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국신문
제품소개집중분석
국제회계 재무제표 적정, ‘명인제약’유동근.이선균.김지호 광고소구력 탁월한 명인제약 ‘이가탄’
이상우 기자  |  law070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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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0.18  09: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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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행명 명인제약 대표이사 약력

명인제약 대표이사

마약퇴치본부 이사

한국제약협회 이사장

연세대 보건대학원

서강대 경영대학원 MBA

동국대

종근당 근무

환인제약 근무

   
▲이행명 명인제약 대표이사(사진)

회사소개

“좋은치료제 넘치는건강”이라는 기업 이념 아래 지난 1985년 설립된 명인제약(대표이사 회장.이행명)은 미국 유럽 일본등 해외 유수의 제약기업과 기술제휴를 통해 질병치료에 꼭 필요한 의약품을 생산.공급함으로써 국민건강과 복지증진에 이바지해왔다.

   
 

한국인의 잇몸약 ‘이가탄’은 국내시판이후 지금까지 꾸준한 사랑을 받으면서 잇몸질환치료제의 대표브랜드로 자리매김했으며, 뇌졸중 및 심근경색 치료제 ‘디스그렌’과 항혈전 복합제 ‘슈퍼피린’, 일본 교와 기린사의 고혈압치료제 ‘코니엘’, 독일 메디스사의 ADHD치료제 ‘메디키넷 리타드’ 그리고 원료에서부터 완제품까지 자체개발한 정신분열증 치료제 ‘리스펜’, ‘큐로켈’등 약 100여종의 우수 의약품을 생산.판매 하면서 국내 제1의 CNS 제약기업으로서 자리매김했다.

또한 최신시설을 갖춘 중앙연구소 및 BGMP원료합성공장을 완비하여 신약개발의 초석을 다졌으며 국내 뿐만아니라 유럽, 동남아시아, 남미 등 세계각지로 완제품 및 원료의약품을 수출함으로써 ‘세계속의 명인제약’을 각인시키는데 전력을 다하고 있다

최근들어서는 신약 연구개발에 중점을 두고 가능성이 높은 신약후보 물질의 검색을 추진하고 있어 가까운 미래에 명인제약의 브랜드로 신약이 탄생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앞으로도 명인제약은 제품 하나하나에 온정성을 기울여 좋은 치료제를 만드는데 책임을 다할 것이며 최고의 퀄리티와 R&D를 통해 ‘삶의 질’ 향상과 ‘인류 건강’에 공헌하는 세계 일류제약기업으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한다.

연혁

• 1985년 4월 : 명인제약 설립(경기도 부천 소재)• 1988년 11월 : 명인제약주식회사로 상호 변경• 1992년 6월 : KGMP(우수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 화성공장 준공• 1993년 11월 : 간질 치료제 ‘카마제핀CR정’ 발매

• 1995년 : 동결건조 항전간제 ‘올트릴주’ 발매• 1998년 6월 : 우울증 치료제 ‘푸록틴 캡슐’ 발매• 1999년 10월 : 잇몸질환 치료제 ‘이가탄 캡슐’ 해외 수출• 2001년 12월 : ‘명인 디스그렌 캡슐’ 7,000만 캡슐 돌파• 2002년 5월 : 호흡기질환 치료제 ‘알베오텐 정’ 발매• 2003년 11월 : 서초동 본사 사옥 준공 및 입주

• 2004년 6월 : 항정신병제 ‘리스펜 정’ 발매• 2007년 12월 : 수출 100만 불 달성• 2008년 11월 : 불면증 치료제 ‘졸피신 정’ 발매• 2009년 2월 : 파킨슨씨병 치료제 ‘파키놀 정’ 발매• 2010년 6월 : 잇몸질환 치료제 ‘이가탄F 캡슐’ 발매• 2011년 4월 :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실버셉트 OD정’ 발매• 2012년 4월 : 항혈전제 ‘슈퍼피린 캡슐’ 발매

• 2013년 6월 : cGMP 고형제 공장 준공• 2015년 9월 : cGMP 및 PIC/S 수준 등 국제적 기준의 공장신축 완공• 2017년 1월 : 의약품원료 합성공장 착공• 2017년 9월 : 화성공장 일반제조소 일본 후생성 의약품 외국제조업자 인증 취득

