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약사와건강 인사말

안녕하십니까? 약사와건강을 찾아주신 모든 분들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의료민영화가 하루가 멀게 신문에 오르내리고, 나날이 힘들어지는 약업 환경 속에 저를 비롯한 많은 약사님이 하루하루 살업음판을 걷는 심정으로 오늘도 약국으로 출근하셨을 거라 생각합니다.

천정부지로 치솟은 임대료와 인건비, 그리고 인터넷을 통한 공동구매, 홈쇼핑, 해외직구. 이 모든 것이 가뜩이나 힘든 약사님들을 점점 더 지치게 만듭니다. 또 약국에서 판매되는 일반의약품은 치열한 약국간 가격 경쟁과 오더메이드 의약품유통으로 인해 유례없는 혼란이 지속되고 있으며, 판매와 직업윤리 사이에서 약사들의 양심은 표류하고 있습니다.

▲(주)약사와 건강 서정민 대표-강원대 약학대학-광동제약 개발과장-광혜당 약국장

서구 여러 나라들의 치료영역의 큰 흐름은 자연 친화적이고 안전한 천연물을 이용한 영양요법이 대세라 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서서히 영양요법을 이용한 환자치료에 있어, 의약계 및 기타 업종 및 다단계까지, 총성 없는 전쟁으로 서로의 영역을 침범하고 있습니다.

그중 건강기능식품 시장의 최전선에 있는 약국은 제품에 대한 무관심과 오해로 그 영역을 잠식당해 현재 전체 건강기능식품 시장의 5% 미만을 점유하고 있으며, 그러다 보니 환자나 고객층에게 있어 1차 의료기관의로서의 약국은 그 존재감이 점점 더 축소되고 있습니다. 저도 약국을 운영하면서 이 문제에 대해 항상 많은 생각과 깊은 고민을 하고 있었습니다. 진입장벽이 낮기 때문에 너도나도 난립하는 업체들, 값싼 원료를 사용하면서도 값만 부풀려진 제품들, 체인을 지향하면서도 약국과 일반인에게 동시에 제품을 판매하는 체인업체의 횡포, 그리고 원료에 대한 정확한 시험 성적서를 제출 못 하는 업체들로 인한 전반적인 신뢰성 상실. 이 모든 것이 약국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점점 잃어버리게만 하고 있습니다.

▲명품 건강기능식품의 본산이 되겠습니다

이와 같은 문제점으로 힘들어하던 약사들이 작금의 상황을 더 이상 지켜볼 수가 없어, 각자의 전문성을 재능기부 형식으로 투하아여 회사를 설립하였습니다. 최상의 원료만을 고집하여 믿을만한 제품을 만들고, 중간 유통을 없애 가격의 거품을 빼고, 직접 저희와 약국 간의 직거래를 통해 약국과 소비자가 모두 만족할 만한 가격대의 제품을 만들고자 모였습니다.

또한, 국내외를 막론하고 저희 제품의 생산시설 및 산지를 직접 방문하고, 확인하며, 세계 최고의 회사들과 라이센싱을 체결하여 꾸준히 믿을 수 있는 제품을 공급할 예정입니다.

약사와건강 연혁

2014 약사와 건강 설립

‘사회에 대한 기여와 봉사’를 할 수 있는 회사, 약사와 건강을 설립하다

“약사가 국민들의 건강에 좋은 제품을 직접 개발 공급한다면 그것 이상 효과적이고 바람직한 것이 있겠습니까. 더구나 좋은 건기식에 목말라 하는 약국에 도움도 될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약사와 건강은 전국에서 뜻을 같이하는 10명의 약사가 모여 14년도 10월 발기인대회를 가져 법인이 설립되었다.

- (주)약사와건강 법인 설립

- (주)약사와건강 사업자등록(경기도 평택시)

2015 믿을 수 있는 건강식품을 만들고 유통하기 위한 노력

본격적인 사업의 기틀을 잡아 나갔으며, 이와 동시에 대한민국 약사의 역량강화를 위하여 실전임상영양약학회 밴드를 개설, 기부활동과 대표적인 제품을 출시하였다.

- 건강기능식품판매업신고(제2015-0308048호)

- 통신판매업신고(제2015-경기송탄-83호)

- 약국전용 온라인몰 오픈(www.kshp.co.kr)

- 실전임상영양약학회 네이버밴드 개설

- 경기도 중소기업청 주관 유망중소기업 프로젝트 선정

2016 제품을 알리고 더욱더 좋은 제품을 만들기 위한 노력

본격적인 대외활동이 시작된 시기로 제품설명회 개최, 학술제 참가, 업무 제휴를 진행하였으며 더욱 좋은 제품을 만들기 위하여 연구소를 설립하였다.

