성돼 있으며 뉴오리진 직영매장에 방문할 시 직접 체험해보고 본인에게 맞는 제품을 골라 구입할 수 있다.

3. 까다롭게 검증한 원산지와 가공방식대로 만든 건강기능식품

(1) 실험실에서 만들거나 건조효모에서 빛을 쐰 것이 아닌, 진짜 천연 비타민

보통 비타민은 합성비타민과 자연비타민으로 나뉘는데, 합성비타민은 인위적인 화학반응을 통해 천연 비타민D의 분자식만 그대로 재현해 만든다. 생명활동에 관여하는 보조인자 없이 단지 비타민 영양성분만 단일하게 존재한다. 건조효모에서 추출한 비타민 또한 보조인자를 포함하고 있다고는 하지만, ‘비타민D의 효능에 관한 우유 구성물질의 작용’에 따르면 ‘효모에 빛을 쐬어 인위적으로 만든 합성비타민D(에스고스테롤)는 아무런 효과가 없다’고 알리고 있다. 자연 원물을 통째로 갈아 담아낼 경우, 원물에 붙어있던 효소, 산소, 미량 원소 등 각종 보조영양소까지 함께 들어있다. 그렇기에 우리 몸이 보다 쉽게 흡수할 수 있으며 생체 이용률 또한 뛰어나다.

뉴오리진 비타민D는 사람이 빛을 쬐 비타민D를 생성하는 것과 같은 방법으로, 햇빛을 받아 스스로 비타민D를 생성한 버섯을 원물 그대로 통째로 갈아 넣어 만든다. 캘리포니아 뉴오리진 전용농장에서 키운 버섯을 엄선하여 사용함으로써 핵심 영양소인 비타민D 외에 키토산과 베타글루칸 등 다양한 보조영양소까지 버섯이 지닌 성분 그대로를 담아낸다. 또한, 뉴오리진만의 타정기술을 사용해 이산화규소, HPMC, 스테아린산 마그네슘 등의 화학부형제를 넣지 않고 식물성 부원료만을 넣고 만들어 누구나 부담없이 섭취 가능하다.

뉴오리진 비타민C 또한, ‘자연이 준 그대로 담아야 한다’는 원칙으로 브라질 깊은 숲 속에서 자생하는 야생 농장에서 사람의 손으로 직접 수확한 까무까무를 사용한다. 까무까무와 아세로라를 원물 그대로 갈아넣음으로써 핵심 영양 성분인 비타민C 뿐만 아니라 폴리페놀, 칼슘, 마그네슘, 플라보노이드 등의 14가지 보조영양소도 함께 담아냈다. 이 또한, 비타민D와 같이 독자적으로 개발한 타정기술을 통해 이산화규소, 하이드록시프로필 메틸셀룰로스(HPMC), 스테아린산 마그네슘 등의 화학부형제를 넣지 않고 식물성 부원료를 사용했다.

(2) 헥산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온도와 압력으로 원물을 추출한 루테인과 밀크씨슬

뉴오리진 루테인은 원물의 영양을 그대로 보존하기 위해 헥산 없이 오직 온도와 압력으로 원물을 추출하는 초임계 추출법을 사용해 만들었다. 초임계 추출법은 물질 고유의 임계온도와 압력을 초월한 조건에서 고유한 성분을 추출하는 방법으로, 헥산 추출법과 달리 추출 후 잔류용매가 남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뉴오리진 루테인은 출처를 모르는 마리골드 꽃이 아니라, 인도 천혜의 환경에서 키운 마리골드를 사용해 초임계로 추출했다. 5,000여개의 농가와의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마리골드 씨앗에서 경작, 재배, 가공은 물론 원물의 추출, 연구, 포뮬레이션까지 생산의 모든 벨류체인을 직접 검증한다. 미니사이즈의 캡슐 안에 하루 권장량 20mg의 루테인을 함유해 필요없는 과다한 영양 섭취 없이 몸이 필요로하는 양만 채워 넣을 수 있다.

