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국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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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취.통증1위,하나제약의 미래 '레미마졸람'서울대약대 발전공로상 수상한 조경일 회장
이상우 기자  |  law070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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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6.20  09:4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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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하 대표이사 인사말

하나제약은 "보다 나은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상의 의약품을 보급합니다."라는 회사의 기업이념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하나제약은 1958년 설립된 우천제약을 21세기 선진형 제약 기업 육성을 목표로 1996년 인수 합병하여 인간 존중, 도전 정신, 사회 공헌을 목표로 창업한 회사입니다. 지난 20년간 우수한 의약품의 개발, GMP 생산시설 확충, 의약품 품질 보증, 의약품 공급 확대에 노력하였으며 의료진과 환자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투자와 연구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마취제와 의료용 마약제제 등 특화되어 있는 의약품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었으며, 최근에는 혁신적인 마취제 신약인 레미마졸람(remimazolam)에 대한 3상 임상의 성공적인 진행 등 신약 개발을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삼고 있습니다.

향남 제약 공단에 위치한 상신 공장과 하길 공장에서 생산된 고품질 의약품 원료와 다양한제형의 차별화된 의약완제품 공급을 통한 국민 보건 향상과 수출을 통한 세계인의 건강증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또한 다양한 치료영역에서 많은 전문가로 부터 받은 조언을 바탕으로 매년 더 좋은 신제품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하나제약의 모든 임직원은 우수한 의약품을 기반으로 국민건강 향상에 이바지하고자 노력하며, 끝없는 도전과 혁신의 자세를 잃지 않을 것입니다. 그리고 환자와 보건의료전문가로부터 더욱 신뢰 받는 기업이 되도록 힘쓰겠습니다. 앞으로도 저희 하나제약에게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서울대약학대학 발전공로상을 받은 하나제약 조경일 회장(왼쪽)과 서울대 성낙인 총장

 

하나제약주식회사 윤리경영

하나제약은 올바른 기업문화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CP란?

자율준수 프로그램(Compliance Program)은 기업이 공정거래 관련 법규를 자율적으로 준수하기 위하여 자체적으로 제정•운영•교육•감독하는 내부준법시스템을 말합니다. 하나제약의 공정거래 자율준수 규정은 공정거래법, 약사법, 의료법, 의료기기법 및 그 관련 하위 규정을 자율적으로 준수하고 있으며, 부당한 고객유인행위를 지양함으로써 의약품 시장의 자유로운 경쟁을 선도 및 고객과 자사를 법 위반으로부터 보호하고 있습니다

 

하나제약주식회사 연구소 소개

“보다 나은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상의 의약품을 보급합니다”라는 기업이념을 구현하기 위해 1997년 설립된 하나제약 연구개발본부는 원료의약품의 합성 및 제제연구를 통해 고부가가치 전문의약품들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또한 우수한 연구인력 및 연구시설과 뛰어난 기술력으로 최상의 의약품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하나제약은 최상의 의약품 보급을 통한 인류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신규의약품 개발을 위해 부단히 노력하여 세계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하나제약주식회사 vision

제네릭 연구

●경쟁력 우위 확보

●신규 우수기술 축적

개량신약/신약연구

●신약개발 시스템 확정

●신약후보물질 도출

●비임상.임상개발 진행

혁신형 제약기업

●신약 임상개발단계 진입

●신약/개량신약 파이프라인 확정

●원료수출 사업영역 확대

글로벌제약사로의 도약

●글로벌 수준의 R&D역량 확보

●글로벌 신약개발

   
▲하나제약 이윤하 대표이사(사진)

 

연구개발 성과

하나제약 연구본부는 연구 개발 중심의 제약기업으로 발전하기 위해 우수 연구인력 확보 및 첨단 인프라 구축 등 R&D 역량을 강화하고 산학연 공동연구활성화를 통하여 다양한 연구개발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습니다.특히 진정/마취제와 통증치료제 분야에서 뛰어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원료 합성, 제네릭 및 신약개발 분야에서 우수한 연구 역량을 발휘하여선도적인 역할을 해나가고 있습니다. 또한 하나제약 연구본부는 기존 강점 분야에 시너지를 창출하기 위해, 차세대 신약으로 신마취제 레미마졸람(remimazolam)과 MRI조영제 HNP-2006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하나제약은 연구개발에 대한 집중적인 투자로 최상의 연구환경을 구축하여 글로벌 제약사로 발돋움하기 위한 경쟁력을 갖춰 나갈 것입니다.