• 2018년 1월 : 동결건조제품 위탁 사업 계약 체결• 2018년 3월 : 슈퍼피린 캡슐 저함량 출시• 2018년 6월 : 제2 합성연구소 및 원료합성공장 완공• 2018년 9월 : ISO 37001 인증• 2018년 10월 : 일본 후생성 GMP 획득 완료• 2018년 11월 : 동결건조제품 일본 수출

   
 

연구개발

글로벌 시장을 향한 새로운 도약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세계적 제약기업으로 명인제약의 비상은 계속됩니다. 명인제약은 연구개발(R&D)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속적인 투자확대와 생산인프라를 구축해 왔으며, 최근에는 글로벌 스탠드에 부합하는 우수 의약품 제조시설인 ‘GMP 수준의 공장’을 신축완공하여 세계시장에서의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정신과 질환의 대표적인 치료제로 각광받고 있는 Risperidone과 Haloperidol.pimozide.항우울제paroxetine.Trazodone 항경련제 valproate등 이미 자체 연구진에 의해 개발에 성공한 고순도의 원료의약품을 국내외에 공급함으로써 수출대체 효과는 물론이고 세계 각국에 수출되어 명인제약의 위상을 한층 더 높이는 계기가 되고 있습니다. 신약개발 연구에 중점에 두고 가능성이 높은 신약후보물질의 탐색을 수행하고 있어 가까운 미래에 명인제약의 브랜드로 신약이 탄생될 것을 기대하고 있으며, 1조원대 생산이 가능한 최첨단 cGMP 공장신축과 함께 국내는 물론 외국제품을 수탁생산하는 CMO사업 또한 추진중에 있습니다. 앞으로도 저희 명인제약은 글로벌 시대에 경쟁력을 갖춘 세계적인 제약기업으로 인류의 건강과 행복을 위한 더 좋은 치료제 개발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발안제2공장,연구에서 생산까지 ‘one-stop scale up 시스템’ 구축

화성향남 2공단에 위치하고 있으며 Lab scale 생산부터 대규모 생산까지 고객의 니즈에 맞는 다양한 단위의 원료를 합성할 수 있는 생산체계를 구축하였습니다. 또한 글로벌 스탠다드에 부합하는 cGMP 기준을 갖추고 본격적인 해외 원료수출을 계획하고 있으며, 2019년 상반기 국내 GMP 인증을 완료할 계획입니다.

초우량 기업 명인제약, 유가증권시장 상장 노력

명인제약은 “2019년 하반기 코스피 상장을 목표로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안진회계법인을 지정감사인으로 선임받아 국제회계기준(K-IFRS)에 의한 2018년 재무제표에 대한 감사결과 적정의견을 받았다”며, “이를 토대로 NH투자증권을 주관사로 해 본격적인 상장준비에 돌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명인제약은 지난해 매출 1705억, 유보율(4,711%), 부채비율(15.6%) 등 우량한 재무실적과 금융기관의 차입이 없는 무차입경영의 원년을 달성했다. 총 매출액 중 상품매출(수입의약품이나 타회사 제품의 판매로 올린 매출) 비중은 4.8%에 불과하고, 수년간 진행해온 cGMP수준의 자동화 시설투자와 자체 합성원료 사용으로 인한 원가절감 등으로 초우량 기업의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명인제약은  2018년 완공된 원료합성공장이 본격 가동되면 자체 원료합성비중을 50%까지 늘릴 수 있어 향후 수익률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명인제약의 지난해 경영실적을 보면 매출은 1705억원으로 6.8%(109억) 증가했고, 자산총액 3115억(2017년 대비 136억 증가), 현금성 자산 318억(136억 증가), 부채총계 421억(57억 감소), 부채비율 15.6%(4.9%P감소), 자본총계 2694억(326억 증가) 등을 기록했다.

명인제약 미래 먹거리는 해외시장에서 찾는다

해외 시장 개척을 위해 명인제약은 2012년부터 2000억원 수준의 투자를 진행, 주사제 시설의 리모델링 및 신축을 완료했고, cGMP 수준의 생산 설비를 구축해 세계적 수준의 우수한 의약품을 생산이 가능한 체제를 완료했다.

