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년 여약사지도위원 초청간담회.

서울특별시약사회(회장 한동주) 여약사위원회(부회장 장현진·위원장 한신지)는 여약사 지도위원 및 24개 분회 담당임원 등 80여 명을 초청해 상반기 진행사업과 하반기 사업계획을 공유했다. 

지난 5일 관내 모처에서 진행된 ‘2019년 여약사 지도위원 초청간담회’, 이날 위원회는 올 상반기 사업 중 파지수거 어르신 돌봄약국, 소녀돌봄약국, 여성마라톤대회 및 서울안전쳏섬한마당 봉사약국 등 진행내용 및 결과를 보고했다.

특히 이날 여약사 지도위원들은 여약사들의 위상 제고와 함께 약사회 변화와 발전을 위해 여약사들의 역할을 강조하며 소통과 화합을 당부했다.

여약사위는 시민 홍보를 강화하는 한편 성공적인 성과물 중 송천한마음의집, 요셉의원, 119대원 성금 전달 등 그동안 활동했던 사회공헌사업을 꾸준히 이어갈 뜻을 전했다. 또한 지도위원들은 약사사회에서 여약사들의 위상이 날로 커지고 있는 만큼 약사회의 변화와 발전을 위해 여약사들의 중추적인 역할을 강조하면서 소통과 화합을 당부했다.

이번 간담회에 참석한 한동주 회장은 “원칙과 절차를 존중하고 변화와 개혁을 이뤄내 회원권익 신장과 약사회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도위원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조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장현진 부회장은 “사명감과 책임감으로 최선을 다해온 지도위원들은 약사회의 찬란한 역사이고 여약사위원회는 미래”라며 “사회공헌사업 뿐만 아니라 모든 국민의 곁을 찾아가는 케어 시스템을 정착시켜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이번 초청간담회에는 한동주 회장, 장현진 부회장, 한신지 여약사이사, 김장숙·김예자·문희·김기방·장복심·박해영·김경옥·조병금·곽혜자·임금숙·이경옥·임득련·김종희·권영희·김영희·김정란·오수영·장광옥·박형숙·장은숙 지도위원을 비롯해 임원 및 분회 담당임원 등이 자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