합성연구 및 원료의약품 생산분야

하나제약은 창립초기부터 고품질 원료의약품의 안정적 생산을 위한 시설 및 기술확보에 힘써왔으며, 이에 대한 성과로써 30품목 이상의 원료의약품 제조허가 및 관련특허를 취득하였습니다. 하나제약 연구본부는 원료의약품 합성 분야에서 새롭고 효율적인 기술들을 개발하여, 시장경쟁력을 갖춘고품질/고부가가치 원료합성능력 확보에 부단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 2017년에는 granisetron을 필두로 항구토제 원료의약품들의 일본 수출 허가를 위한 심사를 마치게 되었고, 동사의 최고품질의 원료의약품이 해외로 진출하기 위한 초석을 다지게 되었습니다.

제네릭의약품/개량신약 분야

하나제약 연구본부는 고품질의 제네릭의약품을 지속적으로 개발·발매함으로써 국민의 건강증진과 의료비 절감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2014년 ~ 2017년 4개년간 연구본부에서 자체개발하여 출시한 제품들은 연평균 30%의 매출성장률을 보이고 있으며, 이러한 개발경험으로 축적된 기술력은 하나제약의 연구개발 역량을 높이는 밑거름이 되고 있습니다.하나제약은 난용성 약물 서방화기술, 확산제어형 서방화 기술, 복합제제 제조 기술, OROS(Osmotic controlled-release oral delivery system)제제 기술과 관련한 다수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고부가가치 성장동력인 개량신약 개발에도 정진하고 있습니다.

신약개발

하나제약 연구본부는 축적된 기술력, 우수한 연구인력의 확보,최고 수준의 연구 인프라 구축 등 적극적인 R&D 투자를 바탕으로 바이오 벤처 및 학계의 원천기술을 확보, 발전시켜 혁신신약(first-in-class)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현재 임상 3상 개발중인 레미마졸람(remimazolam)은 진정/마취제로 쓰이고 있는 프로포폴(propofol)과 미다졸람(midazolam)의 단점을 줄이고 각각의 장점만을 가진 신약으로, 개발이 완료되면 더욱 안전하고 효능이 뛰어난 의약품으로 사용 가능할 것입니다. 더불어 하나제약의 ‘HNP-2006’은 차세대 고리형 가돌리늄 조영제로 기존 제품들의 치명적 신장 부작용인 신원성 전신 섬유증(Nephrogenic systemic fibrosis, NSF) 발병 가능성을 줄였으며 가돌리늄이 신장 및 뇌에 잔류하는 문제점이 개선되어, 더욱 안전한 MRI검진이 가능하도록 개발되고 있습니다.

   
 

연구현황

기존 조영제의 한계를 극복할 안전한 MRI 조영제

조영제란 무엇일까요?

조영제(contrast media)는 자기공명영상(MRI), 전산화단층촬영(CT)과 같은 영상진단 검사 및 시술 시 조직이나 혈관이 잘 보일 수 있도록 투여하는 의약품을 말합니다. 인체에 조영제를 투여하게 되면 음영을 강화하여 정상 조직과 질병이 생긴 조직이 잘 대비되기 때문에, 진단의 정확성이 높아집니다. 조영제는 진단이 필요한 조직과 질환, 환자의 특성에 따라 선택되는데, 현재 MRI 조영제 시장에서는 가돌리늄(gadolium, Gd) 조영제가 대부분을 점유하고 있으며 HNP-2006 역시 이 가돌리늄 조영제에 속합니다.

가돌리늄 조영제란 무엇일까요?