- 제11회 경기도 약사회 학술제 참가

- 뉴트라슈티컬 랩(Nutraceutical Lab) 설립

2017 새로운 도전 : 현직약사 강사단과 코스메슈티컬, 자체제작CF

현직 약사들로 구성된 서포터즈를 만들어 약사들의 역량을 강화하며, 약국전용 코스메슈티컬 제품을 출시하였다.

- 현직 약사들로 구성된 약사와건강 1기 서포터즈 강사단 발족

- 2017 약사와건강 오픈클래스 진행(전국 6개시도)

- 장생도라지 건강기능식품 독점 MOU 체결

- 용마로지스 3PL물류계약 체결 및 물류 자동화 시스템 구축

- 코스메슈티컬 런칭쇼 및 컨퍼런스 개최

- 코스메슈티컬 50여종 제품 출시

- 자체 영상 컨텐츠 첫 출시 Cellromax CF

- (주)약사와건강 기업부설연구소 설립(제2017115381호)

- 약사와건강 강의 VOD시스템 오픈

2018 국내를 넘어선 해외로의 사업확장

각종 인증과 우수기업 선정 및 코스메슈티컬 중국진출을 통하여 브랜드 가치를 올리다

- 2018 약사와건강 오픈클래스 진행(전국8개도시)

- 제13회 경기도 약사회 학술제 참가(KINTEX)

- (주)약사와건강 본점 이전(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용인테크노밸리지식산업센터)

- 셀로맥스 세븐시그니처 8종 출시

- 두타면세점 Cellromax 브랜드샵 입점

- 벤처기업 인증(제2018113197호) 기술보증기금

- 약사와건강 홈페이지 리뉴얼

- 약사와건강 용인시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선정

2019 활발한 대외활동과 브랜드 홍보

활발한 대외활동을 통하여 브랜드를 널리 알리며 최첨단 피부측정기 셀픽과 DID 송출 시스템 Cellflix D 도입 등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다.

- 최첨단 피부측정기기 셀픽 최초 설치(면세점)

- INNOBIZ(기술혁신형중소기업) 인증

- KIMES 국제 의료기기전시회 참가

- 코스메슈티컬 아카데미 실시(전국 주요 도시 4주간)

- Cellflix D 시스템 출시(DID영상송출 시스템)

- Cosmo Beauty 서울 국제 화장품 미용산업 박람회 참가

- 제14회 경기도 약사회 학술제 참가(수원컨벤션센터)

㈜ 약사와건강의 미래와 vision

“약국에서 약사들이 자신 있게 권할 수 있는 명품 제품을 만들고 싶습니다.”

(주)약사와건강의 대표인 서정민 약사(이하 서정민 약사)의 말이다. (주)약사와건강은 바로 이 발언에서 출발한 회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제품을 권하는 약사에게는 자부심을, 그 제품을 구매하는 일반 소비자에게는 건강을 안겨주겠다는 일념으로 지난 2014년 약사들이 모여 설립된 (주)약사와건강은 그 등장부터가 비범했다.

약사들이 모여 각자의 전문성을 재능기부 형식으로 투자하여 시작됐다는 점이 그랬고, 처음부터 최상의 원료만을 고집하는 과감함이 그랬고, 중간 유통을 없애고 직접 약국과 직거래를 함으로써 약국과 소비자가 모두 만족할 만한 가격의 제품을 만들어냈다는 점이 그랬다. 신선한 행보의 연속이었던 (주)약사와건강은 현재 빠른 속도로 성장하여 해외로의 사업 확장까지 바라보는 기업으로 자리 잡았다. 서정민 약사는 이러한 성공의 근거로 단연 최상급 품질의 제품을 꼽았다.

“국내외를 막론하고 저희는 제품의 생산시설은 물론, 원료 산지를 직접 방문하여 품질을 확인하고 나서야 라이센싱을 체결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에 내놓아도 품질에 자신 있습니다. 제품이 좋으면 회사가 잘 되는 건 자연스러운 일이지요.”