또한 2018년에는 제 2 합성 공장을 신축, 원료에서부터 완제까지 한번에 생산이 가능한 one stop 시스템을 구축해 해외 가이드라인 기준을 넘어섰다.

   
 

이러한 우수 생산 설비 그리고 우수 인력을 바탕으로 2012년부터 일본 시장 개척을 위해 노력했으며 그 결과 명인은 일본 우수 제약사와 동결건조 제제에 대한 기술 이전, 그리고 국내 생산(CMO) 계약을 체결해 2018년 PMDA 실사를 빠른 시일 내에 완료하고 올해 40억원 규모의 수출실적을 쌓아왔다.

명인제약은 이같은 노력을 통해 2022년에는 일본시장에서만 200억원 수출 목표를 설정하고 활발한 해외 마케팅을 전개중에 있다.

먹기 편한 치매·파킨슨병치료제 제품화 착수

명인제약이 환자들의 복용 편의성을 높인 치매·파킨슨병치료제 제품화에 착수하며 주목받고 있다.치매·파킨슨병 환자들에게 목넘김이 어려운 정제 대신 입에서 녹여먹는 오디정으로 변경해 상품성을 높이려는 시도다. 명인제약은 파킨슨병 치료에 사용하는 라시길린메실산염 성분의 오디정 제형 개발을 위한 생물학적동등성시험(생동성시험)을 식약처로부터 승인받았다. 생동성시험은 오리지널의약품인 한국룬드벡의 아질렉트정과 명인제약 개발품목 간 생체 흡수율을 비교하는 시험이다. 명인제약이 개발하는 품목은 가칭 라사린오디정으로, 오리지널 아질렉트정과는 다른 입에서 녹여 먹는 오디정이다. 현재 라사길린메실산염 제제는 오리지널 아질렉트정밖에 허가된 품목이 없다.아질렉트정이 PMS(신약 시판후 조사)가 만료됐기 때문에 후발의약품이 아직 허가를 받지 못한 것이다. 아질렉트정은 올해 상반기 아이큐비아 기준 판매액 77억원을 올린 블록버스터 약물로, 시장성이 높다. 명인은 또한 '메만틴염산염' 성분의 치매치료제 오디정 생동성시험을 승인받았다. 이 제제의 오리지널의약품은 한국룬드벡의 '에빅사정'이다. 이 역시 정제를 오디정으로 바꿔 개발하는 것이다. 메만팀염산염 성분의 오디정은 환인제약이 지난 2017년 첫 선을 보인 바 있다. 명인이 개발하면 환인에 이어 두번째 제품이다.에빅사 역시 아이큐비아 자료 기준 올해 상반기 60억원의 판매액을 올린 블록버스터 약물로, 후발의약품의 집중 견제를 받고 있다. '이가탄'으로 잘 알려진 명인제약은 전문의약품 시장에서는 정신신경계(CNS) 의약품으로 자리를 잡고 있다. 조현병치료제 '큐로켈정', '리스펜정'이 대표 품목이다.

명인제약, 미라펙스서방정에 도전

명인제약이 베링거인겔하임의 파킨슨병치료제 '미라펙스서방정(프라미펙솔염산염일수화물)'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후발주자로 나서게 된다면 프라미펙솔 서방형 제제에서는 국내사 중 현대약품, 삼일제약에 이어 세번째로 이름을 올리게 된다. 업계에 따르면 명인제약은 미라펙스서방정 제제특허(2025년 7월 25일 만료예정)에 소극적 권리범위확인 심판을 청구했다.미라펙스서방정 제제특허에 특허회피를 위한 심판청구는 명인이 처음이다. 미라펙스서방정은 기존 하루 세번 복용하는 속효정의 용법을 개선해 하루 한번 복용하는 제품이다.

