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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쏠림현상, 작년 없었다건보공단측 급여비 통계 통해 적극 해명...의원급 증가세는 유지
김형진  |  wukba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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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1.10  17:3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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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공단은 지난해 상반기 소위 빅 5병원 행당하는 상급종합병원에 지급된 요양급여가 1조 9922억원으로 전년 대비 25.4% 증가했다고 밝혔다. 일부에선 제기하고 있는 환자쏠림현상에 대한 우려를 건보공단측은 지급된 급여비 및 진료비 데이터를 통해 적극 해명했다.

 

해당 요양기관별로는 총 37개소의 2018년부터 2019년 3분기를 통한 지급된 증감률 비교를 통해 지난해 1분기부터 3분기까지 감소 추세가 확연히 확산되고 있다는 추세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반면 의원급의 경우 증감률이 2018년부터 2019년 3분기까지 꾸준히 증가해 지난해 3월에는 16.6%다. 특히 요양기관 중에는 한방병원이 작년 3분기에 15.0% 증가해 2018년 동기 12.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급여비 증감률에는 약국도 포함돼 지난해 3분기에 10.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2018년 동기 6.4% 증가했다.

 

건보공단은 분기별 요양기관에서 진료된 급여비를 통해 전년 동분기 대비 증감률을 공개했다. 진료된 급여비(2019년도 3분기)에선 빅5병원을 포함한 상급종병의 경우 -18.8%, -20.8%로 각각 나타났다. 반면 의원급과 한의원에선 의원급 11.8, 12.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약국의 경우 10.2% 증가했다.

 

현재 건보공단 및 심평원에서 제공하는 보험급여비 관련 통계는 모두 요양기관에 급여비가 지급된 기준일 또는 청구심사가 완료된 날을 기준으로 산출되고 있다.

 

공단측은 10일 급여 통계의 오류에 대해 ‘진료→청구→심사→지급’으로 이어지는 건강보험 급여비 지급 절차가 규칙적으로 진행될 때에만, 혹은 지급일 혹은 심사일 기준 통계자료가 실제 진료의 변동을 비례적으로 반영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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