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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6억3천만달러 투자, ‘아스트라제네카’오픈이노베이션은 환자의 삶을 변화시키는 열쇠입니다
이상우 기자  |  law070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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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8.27  09: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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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아스트라제네카 김상표 대표이사 사장

경력

- 2018~ 한국아스트라제네카 대표이사 사장

- 2001~2018 한국MSD

- 1996~1999 TBC 대구방송 보도국 기자

학력

- 사우스캐롤라이나대학교 대학원 경영학 석사

- 고려대학교 경영학 학사

   
▲한국아스트라제네카 김상표 대표이사(사진)

 

연구 개발 투자 및 오픈이노베이션 확대하며

환자의 삶을 의미 있게 변화시키고 있는 ‘아스트라제네카’

   
 

 

아스트라제네카는 차별화된 전문성을 통해 환자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주고 삶을 변화시키는 의약품을 제공하기 위해 과학적 혁신을 추구하는 글로벌 바이오 제약회사이다.

 

아스트라제네카는 전세계 100여개국에 지사를 두고 있으며 연 매출 약 221억 USD를 기록하고 있다. 영국 케임브리지, 스웨덴 예테보리, 미국 게이더스버그 세 곳에 전략적 R&D 센터를 두고 있으며 전체 직원 64,000여명 중 8,900여명이 연구 인력으로 신약 개발에 전념하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2018년 기준, 약 59억 달러를 연구개발에 투자하고 있으며, 적극적인 오픈이노베이션 전략을 시행하며 바이오 벤처, 의과대학, 타 제약 기업 등과 다양한 파트너십을 구축해 개발 가능성을 폭넓게 확대하고 있다.

 

국내에는 1980년 아스트라가 합작회사 형태로 진출한 이래, 1992년과 1997년에 각각 한국아스트라와 한국제네카가 설립됐고, 이후 1998년에 아스트라와 제네카 본사가 합병되면서 1999년 아스트라제네카의 한국 법인인 한국아스트라제네카가 공식 출범했다.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한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항암, 당뇨순환기, 호흡기 등의 분야에서 환자들에게 혁신적인 치료제를 제공하기 위해 현재 370여명의 직원들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아스트라제네카, 암, 당뇨병, 천식 등 치료제 시장 내에서도 두각을 나타내

아스트라제네카는 주요 질환 분야인 암, 심혈관 및 대사질환, 호흡기 질환을 비롯한 다양한 치료 분야에서 환자의 삶에 의미 있는 변화를 만드는 혁신적인 치료제를 발굴하고, 개발하고, 공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항암제 영역에서는 EGFR-TKI 표적항암제 ‘이레사’와 ‘타그리소’, 면역항암제 ‘임핀지’ 등 국내 비소세포폐암 환자 및 의료진에게 효과적인 치료 옵션을 제공하며 폐암 치료 분야에서 선도적인 리더십을 구축해오고 있다. 또한 고지혈증 치료제 ‘크레스토’와 제2형 당뇨병 치료제 ‘포시가’ 및 복합제 ‘직듀오’, 그 외에도 급성관성동맥증후군에 쓰이는 ‘브릴린타’ 등 당뇨병과 순환기 질환 환자들을 위해 다년간 축적된 임상 데이터를 통해 임상적 효과와 안전성이 확인된 의약품을 전달하고 있다. 더불어 천식 및 만성폐쇄성폐질환 환자들을 위해 ‘심비코트,’ ‘풀미코트,’ ‘등 효과적인 호흡기 치료 옵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난 약 15년동안 국내에서 연 매출 100억원 이상의 블록버스터 약물을 13개 배출했고, 현재 ‘타그리소’와 ‘포시가,’ ‘넥시움,’ 등이 각 치료 부문별 2018년 매출 1위를 기록해 시장 내 리더십을 보이고 있다.