   
 

국내에서는 지난 2010년 2월 허가받았다. 의약품 조사기관 아이큐비아 자료에 따르면 2019년 상반기 미라펙스 제품군은 48억원의 판매액을 기록했다. 연간 100억원을 이상하는 판매하는 블록버스터 제품이다.특허도전은 명인이 처음이지만, 이미 2개 국내 제약사가 제제개발을 완료하고 서방정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현대약품 '미라프서방정'으로 2013년 11월 허가받았고, 작년 10월 삼일제약은 '프라미펙솔서방정'으로 시장에 나섰다.업계에서는 오리지널제품의 충성도가 큰 제품이어서 국내 후발주자가 높은 매출을 올리기 어렵다고 분석한다. 하지만 CNS(정신신경계) 치료제 분야에서 입지를 다진 명인제약인만큼 경쟁이 덜한 서방정 시장에 진입하면 기대수익을 올릴 수 있을 것이란 전망이다. 명인은 프라미펙솔 속효정인 '피디펙솔'을 판매하는데, 올해 상반기에는 아이큐비아 기준 6억5665만원의 판매액을 기록했다

파워브랜드 명인제약 ‘이가탄’

   
 

4가지 복합성분 잇몸병 보조치료제 ‘이가탄’

명인제약 '이가탄'은 1991년 첫 선을 보인 잇몸병 보조치료제다. 4가지 복합성분을 토대로 27년간 소비자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1999년 베트남 수출을 시작했고, 2005년엔 1억 캡슐을 판매했다. 의약품 시장조사업체 IMS헬스코리아에 따르면 2016년 매출액은 207억9600만원에 이른다.이가탄은 광고음악 '씹고 뜯고 송'으로도 널리 알려졌다. 명인제약은 1993년부터 이가탄 광고를 방영했다. 특히 트로트 가수 태진아와 송대관을 앞세운 광고가 인기를 끌었다.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고'란 광고문구는 유행어로 떠올랐다. 개그맨 강호동과 송해가 모델로 등장해 외친 '잇몸 튼튼 이가 탄탄'이란 문구도 인기몰이에 성공했다.

명인제약에 따르면, 이가탄 성분은 '제피아스코르브산'과 '토코페롤아세테이트 2배산', '카르바조크롬', '리소짐염산염' 등이다. 제피아스코르브산은 잇몸 상처 회복 효과가 있다. 잇몸에서 콜라젠을 생성해 상처를 회복하도록 세포를 재생하기 때문이다. 토코페롤아세테이트 2배산은 잇몸에서 혈액순환이 원활하도록 돕는 구실을 한다.지혈을 맡는 카르바조크롬은 혈관 벽에서 세포 사이가 헐거워지는 것을 막아 혈관을 탄탄하게 하고 잇몸 출혈을 완화한다. 달걀에서 추출해 정제한 소염제 리소짐염산염은 살균 효과가 있다.

잇몸 염증을 분해·배출해 염증으로 인한 통증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준다.특히 토코페롤아세테이트 2배산과 제피아스코르브산은 비타민 E와 비타민 C로 콜라겐 합성을 촉진해 잇몸 조직 재생을 돕기 때문에 치과 치료를 받을 때 함께 먹으면 효과가 배가된다. 단, 당뇨병·고혈압 치료제, 영양제를 복용하거나 달걀 알레르기가 있는 소비자는 복용 전 반드시 의사, 약사와 상의해야 한다.

이가탄의 차별광고 전략

주변을 보면 마치 자랑이라도 하듯 치아를 활짝 드러내고 웃는 사람이 있다. 이들은 거리낌없이 치아를 드러내지만 오히려 보는 이에게 자신감 넘치고 시원시원해 보이는 인상을 주어 되려 부러운 마음을 들게 하곤 하는데 여기에도 건강한 치아를 자랑하는 3인방이 있다.

바로 메이킨Q 광고로도 화제를 모은 바 있는 명인제약의 ‘이가탄’ 광고 속 유동근, 이선균, 김지호가 그 주인공이다. 건치 연예인답게 아름다운 미소를 자랑하는 이들 3인방은 각자의 개성과 매력을 살린 캐릭터로 이가탄 광고를 화제의 반열에 올린 주역들로 꼽히고 있다.

특히 이들은 환한 미소와 자신감 넘치는 말 한마디 한마디로 잇몸건강을 선도하는 대표 브랜드 명인제약의 의지를 신중하면서도 지루하지 않게 드러내고 있다.

   
 

평소 다양한 작품을 통해 쌓아온 신뢰감 있는 인상과 믿음직스러운 이미지 또한 광고의 완성도를 한층 높였다는 후문이다.

