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국신문
뉴스약사·약국
경기도약 '몸로비'근절 성명서 발표리베이트는 의사들의 '민낮', 사마리안으로 돌아가라!
김형진  |  wukbar@naver.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9.07.08  08:46:51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경기도약사회가 최근 붉거진 '몸 로비'사건에 대해 성명서를 발표하고 의약품 처방 관련 불법 리베이트 척결을 위한 근본적인 제도개선을 강력히 촉구했다. 앞서 경기도약은 국제일반명(INN) 도입을 위한 연구용역을 재추진하고 생동성품목 대체조제시 DUR을 통한 사후통보제 시행, 동일성분 동일약가제도에 시장경쟁을 통한 약가인하 기전을 도입하여 최종적으로 소비자가 최저가 의약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 등에 대한 사회적 논의와 공론화 등의 구체적인 대안도 제시했다.

 

경기도약은 이번 성명서를 통해 모든 의료행위는 질병과 죽음을 극복하고자 하는 선한 의도와 양심적, 윤리적 행위에 바탕을 두어야 하며 이는 질병치료의 중요한 수단인 의약품에 대한 처방권의 행사에 있어서도 마찬가지라고 보고  국민을 존중하기는 커녕 일부 공중보건의사들의 추악한 뒷거래가 다른 측면에서 의사들의 만연한 리베이트 관행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의사들의 불법 리베이트에 대한 사법적 단죄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지만 몸 로비 불법 의약품 리베이트 정황으로 설마 했던 우리사회 적폐인 장자연ㆍ김학의ㆍ버닝 썬 사건의 몸 로비와 다르지 않다는 것을 강조했다. 

 

이어 그동안 잦은 의약품 변경과 대체조제 비협조로 인한 불용재고 의약품의 양산과 불용 재고의약품의 폐기로 인한 사회적, 경제적 손실의 배경으로 의사들이 의약품 선택에 있어 불법 리베이트를 통한 것을 원인으로 지적했다.

 

경기도약사회는 장기 품절의약품을 구하기 위해 동분서주하고 수많은 환자들이 오랜시간 장기 품절 의약품에 대한 기다림의 인내를 보여준 것 이유는 보건의료인에 대한 사마리안적인 헌신때문이라는 것도 밝혔다.

 

이는 처방권의 본질이 어떤 대가를 고려하지 않고 환자치료에 필요한 선한 의도와 학문적 양심을 바탕으로 선택하고 처방 및 조재하는 것을 의미한다고 경기도약은 강조했다. 

 

이에 경기도약은 금번 몸 로비 불법 리베이트 사태는 의료의 본질인 선한 의도와 행위, 학문적 양심에 대한 근본적 부정이자 배반으로 정부와 수사당국은 철저한 조사를 통해 금번 공보의 “몸 로비” 진상을 밝히고 엄정한 법적조치를 취해 불법 리베이트 근절을 위한 근본을 바로 세워야 한다고 정부 관계기관의 근절을 위한 적극적인 수사를 촉구했다.

< 저작권자 © 약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김형진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인터뷰
말기암 환자의 동물구충제 복용, 대한민국의 ‘민낯’

말기암 환자의 동물구충제 복용, 대한민국의 ‘민낯’

최근 암환자 커뮤니티, 인터넷 영상매체 등에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는 ‘펜벤다졸’. 김성...
2600명 배출, 한약사는 '헌법'의 영역

2600명 배출, 한약사는 '헌법'의 영역

시민단체의 중재로 “한방의약분업을 전제로 한약사제도를 신설한다”데 합의하면서 한약사제도...
가장 많이 본 뉴스
1
'국내 신약 허가심사기간' 증가 추세
2
4월 총선 앞두고 한의협의 '정치공세' ↑
3
유사포장 피해사례, 국내 빅5제약사 포함 ‘충격’
4
김용빈 조선약대 수도권 동문회 이사
5
한국 노보 노디스크, '노보 비만영화제' 개최
회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07225)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버드나루로 18길 5(당산동 서울시의사회관 2층)  |  대표전화 : 02)2636-5727  |  팩스 : 02)2634-7097
제호 : 파마시뉴스  |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서울 아 00172  |  등록일자 : 2006.2.13  |  발행일자 : 1993.2.22
발행인 : 이관치  |  사장·편집인·주간 : 이상우  |  청소년 보호책임자 : 이상우
Copyright © 2011 약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tcw1994@cho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