밀크씨슬 또한 초임계 추출법을 사용해 헥산없이 필요한 성분만 추출해 담아낸 제품이다. 일조량이 높아 밀크씨슬 성장에 최적의 환경을 갖춘 인도 야생 히말라야 지역 카슈미르 고원에서 혹독한 환경을 이겨내며 자란 밀크씨슬 원료를 사용한다. 야생에서 자라는 밀크씨슬은 인공 재배가 아닌, 자연적으로 성장, 핸드픽 수확 과정을 거쳐 밀크씨슬 본연의 영양성분을 그대로 전달한다. 이산화규소, HPMC, 스테아린산마그네슘 없이 실리마린의 일일 섭취량 기준인 130mg을 담아냈으며, 아티초크(부원료), 서양민들레(부원료),히비스커스(부원료)까지 인도 북부에서 3대째 허브를 연구한 스페셜리스트가 허브(부원료)배합비를 추가했다.

[뉴오리진 컨셉스토어]

약 94년의 역사를 가진 유한양행이 약으로 ‘치료’에 집중했다면 앞으로는 식품을 통한 ‘예방’에 힘쓴다는 것이 목표이다. ‘기업은 나라와 민족의 것이고 국민의 소유’라는 청지기 정신을 토대로 국민건강 증진을 위해 힘써오신 고 유일한 박사님의 경영원칙 아래 건강 라이프스타일의 상식과 기준을 새롭게 정립해오고 있다. 뉴오리진 매장은 이러한 유한건강생활의 원칙으로 만든 뉴오리진의 제품, 스킨케어, 라이프스타일 전반을 오감으로 경험할 수 있는 프리미엄 건강식품 스토어인 것. 매장 한 켠에는 컨설테이션 존을 마련하여, 고객들이 직접 제품을 만지고 먹으며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몄다. 이 공간은 고객이 피부에 와 닿는 경험을 할 때, 지향하는 라이프스타일을 몸소 체득할 수 있다는 생각 아래에 조성됐다.

1. 컨셉스토어 특징

한 평생 좋은 약재를 찾아 험난한 자연 속을 여정하는 아포테카리의 장인, 장인이 손수 모아온 자연의 원료들을 말리고 빻고 짓고 연구하는 아포테카리를 모티브로 서양의 아포테카리와 동양의 약방을 재해석해 모던 아포테카리 컨셉을 설계했다. 아포테카리는 약을 파는 공간이 아니라 사람이 함께 하고 일상 속 즐거움과 감동, 아픔을 나누며 몸과 마음이 치유되는 공간이자 다양한 경험들이 사람들을 통해 전해지던 곳이었다. 고객들을 위해 마음이 담긴 식품을 대접하고 세계를 돌며 찾은 진귀한 식품 원료들을 소개하며 자연이 가진 본연의 생명력과 영양을 연구하고 까다롭게 검증해 만든 제품들을 통해 제품이 만들어지기까지의 이야기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또한, 단순히 제품을 팔고 음식을 파는 곳이 아니라 그 이상의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컨설테이션 바를 운영하고 있다. 특유의 버들서비스를 통해 전 세계를 돌며 찾은 제품과 브랜드에 대한 스토리를 전해주며, 고객님들의 고민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고 있다. 건강기능식품 컨설테이션 공간에서는 뉴오리진이 사용하는 성분과 원료, 제조방법, 기능성 등을 자세히 알려 줄 뿐만 아니라, 고객의 건강상태에 맞는 제품을 제안하고 올바른 사용법을 추천해준다. 홍삼, 녹용부터 최근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는 여성 질건강 유산균 이너플로라까지 모두 직접 먹어볼 수 있다. 또한, 뷰티 습관 및 피부타입을 고려해 각 개인에게 맞는 네이키드 오일바를 체험해볼 수 있도록 공간을 마련해 건강한 아름다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이 곳에서는 ‘보습템’으로 유명한 디어리스트까지 직접 발라볼 수 있어 실제 구매하기 전 쫀쫀한 보습감을 미리 제대로 경험해볼 수 있다.

2. 뉴오리진 컨셉스토어 메뉴의 특징

뉴오리진 매장에서는 공산품이 아닌 직접 선별한 건강한 잎, 채소에 매장에서 손수 만든 뉴오리진 시그니처 드레싱으로 맛을 더한 수제 샐러드, 뉴오리진의 원칙으로 까다롭게 선별한 원료에 오랜 시간의 정성을 더한 시그니처 메뉴, 원물 자체의 맛을 살려, 전체를 그대로 갈고 끓여 담아낸 속이 편한 홀푸드 스프를 맛볼 수 있다.

