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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약. '수원시 의료봉사단' 참여3년간 캄보디아 시엡립주에 의료봉사 전개해
김형진  |  wukba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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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1.08  15:2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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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약사회(회장 한희용)는 지난달 31일부터 4일간 수원시 자매결연 도시 캄보디아 시엠립주 프놈끄라움에서 '캄보디아 수원마을 의료봉사단'에 참여했다.

 

이번 봉사에는 수원시약사회·의사회·치과의사회·한의사회·간호사회·안경사회, 경기도 간호조무사회, 동수원병원 의료진 등 42명이 참여하였으며, 분야별로 내과, 소아청소년과, 가정의학과, 피부과, 치과, 한의과, 약국 등 환자상담, 진료, 환자치료 및 투약을 실시했다.

 

시약은 지난 2007년부터 시작된 “수원시 의료봉사단”에 적극 참여하고 있으며, 매년 2명의 약사를 파견하여, 수원시에서 활동하는 의료인, 보건의료인등과 함께 어려운 이웃국가를 돕는 활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3년 동안 꾸준히 활동한 봉사단은 이들 주민들에게 친숙한 존재가 됐다는 평이다. 이는 단기적인 의료봉사에만 그치지 않고 봉사단이 떠난 후를 대비해 현지 진료소의 의료진에게 기초진료 방법, 투약 방법, 드레싱 요령 등을 상세히 설명해 줘 의료봉사 서비스 개선에 큰 몫을 한 것.

 

그중 수원시약사회는 봉사단 참여에만 머무르지 않고 헤모글로빈 수치 낮은 초등학생들에게 철분제를 지원하여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비위생적인 환경을 염려하여 구충제등을 지원했다.

 

올해 의료봉사에는 수원시약 소속 정소영 부회장과 신경도 홍보위원장이 참가했다.


정소영 부회장은 이번 봉사활동에 대한 소감에서 “잘할 수 있을까? 걱정 반 설렘 반으로 떠난 의료봉사였는데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우리를 애타게 기다리고 있는 모습을 보니 어깨가 무거웠고 약을 구하기 어려운 환경의 사람들에게는 꼭 필요한 일이라는 것을 새삼 느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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