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현재 관내 코로나19 발생 현황을 발표했다. 경기도내 코로나19 확진자 60명으로 최종 집계했다.

경기도 관내에 현재 이들과 민접 접촉자 수가 총 1,561명에 달하고 있다.

특히, 경기도는 확진자 세부현황을 발표하며 그동안 확진 환자와 접촉한 고위험군자 21명의 명단을 공개했다. 고위험군으로 분류된 시민의 경우 남양주, 용인, 평택, 광명, 과천, 화성, 수원, 파주, 고양, 이천, 성남, 김포시에 다양하게 분포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기도는 이들 중에는 확인 중으로 있는 밀착 접촉자의 분포를 보면 대구 신천시를 비롯 서울, 과천, 용인, 광명, 구미 등 다양한 경로로 확진팔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했으며 특히 최근 서울 강남을 비롯 은평성모병원에 확진자와 함께 해 발현됐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