 

적극적인 국내 연구개발 투자 및 오픈이노베이션 기여 인정 받아 ‘제4차 혁신형 제약기업’ 선정

아스트라제네카가 이와 같이 다양한 치료 영역에서 효과와 안전성을 입증한 치료제들을 제공하게 된 것은 지속적인 연구개발 노력과 투자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아스트라제네카는 과학에 기반한 아이디어의 잠재력을 믿고 지속적인 연구개발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이를 다양한 파트너들과 함께 연구한다는 핵심 연구 전략을 가지고 있다.

아스트라제네카는 2006년 국내에서 처음으로 다국가 2상으로 임상시험을 시작한 이래 한국 연구진들이 참여하는 임상 연구의 범위를 지속적으로 넓혀, 지난 5년간 국내에서 130여 개의 1,2,3상 연구를 진행해 왔다. 특히, 항암 연구 분야에서는 아시아 지역 내 4곳의 항암 연구개발 협력센터(Oncology Alliance Centre) 가운데 3곳을 한국 연구센터로 지정해 국내 연구진과 전임상부터 임상 파이프라인 개발까지 전 단계에서 긴밀히 협력해 왔다.

 

이러한 파트너십과 연구에 대한 투자 노력은 연구 지원 기회를 찾기 어려운 전임상 단계의 기초연구에서도 이루어지고 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도 국내 사망원인 1위로 꼽히는 암 극복을 목표로 2014년 공동 양해각서(MOU)를 맺고 매년 4건씩 국내 연구진의 항암 분야 연구과제를 선정 및 지원해 정부의 주요 과제인 제약 바이오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연구과제가 채택된 4팀의 연구진은 연구 지원금을 받고, 아스트라제네카 오픈이노베이션 플랫폼의 일환으로 연구화합물 중 일부를 전임상 연구에 활용할 수 있다.

   
 

 

국내 연구개발 기여 인정 받아 ‘제4차 혁신형 제약기업’ 선정 및 임상 성과에 대한 수상 이어져

아스트라제네카는 임상연구와 오픈이노베이션 등 국내 R&D 부문에서 기여와 투자를 지속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2018년 12월, 보건복지부가 인증하는 ‘제4차 혁신형 제약기업’으로 선정되었고, 아스트라제네카 직원들의 수상을 통해서도 인정 받고 있다.

 

지난 4월 18일,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충청북도가 주최한 ‘제6회 BIO KOREA 보건산업 유공자 포상식’에서 아스트라제네카 글로벌 임상 연구를 진행하는 부서의 부서장인 김소현 상무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 표창을 수상하며 보건산업 유공자로 선정됐다. 글로벌 혁신의약품 개발을 이끄는 김희정 팀장도 지난해 적극적인 오픈이노베이션 프로젝트의 공로를 인정받아 2018 BIO KOREA 보건산업 유공자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은 바 있다.

 

또한 지난 5월 17일에는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 주최의 ‘세계 임상시험의 날 기념행사’에서 아스트라제네카의 유혜종 전무가 임상시험 유공자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기도 했다. 한국임상개발연구회 임원 및 회장으로서 한국 임상시험 종사자들의 전문성 강화 및 국내 임상시험 환경 개선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은 결과이다.

 

향후 5년간 한국 투자 확대해 국내 바이오헬스 산업 성장에 기여하겠다는 의사 밝혀

아스트라제네카는 한국의 우수한 헬스케어 시스템과 세계적 수준의 연구개발 환경, 그리고 양질의 인적 자원을 갖춘 한국 시장에서 연구진, 기업, 정부 등과 협력을 이어온 가운데 최근 한국 내 투자를 확대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지난 6월 14일 스톡홀름에서 열린 한국−스웨덴 비즈니스 서밋에는 한국 정부의 바이오헬스 산업 혁신 전략에 동참한다는 취지로 향후 5년간 약 6억 3천만 달러 규모의 투자 및 협력 계획을 밝혔다.

   
 

 

뿐만 아니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및 한국바이오협회와 3자 협력의향서(LOI)를 체결해 한국 바이오메디컬 산업 발전을 위한 프로젝트들에 추가적인 노력을 기울일 의사를 밝혔다. 그 동안 진행해온 오픈이노베이션 및 신약 개발 협력을 넘어 바이오벤처 스타트업 육성과 미래형 헬스케어(AI, IoT) 기술에 대한 협력, 한국 바이오제약산업의 중국 등 글로벌 진출 지원을 위한 협력, 고용 분야 협력 등 한국 사회와 산업 전반으로 국내에서의 파트너십을 넓혀 나갈 계획이다.

