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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기존 인식 바뀌고 있다비도시권 인구, 비만율...1987부터 30년 장기 비만 연구 결과 나와
김형진  |  wukba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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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5.16  11: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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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도 비만 환자 중 대부분이 생산 연령대 보다 노인으로 확대되고 있는 추세다. 최근 비만 치료 중 하나인 수중치료를 하고 있는 환자의 모습.

세계적인 비만 증가 추세에 대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도시 집중화 현상이 벌어지면서 이에 따른 인구 급증현상에 따른 비만율이 높아지는 요인으로는 가동된 음식물 섭취를 비롯한 운동 부족 등으로 인한 것을 주된 이유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일반 학설을 뒤집는 최근 새로운 연구가 네이처지 5월 12일자 인터넷판에 나와 주목받고 있다. 세계적으로 비만 율이 도시 지역보다 농촌 지역에서 더 빠르게 증가했다는 것.

 

이 연구를 발표한 영국의 런던 왕립 대학 (Imperial College London) 연구자들은 1985년부터 2017년까지 32년간 200개 국, 1억 2천만명의 성인 건강 데이터를 분석해 최근 발표했다.

 

연구팀은 참가자의 신장과 체중을 측정 할 수 있어 2,009 개의 데이터를 만련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개인의 체질량 지수 (BMI), 를 계산할 수 있었다. 연구팀은 이어 이 지수를 통해 개인의 비만 여부를 확인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 중 최종 결과가 가능하고 편향되지 않도록 연구원은 자체 데이터를 통해 제외했다.

 

 

‘비만, 상식이 뒤집혔다’

 

이 대규모 글로벌 연구의 결과에 따르면 도시에 살고 있는 사람들의 비만율 보다 비도시권역의 비만율이 훨씬 앞서고 있다는 결과발표를 했다.

 

이번 연구 중 조사자의 광범위한 분석에서 여성의 체질량 지수가 연구 기간 동안 평균 2.0kg / m2로 증가한 반면 남성의 평균 체중은 2.2kg / m2 증가했다. 하지만 BMI의 증가는 도시 지역이 아닌 농촌 지역에서 가장 두드러졌다는 것을 연구팀은 주목했다. 저소득 및 중간 소득 국가의 농촌 지역의 거주민 중 실제로 BMI 인상의 80 %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연구팀은 1985년부터 세계 각 국의 비도시에서 비만율이 높아지고 있다며 1985 년에서 2017 년 사이에 전 세계 농촌 지역의 평균 BMI 지수가 남녀 성인 모두 2.1kg / m2 증가한 반면 도시 지역에서는 여성과 남성의 평균 BMI가 각각 1.3kg / m2 및 1.6kg / m2 소폭 증가했다고 밝혔다.

 

 

‘비도시권 새로운 문제 직면하다’

   
▲고도 비만 환자의 수술건수가 날로 증가하고 있다. 최근 서울지역 주요 병원에서는 도시권 지역의 비만 환자의 수술건 수보다 비도시권 환자의 수술건이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저소득 및 중간 소득 국가의 농촌 공동체는 1980 년대에 비해 경제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이에 이번 비만 연구를 진행한 연구팀은 현대 농기구와 더 나은 인프라 및 운송 수단에 대한 접근에 따른 이점들을 통해 농촌 인구의 신체활동 수준이 현격히 줄어듣고 있다는 것을 파악했다. 또한 건강하지 못한 가공 식을 섭취해 실제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지적했다.

 

주요 연구원 중 하나인 에자티 교수는 “국가가 부의 증가함에 따라, 농촌 인구에 대한 도전은 양질의 식량을 제공하기에 충분할만큼 식량을 제공하는 것에서 바뀐다 "고 강조했다.

 

에자티 교수에 따르면 이 패턴이 적용되지 않는 유일한 국가로는 유일하게 서남 아프리카 지역이다. 연구팀은 도시에 살고있는 여성들이 육체적으로 활동이 준 상태로 더구나 농촌 지역의 여성에서도 같은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에 비만 방지 대책에 있어 정책이 필요하다고 보고 체중 증가 유발 원인에 대한 이해를 재평가하고 농촌 지역에 잇어 치료를 비롯한 건강 평가에 대한 접근 방식을 새롭게 정립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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