가돌리늄 조영제는 열역학적 안정성, 수용성 및 상자성을 가져야 하며, Gd(III) 이완과 안정한 착화합물을 형성할 수 있는 다배위(multidentate) 구조를 포함해야 합니다. 이러한 다배위 착물은 적어도 한 분자의 물과 결합하여 물 양성자의 이완을 촉진함으로써 신호를 나타냅니다. MRI 조영제 개발 시 고려해야할 점은 우선 화합물 자체의 화학적 활성이 없어야 하며, 생체 내에서 가돌리늄 이온이 유리되지 않도록 잘 디자인된 다배위 리간드를 개발하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또한 진단이 끝난 후 체외로 완전히 배출되어 가돌리늄 이온의 축적이 일어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레미마졸람

마취와 진정

‘진정’이란 약물을 사용하여 환자의 의식 수준을 억제하는 방법입니다. 수술이나 시술 시 환자의 불안감이나 두려움, 스트레스, 통증, 불편감, 불쾌한 기억을 감소시켜 주기 위하여 진정시키는 방법이 보편화되고 있습니다. 이때 ‘이상적인 진정제’의 요건으로는 빠른 진정작용, 예측 가능한 회복, 부작용 최소화 등을 들 수 있습니다. 참고로 진정은 그 정도에 따라 최소 진정, 중등도 진정, 깊은 진정, 전신마취의 4단계로 구분하고 있습니다.수술 시 일반적으로 전신마취를 시행하게 됩니다. 전신마취제는 크게 정맥마취제와 흡입마취제로 구분 됩니다.

정맥마취제는 흡입마취제에 비해 수술 후 구토 발생률이 낮으며 부드럽고 빠른 회복을 돕는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에 정맥주입으로 투여되는 마취제를 통하여 전신마취를 유도 및 유지시키는 전정맥마취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으며 기존 정맥마취제의 단점을 개선한 신약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위, 대장 등의 내시경검사에도 환자의 불안감, 공포감 완화를 위해 수면마취가 필요합니다. 수면마취는 마취를 해도 의식은 깨어있는 상태이며 정확한 의학용어는 의식하진정요법 입니다. 대표적인 약제로는 프로포폴을 들 수 있습니다. 그러나 2009년 마이클잭슨 사망사건, 국내 유명연예인들의 오남용 사건과 함께 다수의 유해사례들이 발생하여 커다란 사회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이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11년 2월 프로포폴을 마약류로 지정 하였습니다. 따라서 프로포폴을 대체할 수 있는 획기적인 신약이 필요합니다. 생사의 갈림길에서 사투를 벌이고 있는 중환자실에 입원한 환자들은 질환, 외상, 시술, 수술 등으로 인한 통증으로 고통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의식장애, 마비, 기관 삽관 등으로 인하여 자신의 고통을 의료진에게 제대로 표현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통증은 중환자에게 참기 힘든 심적 육체적 불안 및 고통을 유발하기 때문에 이를 조절하기 위해 진정제 처방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기존 약제의 경우 장기간 투여 불가, 심혈관계 부작용 등의 불편함이 있어서 이를 개선한 신약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마취제 신약 ‘레미마졸람’

하나제약에서 독일 Paion사와 공동개발 중인 레미마졸람은 ‘전신마취의 유도 및 유지’, ‘수술 및 진단 시 의식하 진정’, ‘인공호흡중인 중환자의 진정’ 적응증 획득을 목표로 개발중인 마취제 신약입니다.레미마졸람은 신속한 작용 및 회복이 가능하고, 환자의 마취 깊이 조절이 용이합니다. 독특한 기전으로 대사되어 약물상호작용의 위험과 간독성의 위험이 낮으며, 장기간 투여 시에도 약물이 체내에 거의 잔류하지 않습니다. 특히 프로포폴에서 문제가 되고있는 심혈관계 및 호흡 억제 위험이 낮으며, 필요시 역전제인 플루마제닐(flumazenil)의 투여가 가능하므로 보다 안전한 마취 관리가 가능합니다.레미마졸람은 우리나라를 포함하여 유럽, 미국, 캐나다, 일본, 러시아 등에서 발매 준비 중에 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2,400명 이상의 임상 지원자 및 환자를 대상으로 다수의 임상시험이 진행되었으며 지금까지의 임상 결과를 통하여 신속한 작용 개시(onset) 및 소실(offset) 효과와 함께 심혈관계 안전성이 검증되고 있습니다.