환자를 최우선으로 생각, 국내 암 환자 가족 자녀의 꿈 지원하는 희망샘 기금 15년간 운영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환자를 먼저 생각한다는 기업 가치를 바탕으로 부모의 암 투병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어 특별한 관심과 돌봄을 필요로 하는 암 환우의 미성년 자녀를 경제적ㆍ정서적으로 후원하는 ‘희망샘 프로젝트(Hope Fund)’를 진행하고 있다. 2005년 6월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 미래재단’과의 협약 이후 15년째 우리나라 최초의 암 환자 자녀 대상 프로그램을 통해 암 환우들과 가족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기금은 임직원의 자발적인 기부와 회사의 매칭 기부로 마련되며, 암 환자의 미성년 자녀 55명의 장학생을 선정해 성인이 될 때까지 매달 소정의 장학금, 상급학교 진학에 필요한 교재 및 물품 등의 경제적 지원을 한다. 또한, 임직원이 1대 1로 매칭된 장학생에게 책과 격려의 메시지가 담긴 친필 편지를 통해 멘토링을 이어가는 북멘토 프로그램 등의 정서 함양을 위한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매년 10월에는 가을 행사를 통해 임직원과 희망샘 장학생 가족들이 직접 만나 유대감을 돈독히 하고 있다. ‘호텔리어‘, ‘캘리그라퍼’, ‘셰프’, ‘디자이너‘, ‘플로리스트,‘ ‘스포츠 선수’ 등의 콘셉트를 가지고 평소에 접하기 어려운 문화 체험을 멘토들과 함께하면서 꿈을 키우는 시간을 갖는다.

지역사회 신뢰받는 파트너로서 국내외 소외계층을 위한 노력도 이어가

희망샘 프로젝트 외에도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최근 사옥 이전 및 ‘글로벌 원 디바이스(1인 1기기)’ 정책에 따라 발생된 중고 IT 기기를 사내 판매한 수익금 전액과 1백여 대의 중고 태블릿 PC 등 총 2천만 원에 상당하는 후원금과 물품을 국내외 소외계층을 돕는 데 기부했다.

 

후원금과 물품은 데일리다일(대표 최일도) 산하 우간다 다일공동체의 디지털 교육 프로그램과 성골롬반복지재단(대표 제라딘 라이안)의 장애우 권익 활동과 재활 후원을 위해 각각 전달됐다.

   
 

양질의 일자리 제공과 근로생활의 질 개선 노력 지속해 고용친화 기업으로도 인정 받아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양적∙질적 고용 창출에 기여하고 근로자의 고용 안정 및 고용 복지를 개선하는 기업으로도 인정 받고 있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산업정책연구원(IPS)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등이 공동 후원하는 ‘국가산업대상(National Industry Awards)’ 고용친화 부문에 2018년 2019년 2년 연속 선정됐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일하기 좋은 기업’을 실현하고자 하는 기업 가치를 바탕으로 국내 우수 인력들을 위한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사내 공모제도(내부채용 제도), 국가간 순환 근무 제도, 핵심역량 개발 프로그램 등 다양한 인재 역량 개발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일과 삶의 균형을 위한 탄력근무제, 분기별 패밀리데이, 임직원 자녀 교육비 등의 복리후생 제도도 다수 운영하고 있다. 올해 3월 사옥을 이전하면서 직원들의 근무 환경과 근로 생활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자유롭게 근무 공간을 선택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호응을 얻고 있다.

   
 

아스트라제네카, 2분기 실적 '기대 이상'

영국 제약회사 아스트라제네카가 올해 2분기에 기대 이상의 실적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아스트라제네카는 2분기 제품 매출액이 57억18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4% 증가, 고정환율 기준 19%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 예상치 54억5000만 달러를 상회한 수준이다. 핵심 주당순이익은 73센트를 기록하면서 시장 예상치 61센트를 웃돌았다.

