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일 서울 삼성동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서 라엘코리아 김지영 라엘 COO(사진 오른쪽)과 어여모 대표 정혜진 약사(사진 왼쪽).

유기농 여성용품브랜드 라엘코리아가 어린이 여성 건강을 위한 약사모임인 ‘어여모’와 업무 협약을 6일 체결했다.

여성 건강에 있어 올바른 건강지식 확산을 위한 이번 업무협약식에는 김지영 라엘COO와 정혜진 어여모 대표가 직접 협약서에 사인을 했다.

이번 업무협약에는 여성의 올바른 건강 지식 확산을 위한 활동에 초점을 두고 있다. 특히 온라인 상읭 있어 많은 여성들이 가지고 있는 정확하지 않은 건강정보가 혼란을 야기하고 있어 이를 제대로 바로잡고자 건강 정보 콘텐츠 제작을 함께 진행한다.

이어 기업ㅈ 및 학교 등 단체를 대상으로 하는 교육세미나 등 각종 행사를 진행해 콘텐츠 확충에도 집중할 계획으로 라엘코리아측은 밝혔다.

김지영 라엘 코리아 COO는 “라엘은 여성 건강과 밀접한 생리대, 여성청결제 등의 여성위생용품을 제조하는 기업으로서, 올바른 여성 건강 정보 제공에 대한 책임감을 가지고 이번 업무 협약을 추진하게 됐다”며, “약학 전문 지식을 보유한 어여모와 여성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행사 경험을 갖춘 라엘이 시너지를 발휘해, 여성들의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을 다방면에서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어여모 대표인 정혜진 약사는 “어여모는 소아, 여성, 임부 등 건강 취약계층의 건강을 케어하는데 도움이 되는 약과 건강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전문 교육을 통해 약사상담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며, “여성의 건강을 위한 기업인 라엘과의 협약을 통해 여성들이 실질적으로 건강을 돌보는데 꼭 필요한 콘텐츠를 제공하여 여성 삶의 질을 올리는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