(주)약사와건강의 열정은 자체 브랜드 셀로맥스(Cellromax)를 보면 알 수 있다. 2019년 현재 설립 5년 차에 들어가는 비교적 짧은 회사 연혁에도 불구하고 셀로맥스 제품은 이미 150여 개가 넘게 개발되었다. 1년에 약 30개씩 개발을 하는 셈이다.

이런 왕성한 개발 욕심은 하루라도 빨리 약국에 필요한 모든 제품을 갖추려는 의도에서 비롯되었다고 서정민 약사는 전했다. 그렇다고 제품의 퀄리티에 소홀한 것도 아니다. 이미 스테디셀러가 된 ‘에이스 유산균’, ‘피크노제놀’, ’조인트케어 프리미엄’ 등은 만족도가 높아 고객들이 꾸준히 찾는 약국 효자 상품이 되었고, 새로 출시된 ‘써큐레이트’, ‘황실비급’ 등도 반응이 뜨겁다.

또 최근 출시한 DID 송출시스템도 눈길을 끈다. ‘셀플릭스 D’라는 이름의 이 DID 송출 시스템은 자체적으로 제작한 셀로맥스 제품CF와 시즌에 맞는 건강 정보 등 약국 내방 고객이 흥미를 느낄 만한 볼거리를 약국에 제공할 뿐만 아니라, (주)약사와건강의 노하우가 담긴 학술 정보 영상을 제공함으로써 일선 약사의 약국 운영에 도움을 주는 서비스이다. 이는 기존에 없던 새로운 시도이기에 많은 약사의 이목이 집중되었다.

하지만 (주)약사와건강이 사업의 기틀을 잡아가는 데만 골몰한 건 아니다. 실전임상영양약학회 네이버 밴드를 개설하여 영양학 정보 제공 및 약국 운영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하였고, 학술회나 자체 강연회를 통하여 끊임없이 약사들의역량강화를 위한장을 만들어갔다. 최근에는 Cellflix라는 제목으로 아예 인터넷 강의VOD 서비스를 시작했다. 강의 내용은 뉴트라슈티컬과 코스메슈티컬을 아우르며, 주로 약국 운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전문적인 내용을 다룬다. 건강기능식품을 만드는 회사에서 인터넷 강의를 제공한다고 하면 뜬금없는 이야기처럼 들리기도 하지만, 대한민국 약사의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설립 취지를 생각하면 (주)약사와건강의 행보에 고개를 끄덕이게 된다.

(주)약사와건강의 기업부설연구소 연구소장을 맡은 양인규 약사는 “약사들이 정보와 경험을 공유하고 서로 존중하는 수준 높은 문화를 만들어가고 싶습니다”라며 “앞으로도 양질의 컨텐츠를 제공하기 위해서 노력하겠습니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서정민 약사는 ‘약사 입장에서는 인터넷 구매, 홈쇼핑 등에 밀려 존재감이 점점 작아지고, 소비자 입장에서는 난립하는 건강기능식품 사이에서 정말 건강에 좋은 제품을 찾기가 어려운 상황’이라고 전하며 ‘약사와건강은 앞으로도 전문가인 약사를 통해 소비자가 자신에게 딱 맞는 제품으로 건강 관리를 하는 선순환 구조를 더욱 견고히 하여 모두를 만족시키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약사의 자부심을 되찾고, 소비자에게는 건강을 선물하는 회사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서정민 약사의 힘찬 목소리에는 자신감이 묻어났다. 앞으로 (주)약사의건강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약사와건강, '셀로맥스 화장품' 론칭 기념 강의

약사와 건강은 세계 최고의 천연 원료로 만든 신개념 코스메슈티컬을 통해 약국가의 기능성 화장품 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안하고 약사의 케어 영역을 넓힌다는 아젠다로 코스메슈티컬에 대한 이해와 제품에 대해 5시간에 걸쳐 강의를 진행했다. 셀로맥스 코스메슈티컬은 8가지 라인업에 20여 가지 품목으로 구성되어 약국에서 피부질환자, 시니어 세대들, 그리고 여성의 삶의 질을 개선시키는 대안으로 세계 최고 품질의 천연원료를 이용한 제품을 출시했다. 이날 제품 제조사 박병훈 대표(웰메이드 대표이사)와 제품의 개발과 특성에 대해 질의와 응답의 시간을 가졌다.약사와 건강 서정민 대표는 "휴일임에도 전국 각지에서 참석한 약사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코슈메슈티칼이라는 영역에서 새로운 트렌드와 패러다임을 인식하고 향후 셀로맥스 코스메슈티컬 제품이 침체된 약국 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약사와 건강, ‘약건서포터스’ 강사단 발족

