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국신문
뉴스약사·약국
서울시약 비상대응센터, '마스크·손세정제' 수급방안 모색11일 첫 회의 갖고 제약 및 유통협 협조 요청...정부 마스크 홈쇼핑 판매 지적
김형진  |  wukbar@naver.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0.02.13  09:50:17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서울시약사회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대응하기 위한 비상대응센터 첫 회의를 가졌다.

   
▲ 지난 11일 서울시약사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비상대응센터가 첫 회의를 갖고 마스크를 비롯 손세정제 약국 수급 대책을 논의하고 있다. <사진제공=서울시약사회

지난 1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으로 인한 국민 안전을 확보하고 약사회원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회의는 최근 마스크 및 손소독제의 약국 유통 단절로 인한 수급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한 수급 방안 모색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특히 보건용 마스크 등을 생산하는 제약사를 우선적으로 약국 공급을 요청하는 한편, 의약품유통협회와 협의를 통해 재공량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결정했다.

 

또한 비상대응센터는 정부가 비축하고 있는 마스크는 거점약국 등을 통해 국민에게 안정적으로 제공될 수 있도록 건의한다는 계획이다.

 

정부의 홈쇼핑 판매는 마스크 구매 접근성을 제한하고 약국 판매가 갈등을 부추길 뿐 아니라 사재기·되팔기 등을 초래해 실효성이 없는 정책이라고 지적했다.

 

아울러 마스크 품귀로 약국 근무자들이 마스크를 착용하지 못하고 근무하고 있는 상황을 해소하고 회원 안전을 위해 약국 근무자용 마스크 분량을 확보해 필요한 약국에 공급하는 방안을 조속히 실행할 예정이다.

 

이번 신종코로나 사태로 휴업한 회원 약국에 대해서는 정부 손실보상방안을 적극 안내해 최대한 보상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한편, 본회 차원의 위로와 격려를 병행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지역 접근성이 뛰어난 약국이 방역 활동에 필요한 대국민 정보 전달체계를 마련해 감염병으로 인한 국가적 재난 상황시 전문가 집단인 약사직능의 역할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각 지역 약국에서 마스크·손소독제 등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국민에게 전달해 최근 유튜브 및 SNS 등을 통해 전파되고 있는 잘못된 정보를 바로 잡아야 한다는 것이다. 특히, 식약처와 보건의료단체들은 마스크에 있어 일부 부적격한 일부 마스크와 손세정제가 시중에서 버젓이 판매유통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마스크 선택 기준, 사용법, 대용품 권고지침, 폐기법 등을 비롯해 손소독제·손세정제의 효과와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는 소독제 사용주의 등 국민에게 필요한 관련 정보를 각 약국에 안내하기로 했다.

 

이밖에도 약국에서 의심증상 해외방문자 대응시 마찰을 최소화하는 방안, 각급 약사회 사무국 감염병 위기 단계별 매뉴얼 및 회원 행동 매뉴얼 제작·배포 등을 검토했다.

 

한동주 회장은 이날 회의에서“약국 현장에서 수많은 환자를 접촉하는 회원들은 감염 노출이 상대적으로 높은 만큼 자신 건강과 안전에 각별히 신경을 써달라”며 “감염증 방지와 국민 안전을 위해 노력하는 회원들의 수고가 헛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저작권자 © 약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김형진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인터뷰
노인에게 약사의 사랑과 인정은 ‘미래신약’

노인에게 약사의 사랑과 인정은 ‘미래신약’

보건복지부가 낸 '2020 자살예방백서'에 따르면 2011~2017년 사...
미래약사 이범호의 과녁,'환자마음'

미래약사 이범호의 과녁,'환자마음'

약국의 현실을 말해준 섭외원고가 오버랩된다 “처방전 홍수속에 매일 기계처럼 살면서 내가...
가장 많이 본 뉴스
1
김우규 한국머크대표, 첫 행보 주목
2
심평원, 일련번호 보고 미달 업체 총 30개소
3
지오영-벡톤디킨슨코리아, 물류서비스 계약체결
4
'유기농새싹보리 면역365'신제품 발매
5
'통합약사론', 명분 놓고 반발 커
회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07225)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버드나루로 18길 5(당산동 서울시의사회관 2층)  |  대표전화 : 02)2636-5727  |  팩스 : 02)2634-7097
제호 : 파마시뉴스  |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서울 아 00172  |  등록일자 : 2006.2.13  |  발행일자 : 1993.2.22
발행인 : 이관치  |  사장·편집인·주간 : 이상우  |  청소년 보호책임자 : 이상우
Copyright © 2011 약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tcw1994@cho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