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24일 공적판매처를 통해 공급되는 마스크 수급량이 총 850만 9천개라고 밝혔다.

특히 24일부터는 시작되는 해외 거주  한국 국적의 가족에게 1개월에 8개 공적 마스크를 발송할 수 있게 된다.

국제우편 접수방법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관세청(customs.go.kr) 또는 우체국(epost.go.kr) 홈페이지를 참고할 수 있다.

또한 기존 방식대로 대리구매 대상자의 경우 장애인, 장기요양 급여 수급자, 1940년 포함 그 이전 출생한 어르신, 2010년 포함 그 이후 출생한 어린이, 임신부, 국가보훈대상자 중 상이자로 대리구매 시에는 필요한 서류를 모두 갖추어 구매대상자의 출생연도에 맞춰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