   
 

하나제약, 세계심폐혈관마취학회서 레미마졸람 임상 결과 발표

마취 및 통증 전문 제약사 하나제약은 최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세계심폐혈관마취학회(ICCVA-ASCA 2019) 학술대회 심포지엄에서 마취제 신약으로 주목받는 `레미마졸람(Remimazolam)`의 최신 임상 결과를 발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서울대 의대 마취통증의학과 박재현 교수가 좌장으로 나섰고 에를랑겐-뉘른베르크대학의 마취통증의학과 요르그 페히너(Joerg Fechner) 교수가 `New Challenges and Approaches for Total Intravenous Anesthesia in Cardiothoracic Surgery`를 주제로 발표를 이었다. 요르그 페히너 교수는 "한국과 유럽 대규모 임상 결과를 봤을 때 레미마졸람은 프로포폴과 동일 효과가 있었으며, 혈역학적으로 부작용 발생 시 투여하는 노르에피네프린의 사용량이 프로포폴에 비해 감소한다는 점에서 레미마졸람의 우수성이 입증됐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특히 레미마졸람은 혈압 감소, 저혈압, 심박수 감소, 서맥에서 프로포폴보다 부작용 발생률이 낮아 안전성이 높고 역전제인 플루마제닐을 사용할 수 있는 장점도 있으며 마취 후 기억상실 작용에서도 프로포폴 대비 우수하다"고 강조했다.

하나제약은 이에 앞서 전신 마취가 예정된 수술 환자 총 198명을 대상으로 지난해 3월부터 10월까지 레미마졸람의 임상 3상을 실시했다.

 

지난 2월 최종 결과 보고서를 발표했다. 하나제약은 독일 파이온(Paion)사와 레미마졸람의 국내 연구개발 및 제조, 판매, 관리에 대한 독점 계약을 맺었다. 하나제약 관계자는 "전 세계 마취통증의학과 대가들이 참석한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레미마졸람 출시에 대한 높은 기대감이 있었고, 특히 우리나라에서 프로포폴은 오남용 문제 등 다수의 사회문제가 발생하면서 마약류로 분류돼 철저하게 관리가 되고 있다"며 "레미마졸람이 40여 년 만에 출시되는 글로벌 마취제 신약으로서 기존 제재의 시장을 빠르게 대체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하나제약, 獨 헬름AG와 ‘펜타닐박칼정’ 국내 독점 판매 계약 체결

하나제약은 독일의 글로벌 제약사 헬름AG(HELM AG)와 마약성 진통제 ‘펜타닐박칼정(Fentanyl citrate Buccal Tablet)’의 국내 독점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은 5만 유로이며 단계별 마일스톤 15만 유로를 순차적으로 지급하는 조건이다. 첫 발주 이후 7년간 하나제약의 국내 독점 판매가 보장된다.

펜타닐박칼정은 암환자에게서 수시로 발생할 수 있는 돌발성 암성 통증에 투여할 수 있는 마약성 진통제로, 기존 정제와는 달리 혀 밑이나 치아 측면에 물 없이 놓고 녹여 먹는 형태의 구강정이다. 펜타닐박칼정 시장은 최근 암환자의 급증 추세와 정부의 돌발성 통증 분야 보험 급여 확대 정책에 따라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그동안 암환자의 통증 조절을 위한 1차 약물로는 펜타닐 성분의 패치제가 주로 처방됐으나 부착 후 약효 발현에 충분한 시간이 소요된다는 단점에 따라 빠른 진통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속효성 제제의 개발이 필요했다. 동일 성분 경구제의 선택은 제한적이고 마약성 진통제 중에서도 강력한 약효를 나타내는 펜타닐의 속효성 경구제형 개발이 어려운 환경이었으나 최근 다양한 제형의 펜타닐 경구제가 개발되고 있다. 

이 가운데 구강정(Buccal Tablet)은 환자의 복용 편의성과 빠르고 확실한 진통 효과를 나타내는 이유로 선호되고 있는 추세다. 국내 펜타닐 경구제(설하정, 박칼정, 나잘스프레이 등) 시장도 2015년 약 60억 원에 그쳤으나, 2016년 약 120억원, 2017년 약 160억 원으로 매년 급격히 성장하고 있다.

