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시약사회는 인천시유통협회 임직원들과 상견례를 가지는 한편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자리에는 조상일 인천시약회장(사진 중앙 좌)과 유성근 인천시유통협회 회장(사진 중앙 우)가 함께 했다.

인천광역시약사회(회장 조상일)은 경인지역 의약품 유통협회 윤성근 회장과 이원호 사무국장과 지난 15일 관내 식당에서 임원 상계례와 함께 간담회를 개최했다.

조상일 회장은 약국의 불용재고약 반품 애로사항에 대한 협조와 도매업체 토요일 휴무 등 약국 유통에 관한 전반적인 이야기를 나누고 서로 긴밀하게 협조하기로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어 인천시약사회는 19일 인천 약업인협의회(회장 장범식, 종근당)와 간담회 자리를 갖고, 조상일 회장은 올해 인천시약의 큰 행사인 6월 9일 종합학술제와 6월 중으로 새 회관 이전 등에 대해 설명하고 제약 지점장들의 많은 협조를 요청했다.

또한 약국과 제약회사가 상생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참석한 시약 관계자로는 조상일 회장, 최선경 총무이사, 나지희 사무국장이 참여했으며, 인천 약업인협의회에서는 장범식 회장(종근당), 이대웅 총무(대웅제약), 최보현(광동제약), 오세화(녹십자), 민경환(유한양행), 박호영(동화제약), 유용관(일양약품), 김석태(일동제약) 지점장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