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약사회합창단(단장 이순훈)은 오는 15일 전라북도약회관에서 ‘전북칸타빌레(단장 엄정신)와 함께하는 2019 대한약사회합창단 송년음악회'를 개최한다.

합창단 창단 12주년을 기념하는 이번 공연은 대한약사회합창단과 전북칸타빌레와의 콜라보공연으로 기획되어, 두 합창단이 하나가 되어 하모니를 이뤄내는 따뜻한 화합의 무대로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이순훈 단장은 “약사회관을 대관해준 전라북도약사회와 전북칸타빌레에 깊이 감사드리며, 부디 음악을 사랑하는 많은 분들이 동참하여, 2019년을 결산하는 따뜻한 송년의 밤이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번 공연은 오후 5시 시작에 시작돼 전석 무료입장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