하나제약 관계자는 “앞으로 펜타닐박칼정의 임상시험 및 허가절차를 완료한 뒤, 2020년~2021년 사이에 퍼스트제네릭을 출시할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펜타닐 구강정 시장을 공략함과 동시에, 하나제약의 주력 분야였던 마약성 진통제뿐만 아니라 종양학과(oncology) 관련된 신규 제품라인을 꾸준히 개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하나제약, 코스피 상장 예심 통과…”마취·통증 분야 1위”

41년 업력의 의약품 제조 전문 기업 하나제약이 코스피 상장에 도전한다.

하나제약(대표 이윤하)은 한국거래소로부터 유가증권시장(KOSPI) 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이른 시일 안에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공모 절차에 돌입할 계획이다. 미래에셋대우가 대표 주관을 맡고 있다.

1978년 의약품 제조 전문 기업으로 설립된 하나제약은 마취 및 진통제를 기반으로 특화된 전문의약품(ETC, Ethical drug)을 취급하는 대표적인 제약사로 발돋움했다. 프로포폴 마취제인 ‘아네폴주’가 시장점유율 선두를 다투는 것을 포함해 순환기와 소화기 등의 처방 시장에서도 고른 매출 비중을 보이며 안정적인 포트폴리오를 갖췄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하나제약은 마취·통증 영역의 독보적인 경쟁력을 내세우며 우리나라 최상위 수준인 약 260여 개의 제네릭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다. 2015년 매출액 1000억 원 이상을 달성함과 동시에 높은 이익률을 꾸준히 달성하며 대표적인 실적 성장 기업으로 자리매김하는 데 성공했다. 2017년에는 매출액 약 1393억 원을 거뒀고, 영업이익률은 국내 제약 업체 최상위권인 약 23%를 기록했다.

또한, 생산시설로 경기도 화성의 향남제약단지 내에 KGMP를 획득한 상신공장과 하길공장 두 곳을 보유하고 있으며 특히 하길공장은 EU-GMP 수준의 생산시설을 갖춘 첨단 공장이다. 여기에 하길중앙연구소와 판교R&D센터를 통해 혁신적인 신약 개발에 앞장서고 있으며, 고품질의 원료의약품을 생산함으로써 고부가가치 창출 기회도 엿보고 있다.

이윤하 대표이사는 “하나제약은 우리나라 전문의약품 시장에서 특화된 분야의 경쟁력을 기반으로 견조한 실적을 거두고 있는 탄탄한 기업”이라며, “41년이라는 오랜 업력을 통한 안정적인 사업 구조와 신약 연구개발력을 토대로 지속 성장할 수 있는 로드맵을 마련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하나제약, 당뇨성망막병증 치료제 개발 복지부 과제 선정

하나제약(대표이사 이윤하)이 보건복지부 보건의료기술연구개발사업에서 ‘혈관신생억제효능의 당뇨성 망막병증 치료제의 개발 (HI18C1371)’로 연구자주도 질병극복연구사업에 신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본 과제는 서울대학교 약학대학 연구팀과 공동으로 진행하며, 3년간 약 9억원의 연구비를 지원받는다.

당뇨성 망막병증은 당뇨병으로 인해 망막의 말초혈관에 순환장애가 일어나 발생되는 합병증으로 혈관내피세포 성장인자의 과발현이 주 원인이며, 지속적인 신생혈관 형성과 출혈로 영구적인 실명을 초래하는 국내 성인 실명의 주요 원인인 질환이다. 당뇨병 병력 30년 이상의 인구 중 90% 이상에서 당뇨성 망막병증이 발생하나 현재 이 질환에 대한 치료제는 없으며 황반변성 치료제인 아일리아, 루센티스 등의 고가 항체치료제를 매달 또는 격월로 안구 내에 직접 주사하여 치료하고 있다.

글로벌 시장 규모는 2017년 1조 7000억원, 2020년 2조 6000억원으로 연평균 13.3%의 성장률이 예상되는 시장이며, 국내 유병률은 2012년 약 26만명에서 2016년 33만 6천명으로 동기간 27%의 증가율을 보였다.