브런치뿐만 아니라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공수한, 깐깐하게 검증된 원료들로 만든 음료/디저트들도 만나볼 수 있다. 95℃ 진공(사이폰)방식으로 추출한 티에 콜드프레스 주스를 더해 원물의 진한 향과 영양을 간직한 시그니처 음료, 4℃에 18시간동안 a2밀크와 티를 숙성시켜 부드러운 맛과 풍미를 간직한 티라떼, 자연에서 나는 꽃, 잎, 과일을 블랜드하여 최적의 맛을 구현한 티 뿐만 아니라, 유기농 밀, 태초란, a2밀크, 비정제설탕으로더 건강한 프리미엄 디저트, 독특한 풍미와 맛의 밸런스로 블랜드하여 뉴오리진이 제안하는 스페셜티 커피, 원물 그대로 홀푸드 주스와 A1단백질 없는 a2밀크 & 시즌 스페셜 음료 등의 음료와 디저트는 많은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으며 각 지역의 SNS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다.

3. 메뉴에 사용되는 원재료 특징

뉴오리진에서 사용하는 계란은 동물복지 계란 그 중에서도 산림을 뛰어노는 동물복지 계란이다. 건강한 계란을 얻으려면 닭의 자연본성에 그대로 맡기면 된다. A4용지 만한 공간이 아니라 자연에서 마음껏 뛰어 놀고, 좋아하는 풀을 먹으며, 모래 샤워를 통해 저절로 균을 떨어뜨리는 닭이다. 국내의 경우 전국 산란계 가구 중 동물복지 자유방목 인증 농가는 단 1%뿐, 이렇게 자라는 닭들이 많지 않다. 이처럼 자유방목 동물복지 인증을 받은 달걀의 껍데기에는 숫자 ‘1’이 표시돼 있다. 여기에 ‘항생제 없는 사료를 먹는지’ 등의 독자적인 10가지 검증 시스템도 거친다. 우리가 먹은 계란은 어제 닭이 살았던 환경과 느낀 감정, 그들이 먹은 사료이기에 뉴오리진은 이처럼 자연 방사장에서 자란 닭의 ‘산림방목 태초란’을 사용하고 있다.

살만 찌우게 만드는 옥수수 대신 신선한 풀을 뜯어먹은 행복한 소가 건강한 우유를 제공한다. 뉴오리진이 선택한 우유는 ‘a2 밀크’이다.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꼼꼼하게 선별한 끝에, 호주의 유제품 기업으로부터 독점 수입을 따냈다. 이 ‘a2 밀크’는 모유와 동일한 A2 타입 단백질구조만을 함유하고 있으며, A1 단백질이 없어 소화 불편없이 맛있게 즐길 수 있다.

밀가루는 통밀을 맷돌에 갈아 만든 가루만 사용 중이다. 소스나 양념에도 합성첨가물이 없는 천연재료만을 고집한다. 샐러드 드레싱을 비롯해 버터나 케첩까지 매장에서 직접 만들고 있다. 설탕 대신 원당상태의 사탕수수당을, 정제 소금 대신 순도 99%의 호수염인 ‘칼라하리 사막 소금’을 뿌린다. 오일의 경우 캐나다 농장에서 자연친화방식으로 재배한 카멜리나 씨앗을 콜드프레싱(저온 압착방식)으로 추출해 사용한다. 식초 역시 그리스 네메아 지역에서 유기농 포도를 화학공정 없이 발효시킨 천연 식초이다. 어떤 상황에서도 식재료를 선별하는데 가장 우선시되는 것은 ‘이것이 진짜 음식인가’라는 물음에 있기 때문에, 항상 건강한 당, 건강한 소금, 건강한 식초와 오일만을 사용할 것을 고집한다.

식품의 선택은 단순 구매가 아니라 투표이다. 껍데기에 ‘1’이 표시된 달걀을 사는 것은 자유로운 닭 사육방식을 지지하는 행위이다. 뉴오리진은 많은 사람들이 이 식품이 어떻게 우리에게 왔는지를 알고 이 방식이 올바른지에 대해 고민하고 그 방식에 대해 지지하기를 원한다. 점점 이 가치들이 확산돼 많은 소비자들이 이 가치를 알아주고, 뉴오리진과 함께하는 생산자들이 많아져 결국에는 더욱 건강한 사회가 될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