상반기 제품 매출액은 111억8300만 달러로 고정환율 기준 전년 대비 17% 증가했으며 핵심 조정순이익도 1.62달러로 40%가량 크게 올랐다.

이러한 결과는 항암제 사업 매출 증가 및 중국을 비롯한 신흥시장 내 매출 증가 덕분인 것으로 분석됐다.

항암제 사업 2분기 매출은 21억6700만 달러로 고정환율 기준 전년 대비 57% 증가했으며 전체 제품 매출액 중 약 38%를 차지했다.

특히 폐암 치료제 타그리소(Tagrisso) 매출이 7억84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두 배 가까이 증가했다.

면역항암제 임핀지(Imfinzi) 매출은 3억3800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난소암 치료제 린파자(Lynparza) 매출은 2억8300만 달러로 95% 늘었다.

최근 아스트라제네카는 면역항암제 및 표적치료제에 관한 광범위한 일련의 계약들을 통해 항암제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올해 4월에는 일본 다이이찌산쿄와 수십억 달러 규모의 전략적 제휴를 체결한 바 있다.

또한 아스트라제네카는 중국 시장에서 입지를 넓혀나가고 있다. 아스트라제네카의 중국 시장 매출은 2012년과 비교했을 때 두 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2분기 중국 내 매출은 고정환율 기준 전년 대비 44% 급증한 11억66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전체 신흥시장 매출은 19억4700만 달러로 27% 증가했다.

아스트라제네카의 파스칼 소리오트 최고경영자는 “작년에 발생한 모멘텀이 올해 상반기에도 이어지면서 신약을 기반으로 한 성장세 회복을 공고히 했다”며 “올해 5개의 신약이 블록버스터 의약품으로 도약하면서 항암제 사업과 바이오의약품 사업 매출을 늘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어 “신흥시장과 미국, 일본에서 모두 높은 성장세를 나타냈으며, 유럽에서는 2분기에 고무적인 전환점을 맞게 됐다”면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신흥시장과 발매 프로그램 등에 대한 선택적인 투자도 계속 진행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아스트라제네카는 올해 실적 가이던스(전망치)를 상향 조정했다. 제품 매출액이 한 자릿수 후반대의 성장률이 아닌 두 자릿수 초반대의 성장률을 보일 것이라고 예상했다. 다만 핵심 주당순이익의 경우 3.50~3.70달러를 기록할 것이라는 기존 가이던스를 유지했다.

김상표 대표이사가 중시하는 '제약인재상'

문제 해결을 위한 유연하고 균형감 있는 사고 능력이 첫 번째다.

그는 "평소 폭넓은 독서, 편향되지 않은 시각, 그리고 질문과 토론으로 다져진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개발할 것"을 주문했다. 이해관계자와 협력과 협상을 통해 목표를 이뤄낼 수 있는 대인관계 기술도 김 사장이 강조하는 능력이다. 윤리 문제가 자주 거론되는 제약산업에서 필수적인 윤리의식도 꼽았다. 그는 "제약·바이오 업계는 환자의 삶을 변화시키는 의약품을 개발하고 공급하는 사명을 가지고 있다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했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 '빅데이터로 신약 개발' 심포지엄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주한영국대사관과 공동으로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신약개발의 가속화를 위한 의료 데이터 및 진보된 분석의 활용’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행사는 지난 6월 아스트라제네카가 한국 정부의 바이오헬스 산업 혁신 전략 달성에 동참한다는 취지로 발표한 향후 5년간 투자 및 협력 계획 이행 방안 중 하나다.