여기에 젠틀하고 자상한 이미지의 유동근과 특유의 매력적인 보이스로 폭넓은 팬층을 확보하고 있는 이선균, 톡톡 튀는 활기찬 이미지의 김지호 등 세 명의 장점이 어우러져 제품에 대한 설득력을 높였다는 평가도 받고 있다.

명인제약 관계자는 “유동근, 이선균, 김지호 등 배우들의 개성 있는 조합으로 늘 새로움을 추구하며 차별화된 광고 패러다임을 제시해 온 이가탄 광고의 명맥을 이어가고자 했다”며, “평소 대중으로부터 높은 호감도를 확보하고 있는 세 명의 배우들을 통해 제품에 대한 신뢰를 잘 쌓을 수 있었던 것 같다”고 전했다.

유쾌,통쾌.상쾌 메이킨큐

변비약 일반의약품 시장이 변화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를 가장 먼저 느낄 수 있는 분분은 광고이다.

 

변비는 젊은 여성에서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건강보험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변비’로 진료 받은 환자는 2010년 55만3000명에서 2015년 61만6000명으로 5년간 11.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성별로는 여성이 남성보다 매년 약 1.4배 정도 많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2015년 기준 연령대별 진료현황을 보면, 70대 이상(17만명, 27.6%)이 가장 많았고, 그 다음 9세 이하(15만9000명, 25.8%), 50대(6만9000명,11.3%) 순으로 70대 이상과 9세 이하 전체 진료환자의 53.4%를 차지했다. 연령대별 남성과 여성의 비를 보면 20대와 30대는 여성이 남성보다 각각 3.9배 높지만 70대 이상에서는 남성이 여성보다 많았다.

 

이러한 통계를 반영하듯 이전의 변비약 광고 모델로 여성이 주를 이뤘지만 최근에는 남성과 노인까지 확대되고 있는 양상이다. 이러한 부분은 젊은 여성 연예인이 이미지 관리로 모델을 기피해 섭외가 쉽지 않은 것도 한 부분 차지하고 있다. 더욱이 프로바이오틱스 등 배변활동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 등이 출시되며 일반의약품 시장도 공격적인 마케팅에 나서고 있다.

최근 가장 눈길을 끄는 변비약 광고는 명인제약 ‘메이킨큐’이다. 메이킨큐는 앞서 에릭남과 걸스데이 민아를 모델로 젊은 음악에 커플이 춤을 추는 광고를 진행했던 것과 달리 최근에는 노인들을 겨냥한 광고를 진행 중이다. 특히 모델로 배우 신구와 김영옥을 내세워 변비로 인한 화장실에서의 고통을 표현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국가건강정보포털에 따르면 ‘변비’는 증상의 하나로 환자마다 다양한 원인이 있는데 발생 양상에 따라 급성 변비와 만성 변비로 구분할 수 있다.

 

만성 변비의 경우 원인 규명이 가능한 이차성 변비와 원인이 분명치 않은 원발성(原發性) 변비로 구분된다. 이 중 이차성 변비의 원인으로는 당뇨병, 갑상선기능저하증, 고칼슘혈증 등의 대사성 질환, 파킨슨병, 척수 병변 등의 중추신경계질환 등이 있다. 그 외에 특정 약물(항경련제, 항히스타민제, 마약성 진통제, 칼슘차단제, 이뇨제, 알루미늄을 함유한 제산제 등)을 복용한 경우나, 특정 정신질환 등이 변비를 유발할 수 있다.

 

진단은 만성적(최근 6개월 중 3개월 이상)으로 ▲배변 시 과도한 힘주기 ▲변이 매우 단단하고 배변 시 항문에서 막히는 느낌 ▲배변 후 잔변감 ▲변을 인위적으로 파내는 등 배변을 위한 조작이 필요함 ▲일주일에 3회 미만의 배변 중 두 가지 이상을 호소하는 경우 기능성 변비로 진단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변비를 예방하고 관리하기 위해서는 ▲섬유질을 충분히 섭취 ▲하루 1.5~2L 정도로 충분한 수분을 섭취 ▲규칙적으로 배변하는 습관 유지 ▲배변 자세를 효과적으로 유지(배변 시 발판 등을 이용하여 몸을 더 쪼그리기 등) ▲ 스트레스와 긴장 완화 ▲복근력 강화를 위한 적당한 운동 등이 좋다고 의료진들은 조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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