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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제약 '레모나', 방탄소년단 효과 '톡톡!'' "없어서 못판다" 품절대란...글로벌 브랜드 파워 입증
김형진  |  wukba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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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2.02  10: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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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제약 '레모나'가 중국내 방탄소년단 열풍에 힘입어 완판 행진을 거듭하고 있다. 경남제약은 최근 출시한 '레모나 BTS 패키지'가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 알리바바의 온라인 쇼핑 플랫폼인 '티몰(T-mall, 타오바오몰, 淘寶網)과 미국의 아마존 등 각국 해외사이트에 입점해 완판을 기록하는 등 글로벌 시장에서 빠른 속도로 브랜드 파워를 구축해 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국내에서도 이미 '품절대란'을 겪고 있어 충분한 물량을 공급하지는 못하고 있지만 레모나가 해외 시장에서도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며 매진행렬을 이어가고 있는 것.

 

더불어 오는 12월 12일에는 중국판 블랙프라이데이인 '제2의 싱글데이'를 앞두고 있어 레모나의 주문량이 더욱 폭주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중국 전자상거래 시장 규모는 지난 2018년 기준 7조 6900억위안(약 1,300조)에 달하는데 이중 모바일 쇼핑의 비중이 74.6%를 차지하고 있고, 올해 중국 모바일 쇼핑 이용자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해 5억 4600만명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는만큼, 경남제약은 레모나가 중국 시장을 포함한 해외 유통시장에서 'K비타민'의 입지를 굳힐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경남제약은 공장을 풀가동하며 추가물량 확보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한편 국내를 비롯한 해외의 소비자들도 레모나를 온라인으로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전세계 직배송이 가능한 자사몰인 '레모나프렌즈몰(lemonafriends.co.kr)'을 2일 정식 오픈한다고 밝혔다.

 

경남제약 관계자는 "'레모나 BTS 패키지'의 반응이 엄청나다는 것을 체감하고 있다"며 "추가 물량이 확보되는대로 '티몰'과 '아마존' 등 해외 유명 온라인몰 외에도 다양한 유통 경로에 추가 입점을 논의 중"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 "중국을 비롯한 동남아시아, 미국등 해외 유수 유통업체들과도 제품공급관련 협의를 진행 하고 있어, 향후 제품군 확대를 통해 매출 극대화에 집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1983년 '물 없이 먹는 비타민C'로 시장에 첫 등장한 '레모나'는 방탄소년단(BTS)와 전속모델 계약을 체결하고 하트캔과 드링크, 20포 포장으로 구성된 '레모나-방탄소년단 패키지'를 선보였다. 출시 전부터 BTS팬들의 입소문을 타며 선풍적인 인기를 끈 해당 패키지는 판매 첫날 1시간만에 완판을 기록하는 등 '품귀현상'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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