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IT3000에 당뇨수첩 전산화 사업인 “네뚜레혈당”서비스를 연동된다..

“네뚜레혈당”서비스는 대한약사회의 혈당관리생활화 캠페인 사업으로 유헬스케어 환경에 있어 약국들의 참여가 기대된다.

대한약사회와 쓰리라이프존은 혈당검사 생활화캠페인 사업을 통하여 자가혈당기 관련 제품의 유통채널을 의료기상에서 약국유통으로 전환시켰고 자가혈당검사지의 보험적용과 함께 체외진단제품의 재분류를 가능하게 하는 환경을 조정했다.

네뚜레측은 “네뚜레혈당”서비스는 사업의 ICT적인 성격으로 ㈜네뚜레를 설립하여 관리를 담당하게 하고 있으나 사업은 쓰리라이프존에서 진행하고 있다.

“네뚜레혈당”서비스는 대한약사회의 혈당검사생활화 캠페인의 일환이기에 서비스 대상 혈당기는 캠페인 전용혈당기인 미코바이로메드의 베리큐 팜플러스 혹은 에스디바이오센서의 글루코멘토 제품이 대상이다.

네뚜레 관계자는 "약국에서 “네뚜레혈당”서비스에 참여하려면 전용혈당기가 필요하고 이 혈당기와 약국 컴퓨터에 연결하는 전용 USB선이 필요하다"며 " 네뚜레혈당”서비스를 활용하면 데이터기반의 고객관리가 가능한 새로운 경영환경을 만들 수 있다"고 밝혔다.

쓰리라이프존에서는 오는 12월까지 전용 USB선을 무료로 제공하고, 참여하는 약국을 위하여혈당기기 무상 이벤트와 기타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 서비스 사업에는 교육지원과 약국의 혈당관련 전문화로 소비자 인식 개선 등이 포함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