국내 제약바이오 업계 관계자 70명이 참석했다.이날 심포지엄에서는 주한 영국대사관의 게러스 데이비스 (Gareth Davies) 과학기술팀장이 개회사를 하고, 아스트라제네카 R&D 부문에서 의료정보학을 총괄하고 있는 미샬 파텔 박사 (Dr. Mishal Patel)가 강연자로 발표했다.미샬 파텔 박사는 “매일 수백만 명의 환자로부터 생성되는 리얼월드 데이터(RWD, Real-World Data)는 임상실험을 디자인하고 적절한 환자를 모집하는 데 전략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뿐 아니라, 표준 임상시험을 보완해 다중 치료군 연구 혹은 대조군을 줄이거나 없앤 연구 등 다양한 시도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주한영국대사관의 닉 메타 (Nikesh Mehta) 대리대사는 “영국 생명공학 분야는 명실공히 세계 최강의 기술력을 자랑하며 이는 영국 산업 현대화 전략의 핵심 분야”라며 “인공지능과 생명공학분야 선도국가인 한국은 최첨단 기술의 차세대 신약개발에 있어 영국 최적의 파트너”라고 말했다.

김상표 한국아스트라제네카 대표이사 사장은 “한국은 일원화된 의료전달 체계를 통해 축적된 양질의 방대한 데이터와 우수한 연구진, 정책적 노력까지 과학적 혁신을 이루기 위한 조건을 갖췄다”며 “신약 개발부터 상업화에 이르기까지 해외 시장에서 100년 이상 쌓아온 아스트라제네카 노하우가 국내 제약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협력의 장을 마련하겠다”고 했다.

 

한편 아스트라제네카는 영국과 스웨덴에 본거지를 둔 글로벌 제약바이오 기업이다. 한국에서는 지난해 12월, R&D 협력 부문에서 투자를 지속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로부터 혁신형 제약기업에 선정됐다. 오픈 이노베이션 일환으로 2014년부터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함께 매년 4건 전임상 및 조기 임상 단계 항암 연구를 선정해 후원하기도 했다.

아스트라제네카, 호흡기 질환 신약 잇따라 허가

아스트라제네카의 호흡기 질환 신약 2개가 잇따라 이달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시판 허가를 획득했다. 중증 호산구성 천식 치료제 '파센라프가필드시린지주(성분명 벤라리주맙)'과 COPD 복합제 '베베스피 에어로스피어(성분명 글리코피로니움/포르모테롤 푸마레이트)가 그 주인공으로, 아스트라제네카의 호흡기 약물 파이프 라인이 확대되는 모습이다. 식약처는 베베스피 에어로스피어의 허가를 승인했다.

베베스피 에어로스피어는 성인 COPD 환자들에게서 제 증상을 완화하기 위해 고압 정량식 흡입기(pMDI)를 사용해 복용하는 이중 기관지 확장제 유지요법제다.지속성 무스카린 작용제(LAMA)와 지속성 베타-2 항진제(LABA)를 결합한 약물로, 3상 임상인 'PINNACLE 시험'을 통해 효과와 안전성을 입증했다. PINNACLE 1, 2, 4시험은 중등도에서 중증에 이르는 COPD 환자 5000여명을 무작위로 분류하고 24주째 시점에서 글리코피로니움, 포르모테롤 푸마레이트 단독복용군과 위약 대조군의 효과를 비교했다. 그 결과 통계적으로 유의한 개선효과를 보였다. 다만 LAMA+LABA 복합제 후발주자인 만큼 경쟁약물인 GSK 아노로(성분명 빌란테롤트리페나테이트/유메클리디늄)와 직접비교라는 승부수를 띄웠지만 예상과 달리 우월성을 증명하지는 못했다. 이에 앞서 아스트라제네카는 5일자로 파센라의 시판허가도 얻었다. 파센라는 성인 중증 호산구성 천식 환자에서 기존 치료로 적절하게 조절되지 않는 경우 추가 치료제로 사용하도록 승인됐다.

