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7일 경기도 안산시에 위치한 호텔스퀘어안산에서 열린 제 34기 신풍제약 정기주주총회.

신풍제약이 지난 27일 제 34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재무제표 스인의 건, 정관변경의 건, 이사보수한도승인의 건 등의 통과가 이뤄졌다고  31일 설명했다.

이날 주총에서 유제만 대표이사는 “ISO37001인증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윤리경영을 통해 업무의 효율성과 투명성을 제고하며, 혁신신약 및 개량신약 개발로 국내외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다. 최근 국내매출이 상승 추이를 보이고 있으며 피라맥스와 메디커튼을 필두로 한 세계시장 개척이 본격적인 성과로 나타나고 있다.” 또한 “신약 SP-8203의 임상 후기 2상 연구, SP-8008의 임상 1상 연구 및 SP-8356의 전임상연구 등이 순조롭게 진행되는 등 회사의 미래 발전을 위한 과제들이 가시화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신규 사외이사 겸 감사위원 신규 선임의 건이 이뤄졌다. 이날 신규 사외이사 겸 감사에는 이찬호(서우회계법인 공인회계사)씨, 사외이사인 한승철(법무법인 대륙아주 변호사), 조현제((주)케미킬솔루션 대표이사)씨 등이 각각 선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