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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수본, 대구지역 코로나 확진자 5명 확인김강립 부본부장 "대구지역 감기증상자까지 시민 진단검사 실시할 계획" 밝혀
김형진  |  wukba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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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2.25  11:2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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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는 25일 브리핑을 통해 대구시 병원에 입원 중인 모든 폐렴환자 514명에 대해 지난 21일부터 신종 코로나 진단검사를 실시한 결과를 발표했다.  김강립 부본부장은 5명의 양성환자를 최종 확인됐다고 밝히며 앞으로 감기증상이 있는 모든 대구 시민에 대한 신종 코로나 진단검사도 실시할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김강립 중수본 부본부장(보건복지부 차관)은 이날 오전 정례 브리핑에서 “신천지 (대구)교회 신도 이외에 대구 지역에 아직 발견하지 못한 감염자가 있는 가능성을 고려해 고강도의 방역조치가 실시되고 있다”고 밝히며 진단검사 실시 결과, 482명이 음성으로 확인됐고 27명은 검사가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다.


 

김 부본부장은 추가 확진자 발생 우려에 “기침, 발열 등 감기증상이 있는 모든 대구시 시민들에 대해서도 진단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라며 “2주간 집중적인 진단검사를 통해 혹시 있을 수 있는 발견하지 못한 감염자를 적극 찾아내서 격리 치료에 들어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치료에 소요되는 시간 2~3주를 고려할 때 지금부터 약 4주 이내 대구시를 신종 코로나에서 보다 안정적인 상황으로 전환시키는 것을 목표로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오늘부터 대구 달서구는 임시선별진료소를 설치에 들어갔다. 앞으로 대구시는 40여 개의 임시선별진료소를 확충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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