파센라는 호산구의 표면에 발현되어 있는 인터루킨-5 수용체(IL-5Rα)와 직접적으로 결합해 세포자멸을 유도하는 기전의 항 IL-5 제제로, 위약 대비 천식의 악화를 줄이고 폐 기능을 향상시키는 효능을 입증했다. 한국 환자 122명을 포함해 전세계 중증 천식환자 1205명을 대상으로 글로벌 임상시험 SIROCCO 연구가 진행됐다. 그 결과, 파센라로 치료 시 위약 대비 연간 천식 악화율을 4주 1회 투여군에서는 45%, 8주 1회 투여군에서는 51%로 낮췄다. 또한 다른 임상시험인 CALIMA 연구에서는 위약 대비 연간 천식 악화율이 4주 1회 투여군에서는 36% 가, 8주 1회 투여군에서는 28%가 감소해, 위약 대비 파센라 치료군이 연간 천식 악화율을 유의하게 감소시켰다. 호산구성 염증은 천식 환자의 50%에서 나타나며, 폐 기능 저하 및 천식 악화, 악화율 증가 등을 유발할 수 있다. 적절한 ICS요법에도 불구하고 호산구 수치가 높게 나타나는 호산구성 천식 환자들은 ICS-LABA 요법 등 기존 치료요법으로도 질환이 관리되지 않는 경우가 있어 새로운 치료 옵션이 필요했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 호흡기 사업부 명진 전무는 "천식은 전세계적으로 빈발하는 질병으로, 천식 악화 시 입원이나 사망의 위험이 크게 높아져 적절한 치료가 필요하다"며 "기존 치료제로 천식 관리가 어려웠던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 희망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아스트라제네카, 심장병 어린이 치료 기금 기부

한국아스트라제네카(대표이사 사장 김상표)는 자사의 고혈압 치료제 ‘아타칸’(성분명 칸데사르탄)의 국내 출시 20주년을 맞아 심장병 어린이 치료 지원을 위한 기금 1천만 원을 구세군자선냄비본부(사무총장 곽창희)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5월과 6월 두 달에 걸쳐 전국 세 곳에서 250여 명의 의료진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20주년 심포지엄의 부대 행사 및 2,500여 명의 의료진을 대상으로 한 디테일 캠페인을 통해 마련됐다.

   
 

의료진들이 심장병 어린이들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적어 접수하면 회사가 메시지 한 건당 5천원씩 적립하고, 여기에 기업 매칭 펀드를 더해 총 1천만 원의 기금이 조성됐다. 기부금 전액은 구세군자선냄비본부에 전달되어 심장병 어린이의 치료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한편, 총 3회에 걸쳐 서울과 대구, 부산 등지에서 진행된 아타칸 출시 20주년 기념 심포지엄에서는 아타칸의 고혈압 관리 및 치료 효과와 심부전의 진단과 치료에 대한 최신지견 교류가 이루어졌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 김상표 대표이사 사장은 “이번 기부를 통해 오랜 기간 쌓아온 처방 경험과 신뢰를 더욱 공고히 하고, 우수한 의약품을 제공하는 것뿐 아니라 다양한 방법으로 환자의 삶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키는 회사로 거듭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진흥원-한국아스트라제네카, 항암 연구지원 프로그램 선정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영찬)과 한국아스트라제네카(대표이사 김상표)는 오픈 이노베이션 확산과 항암연구 분야의 국가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올해로 6회째 진행하고 있는 ‘항암연구 지원 프로그램’에 4건의 연구계획안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올해 선정된 연구과제의 책임자는 연세대학교병원 김민환 교수, 서울대학교병원 김학재 교수, 서울대학교병원 이상협 교수, 삼성서울병원 홍정용 교수 및 연구진이며, 각각 유방암, 폐암, 췌장암, 위암 등 다양한 암종에서 전임상 연구 계획을 제출했다.

진흥원과 아스트라제네카는 국내 사망원인 1위로 꼽히는 암 극복을 목표로 2014년 공동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매년 국내 연구진의 항암분야 연구제안을 4건 씩 선정해 지원해오고 있다.

그동안 진행된 과제 중 7개 과제의 연구성과는 유럽임상종양학회(ESMO) 및 미국 암연구학회(AACR) 등 유수의 학회에 포스터 발표로 채택되었고, 또 일부 연구는 전임상 연구결과가 임상연구까지 확장되는 등 가시적인 성과도 나타나고 있다.

선정된 4개 과제의 연구진은 연구지원금과 함께 아스트라제네카 오픈이노베이션 플랫폼의 일환으로 제공되는 연구 화합물 일부를 연구에 활용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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