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국신문
뉴스약사·약국
대약, 마통시스템 개편 완료지난 5일 부산,제주 마통 개편 'Start', 오는 12일 서울 및 수도권
김형진  |  wukbar@naver.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9.06.08  13:21:56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대한약사회(회장 김대업)는 지난 5일 PharmIT3000의 새로워진 마약류 연계보고 프로그램 배포를 지역별로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대회원 대상으로 마통시스템 개편에 따른 내용 공지와 지난 5일 부산·제주를 시작으로 오는 10일 대구·울산·경상, 강원지역, 마지막으로 12일 서울, 인천, 경기 등 수도권에 개편 지역을 알렸다.

 

특히 새로운 연계 프로그램은 약국 청구프로그램과 마통시스템(NIMS) 간 연계를 한층 강화하여 구입 및 조제보고 간편화, 약국 프로그램과 마통시스템 보고내역을 비교 및 수정 기능 등 약국의 편의 기능이 대폭 강화됐다.

 

약사회에 따르면, “시스템 운영 초기 뜻하지 않는 중복보고가 발생했는데, 정상적인 업무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불필요하게 발생되는 중복 보고 사례를 차단하고, 중복보고가 있는 경우 찾아서 수정하는 기능이 반드시 있어야 했다”며, “약국 프로그램에서 마통시스템에 보고한 내역을 호출해 보고 내역을 비교해 볼 수 있는 기능을 개발했고, 이 기능을 통해 약국에서 직접 보고내역을 비교·수정할 수 있다”며 마약류 보고업무가 한결 수월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대약이 밝힌 마통시스템 개편 내용으로는 ▲일련번호 및 제조번호 보고문제 해결 ▲마통시스템 접속 없이 오류내역 검사 및 수정 가능 ▲ 계도기간 종료(2019.6.30.) 전에 전산 재고보정 가능 ▲행정처분 기준 완화 등이다.

 

약국의 가장 큰 불편사항인 일련번호, 제조번호 보고가 앞으로 입고한 순서(선입선출)로 보고하게 되어 그간 현장에서 발생하던 혼선이 상당부분 해소될 것입니다. 프로그램에서 순서별로 자동으로 처리하게 됩니다. 식약처에서 마약류 취급자 간 마약류 의약품이 이동하는 구입, 양도(반품 포함), 양수 보고는 정확하게 보고(중점품목은 일련번호, 일반품목은 제조번호·사용기한)하고, 그 외 약국에서 조제 또는 폐기할 때는 약국에 입고된 번호를 순서대로 보고할 수 있도록 보고절차를 합리적으로 변경함에 따라 현장 어려움이 크게 개선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 신설된 보고내역 비교 화면. 조제보고, 구입보고 등 이 비교화면에서 NOMS에 보고된 내역과 약국 프로그램에서 처리된 내역을 비교하여, 오류내역을 점검하고 수정할 수 있다.(화면은 기술 구현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

PIT3000 등 약국 프로그램의 기능을 대폭 개선해서 마통시스템에 접속하지 않고 자동입고와 수정기능을 탑재해서 약국 프로그램에서 마통시스템의 보고내역을 자동으로 불러와 오류 내용을 수정할 수 있도록 사용자 환경 중심으로 개선이 이루어졌다고 대약은 밝혔다. 또한 계도기간 종료(2019.6.30.) 전에 전산 재고보정에는 계도기간 종료 전에 마통시스템(NIMS)과 약국 프로그램의 재고가 다른 경우 약국에서 직접 마통시스템의 재고를 수정할 수 있어 재고 불일치로 인한 문제를 해결하게 되었다. 또한 계도기간 동안 한시적으로 재고를 보정하는 기능을 추가했다.

 

이어 이번 개편에는 그동안 선의의 피해자가 발생할 수 있다는 판단아래 전체적으로 행정처분을 완화했다고 대약은 밝혔다. 이는 고의가 아닌 일부 미보고나 보고기한 초과에 대해서는 감경, 전산 장애와 같은 경우가 비일비재했다는 판단에서다.

 

권혁노 약국이사는 “마약류 의약품을 관리하고 사용내역을 보고하는 프로세스에 약국의 업무 행태가 반영되지 못해 어려움 컸었다”며, “이번 개편은 약국의 업무를 충분히 반영한 만큼 업무 혼란을 줄이고, 약국이 직접 체계적으로 보고 내역을 관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계도기간이 종료되는 6월 30일까지 집중 모니터링 기간으로 정하고 프로그램 오류 점검, 기능 개선 사항 검토 등 후속작업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대약은 자세한 사항을 지부 및 분회 약사회를 통해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약국 프로그램별로 기능 구성이나 배포시점이 다를 수 있다는 것을 염두한 것이다. 

 

한편, 대약은 지난 5월 29일 약국 프로그램 업체 개발자와 간담회를 갖고, 동일한 기능 구현 상황을 점검했으며 마약류 취급보고 기능은 모든 프로그램에서 균일한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협력체계를 유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저작권자 © 약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김형진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인터뷰
'대국민약사인식' 도전, 20대 약사 전홍찬

'대국민약사인식' 도전, 20대 약사 전홍찬

1.처음부터 꿈이 약사는 아니었다.운동선수, 과학자, 경찰, 연예인,,, 물어볼 때마다...
약사유튜버 안재현의 이름,'책임감'

약사유튜버 안재현의 이름,'책임감'

라디오방송은 부담이 적었다지금으로부터 5년 전인 어느 날 지극히 평범한 동네 약사로 지...
가장 많이 본 뉴스
1
민간외교사절, 대한민국 약사 조근식
2
성분명처방, 이제는 '헌법소원'
3
'대국민약사인식' 도전, 20대 약사 전홍찬
4
미국남동부 야자나무 '쏘팔메토'
5
삼진제약, '뉴스타틴 듀오' 출시
회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07225)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버드나루로 18길 5(당산동 서울시의사회관 2층)  |  대표전화 : 02)2636-5727  |  팩스 : 02)2634-7097
제호 : 파마시뉴스  |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서울 아 00172  |  등록일자 : 2006.2.13  |  발행일자 : 1993.2.22
발행인 : 이관치  |  사장·편집인·주간 : 이상우  |  청소년 보호책임자 : 이상우
Copyright © 2011 약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tcw1994@cho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