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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의약품 안전교육 경험 '전무'약본부, 8월부터 부산, 충북 지역 시각장애인 대상 설문조사 결과 발표
김형진  |  wukba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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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9.11  08:5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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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장애인 중 대부분이 의약품 안전사용교육 경험이 전무한 것으로 밝혀졌다.

 

대한약사회 약바로쓰기운동본부는 대구시약을 비롯 전국 12개 시도지부 교육기관에서 ‘2019 약바르게 알기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약본부는 올해부터 시각 및 청각 장애인 대상 교육을 실시해 시각장애인 대상 2회, 청각장애인 대상 3회, 장애인 돌봄 교사 대상 2회의 의약품안전사용교육이 지난 8월부터 실시하고 있다.

 

지난 10일 약 본부는 교육 진행과 함께 지난달 22일과 30일, 지난 6일 부산, 충북, 세종시 시각장애인 교육대상자 132명의 설문조사 결과, 의약품 안전교육에 받지 못했다는 대상자가 88%, 116명에 달한다고 밝혔다.

   
▲ 설문조사 결과 내용

또한 약본부에 따르면 의약품안전사용교육이 실제 도움 유무에 대해 설문 결과 대상자 중 88%, 116명의 장애인이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다. 이어 교육이 있다면 교육을 받을 의향에 대해선 대상자 81%, 107명이 다시 교육을 받겠다고 의향을 보여 의약품안전사용교육에 대해 호응이 매우 높은 것을 평가됐다.

 

약본부는 올해 첫 도입하는 총 10회 걸쳐 전국 시도지부에서 진행한다. 추후 시범사업 중 시각장애인 대상 2회, 청각장애인 대상 3회, 장애인 돌봄 교사 대상 2회의 의약품안전사용교육을 실시한다.

 

김이항 본부장은 “의약품안전사용교육이 일반인뿐 아니라 장애인들에게 매우 필요한 것이다”며 “올해부터 첫 실시하는 시각 및 청각 장애인 교육이 앞으로는 점진적 확대가 절실하다”고 밝혀 장애인의 유형별 의약품 안전사용 교육의 필요성을 억설했다.

 

약본부는 11월까지 교육을 마무리짓는다. 이어 12월 초 결과 보고서를 식약처에 제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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