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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분명처방 방아쇠 '포기', 약사미래없다큰 성공은 미친짓과 손가락짓에서 시작된다
이상우 기자  |  law070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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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9.10  15:5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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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을 운영하면서 의사처방인 상품명처방보다 성분명처방을 외치는 약국장은 미쳤다는 오해를 받을지도 모른다. 왜냐하면 현실은 철저한 의사중심이기 때문이다. 특정회사로 처방을 했는데 약사의 소신으로 성분명의 당위를 내세운다면 약국경영도 위험하게 될 것이다 그러나 간과하면 안되는 것이 미래기계약사는... 생각보다 정확하고 예측불허의 상황이 많지 않다는 점이다.

   
▲주니어약사들에게 성분명처방의 방아쇠는 스스로 당겨야 할때다 기계약사는 생각보다 잘한다

중장년 약사들은 말한다. “약사의 자존감이 예전만 못해 불안하다”. 방법은 뭘까? 다른 약국보다 더 잘하는 작은 성공만 시도해선 안될 것이다. 미쳤다고 이야기 듣는 ‘성분명처방’을 포기해선 안된다. 건강보험 곳간은 이미 새고 있다. 여전히 거리의 시민들은 의약분업 20년이 지난 지금도 성분명처방을 모르고 있다. 누군가 절박하게 노력하지 않았다는 증거가 아닐까? 2045년이 되면 한국은 고령1위 국가다. 역설적으로 보면 노인옆에 아무도 없는 현실에서 약사약국의 시대가 온다는 신호다. 큰 성공인 성분명처방 방아쇠는 주니어약사에게는 불가피하다. 포기하면 약사미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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