건기식 업체인 약사와건강이 전국 강의를 지원할 ‘약건서포터스’ 강사단을 구성했다.‘약건서포터스’는 약사만이 할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을 제대로 살려보자는 의미로 ‘약사와건강’ 제품을 환자에게 권하고 그 효과를 확인한 약사들이 모인 단체다.강사단은 양인규, 이지향 약사 등 10여명의 현직 개국약사들로 구성됐으며 울산, 강원, 철원 등 전국 각지의 약사들이 참여했다서정민 약사와건강 대표는 “헬스케어 쪽으로 넘어가는 시장 흐름을 경험한 약사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주셨다”며 “제품에 대한 실제 체험 효과들이 커뮤니티를 통해 축적돼 있는 만큼 근거 중심의 강의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약국에도 명품 건강기능식품이 필요합니다

“약사들이 약국에서 자신있게 권할 수 있는 명품 제품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어요. 저희가 만든 제품이 약사들에게 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약사와 건강’ 대표인 서정민 약사의 말이다.서 약사는 품질 좋은 제품을 만들기 위해 해외 건식 박람회를 빠지지 않고 방문하며 건식 시장의 세계적인 흐름을 읽는데 주력했다.또한 현지에서 직접 최고 원료를 취급하는 회사만을 선정해 계약을 맺었다. 좋은 품질을 보장하는 원료로 제작한 제품들이 환자가 효과를 느낄 수 있어 취급하는 약사들에게도 즉각적인 도움이 될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건기식 시장 유행이 빠르게 변하고 있어요. 외국에 가서 실시간 변하고 있는 건식 흐름을 파악해 우리나라 약사님들도 흐름을 선도하시길 바라는 마음이에요. 또한 흐름을 보다보면 각 분야의 최고제품이 어떤건지 알 수 있는데요. 이 분야에서는 이 회사가 탑이다 여길 수 있는 회사들하고만 제가 직접 거래를 해요.

그러면 약사님들도 제품을 취급하시면서 더 자신감을 갖지 않을까 이런게 저희가 추구하는 바죠."서 약사는 좋은 제품을 만드는 것 이외의 지출을 최소화 해 약사들에게 이익을 돌리는 방법을 선택했다.“특별한 광고는 하지 않아요. 다만 밴드를 활용해서 한번 사용해 보신 약사님들이 제품을 평가해 주시고 그 약사님들이 주변 약사들에게 추천해 주셔서 알음알음 확장되는 추세죠. 또한 유통단계를 단순화 시켜서 소모되는 비용을 줄였어요. 그로인한 이익은 고스란히 제품을 판매하는 약사님에게 돌아가는 구조입니다. 어느 약국의 경우 2배에 가까운 마진을 기록하기도 했다고 하더라고요.”또한 판매가격을 관리할 수 있도록 지역별 쿼터제를 실시해 10%정도로 취급할 수 있는 약국을 제한하고 관리에 나섰다.

판매하는 약국중 한 곳이 제품을 판매할 의지가 없다고 판단되자 직접 약사를 만나 다른 약국이 판매할 수 잇도록 양보해 달라고 부탁하기도 했다.“지역별 쿼터제 때문에 취급을 하고 싶으셔도 할 수 없는 약국이 많아요. 그런데 제품을 취급하시면서 몇 달 째 판매가 없었던 약국이 있어 취급하실 의향이 없으시면 다른 약국에 기회를 양보해 주십사 간곡히 말씀드렸어요. 그 약사님께서도 흔쾌히 허락하셨습니다.”이러한 우수한 제품력과 철저한 관리로 건기식 시장 점유율을 높여나가고 있는 약사와 건강. 서 약사의 눈은 국내에 머무르지 않았다.“프랑스에 가면 약국에 들러서 유명한 제품들을 줄서서 구매하거든요.

한국에는 그런게 없을까 고민을 많이 했어요. 이 일을 하기 전에는 꿈이라 생각했는데 제품을 만들고 약사님들의 피드백을 보니까 역시 우리 것이 세계적인 것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이 아주 많이 들어요. 우리 제품으로 단순히 외국 수출을 통해 일반인들에게 파는 것이 아니라 외국 약사들이 우리 제품을 배우고 싶게 만들고 찾게 만드는 것 충분히 가능하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