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선희 신임부천시약 회장(사진 중앙)을 비롯해 새로 구성된 집행부 인사들이 모여 초도이사회 자리에서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부천시약사회(회장 윤선희)는 지난 20일 2019년도 1차 이사회에서 새롭게 구성된 제 25대 신임 집행부 인선을 발표, 추인을 받고 본격적인 회무에 돌입했다.

이날 추인 받은 집행부 명단을 보면 김영순, 권태혁, 이규화, 김우산 부회장을 비롯해 박영일 위원장(약사윤리위), 문영식 위원장(정책위), 최은주 위원장(학술위), 황용연 위원장(정보통신위), 최은정 위원장(홍보위), 김숙현 위원장(여약사위), 문지숙 위원장(한약건기식) 등이다.

이날 초도이사회에선 각 위원회별로 2019년도 중점 사업계획을 설명하고 적극 추진키로 결정했다. 이어  2019년 2억 2,100여만 원의 예산을 상정, 승인했다. 

특히 부천시약은 기존 사업을 유지하면서도 전국 최고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부정불량의약품 신고센터, 의약품 부작용보고사업의 질적 양적 확대 노력할 것을 주문했고  관내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부천시약사회 그림그리기대회가 20회를 맞이하여 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