하나제약은 “현재 개발하고 있는 물질은 독성이 매우 낮고 신생혈관 억제 효능이 높아 경구제로 개발될 경우 전신 부작용이 매우 적을 것으로 예상되며 현존 항체 치료제의 안구 내 직접 주사에 따른 환자의 불편 및 고가 치료제의 비용 부담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하나제약㈜은 신약개발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갖고 향후 3년간 후보물질 도출 및 전임상 시험을 완료한 이후 2021년에는 임상시험 단계에 진입할 계획이다.

하나제약, 알록시 특허소송 승소…제네릭 파록시 판매

 하나제약이 글로벌 제약기업인 스위스 헬신 헬스케어(Helsinn Healthcare SA.) 및 CJ헬스케어와의 '알록시주(성분명:팔로노세트론)' 관련 특허권 침해소송 및 특허무효소송에서 승소했다고 밝혔다.

하나제약은 동일성분 제품 '파록시주'를 출시한 상황이다.  알록시주 특허무효 및 특허권 침해 등 3건의 특허법원 소송에서 하나제약이 승소 한 후 오리지널사 및 특허권자의 대법원 상고로 이어졌으나, 대법원은 일치된 의견으로 최근 상고를 기각했다고 판결했다. 이로써 '알록시주'와 관련된 2건의 특허(2024년 1월 30일 만료, 2024년 2월 18일 만료)는 대법원 판결 시점인 1월 11일자로 모두 무효가 됐다고 하나제약 측은 설명했다.알록시주는 항암치료를 받은 암환자의 구토·구역 예방, 수술 후 구토·구역의 예방 및 치료에 사용되는 2세대 항구토제로서, 약250억원의 판매액을 기록하며 '나제아주사액'(성분명:라모세트론)과 함께 항구토제 시장을 리딩하고 있다. 하나제약은 알록시주의 제네릭으로 유일하게 오리지널과 동일한 조성 제품인 '파록시주'를 시장에 선보였다. 앞서 삼양바이오팜은 조성 회피 제품으로 출시했다. 파록시주의 판매를 담당하고 있는 하나제약 관계자는 "파록시주는 오리지널 제품과 동일하게 항산화제(EDTA)를 사용해 약물의 안정성을 확보한 제품이라는 점에서 강점이 있으며, 하나제약의 항구토제시장 전문조직 및 영업, 마케팅 경험을 더해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라고 향후 계획을 설명했다. 또한 "이번 특허권 침해소송 및 특허무효소송은 하나제약이 단독으로 진행해 2건의 오리지날 특허권에 도전해 모두 승소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면서 "또한, 이번 기회를 발판으로 삼아, 특허분야의 역량을 강화해 차별화된 경쟁력을 가질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이번 특허무효 소송에서 하나제약을 대리한 CnP 특허법률사무소의 최은선 변리사는 이번 판결과 관련해 "이번 특허무효 사건은 의약품 용도, 용법용량 및 제형 발명과 관련된 것으로, 면밀한 기술검토 및 전문가 진술 등을 통해 오리지날 제약사의 특허에 정면으로 도전하여 승소한 것에 그 의미가 있다"면서 "소송 기간 동안 하나제약에서 여러 가지 기술적 지원 등을 아끼지 않고, 승소에 대한 신뢰를 보여주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조경일 하나제약 회장 ‘서울약대 발전공로상’ 수상

하나제약 조경일 회장(서울약대 약학과 63학번)이 제3회 ‘서울대학교 약학대학 발전공로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시상식은 서울대학교 신약개발센터 1층 하나제약의 이름을 따서 지은 하나홀에서 개최되었으며 조경일 회장은 신약개발센터 건립에 기여하여 약학계의 발전에 공로를 인정받아 발전공로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시상을 맡은 서울대 약대 이봉진 학장은 “조경일 회장은 신약개발센터 건립을 위해 10억원을 기부한 것을 비롯해 1985년부터 총 19억여원에 이르는 기부금을 쾌척하여 약대발전에 공로가 커 이번 수상자로 선정하게 되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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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노보 노디스크, '노보 비만영화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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