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국신문
뉴스제약·유통
유명희 통상본부장, 녹십자 오송공장 전격방문취임 후 첫 행보...의약품 수출 거는 기대 반영돼
김형진  |  wukbar@naver.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9.03.14  11:17:19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 산업통상자원부 제공

유명희 산업통상자원본부 통상교섭본부장이 14일 오전 녹십자 오창공장을 전격 방문했다. 유 본부장은 취임 후 첫 행보로 바이오헬스 산업체를 방문하면서 향후 의약품 수출에 거는 기대를 반영한 것으로 업계는 해석하고 있다. 유명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은 “바이오·헬스 산업의 수출지원을 위해 범정부적으로 바이오·헬스 산업을 6대 신(新) 수출성장동력으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유 본부장은 이날 취임 이후 첫 현장 행보로 녹십자 오창공장을 방문해 현장 근로자들로부터 수출애로를 청취한 뒤 이같이 말했다.

특히 의약품 분야와 관련해 유 본부장은 의료거점 공관(메디컬 코리아)을 지정해 해외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바이오 USA 2019 한국관' 운영 등 전시회를 통해 글로벌 수요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14일 오전 녹십자 오창공장 방문한 자리에서 유 본부장은  "범정부적으로 바이오헬스 산업을 6대 신수출성장동력으로 육성할 계획"이라며 "의약품 분야에서 의료거점 공관을 지정해 해외 네트워크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또 "글로벌 수출과 신약개발 역량을 강화하고, 인허가·마케팅·임상시험 등 해외제약 전문가 컨설팅을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 산자부는 최대 5개사를 대상으로 해외 인허가, 글로벌 R&D 기획 등 전문 컨설팅 비용으로 5000만원을 지원할 방침이다.
 

특히 유명희 본부장은 향후 멕시코 시장 개척을 통해 의약품 수출의 새로운 활로를 확보하겠다고 약속했다.
 

유명희 본부장과 만난 녹십자 이우진 해외사업본부장은 중남미 시장진출 확대를 위해서는 한-멕시코 FTA 체결이 필요하다고 건의했다.
 

그는 "멕시코 정부의 경우 의약품 구매시 FTA 체결 국가들의 제품을 우선적으로 구매한다"며 "한-멕시코 FTA가 체결될 경우 세계 인구 중 10위에 해당하는 1억3000만명의 인구를 가진 멕시코 시장 진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유명희 본부장은 "현재 멕시코와 신규 FTA 체결 효과가 있는 태평양동맹(PA) 준회원국 가입을 추진 중"이라며 "PA 준회원국 가입 협상이 조속히 개시될 수 있도록 PA측과 협의를 지속 추진하고, 한-멕시코 FTA 추진 방안도 적극 검토하겠다"고 대답했다.


한편, 지난해 기준 한국의 의약품 수출액은 46억7000만 달러 규모다. 이 가운데 바이오의약품 수출액은 총 18억10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32.1% 증가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편 녹십자의 경우 작년  혈액백신 제제를 중심으로 2억1186만 달러를 수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 저작권자 © 약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김형진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인터뷰
동네약국 복원,국민에게 ‘이익’

동네약국 복원,국민에게 ‘이익’

새물결약사회 회장 유창식성균관대 약학대학 졸업약사의 미래를 준비하는 모임(약준모) 대의...
사법연수원 차석 영남대 약대, 이제하

사법연수원 차석 영남대 약대, 이제하

사법연수원 차석졸업 이제하 약사영남대 약학대학 졸업58회 사법시험 차석 합격사법연수원 ...
가장 많이 본 뉴스
1
90년대학번 성분명처방 '개척자'기대
2
2019년 제약 '잭팍' 떠진다
3
약국경영활성화 특별위원장, 박영준 박사
4
포스트 게보린, '어의비방'서 힌트
5
식약처, 마약·의약품 온라인불법유통 신고 창구 개설
회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07225)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버드나루로 18길 5(당산동 서울시의사회관 2층)  |  대표전화 : 02)2636-5727  |  팩스 : 02)2634-7097
제호 : 파마시뉴스  |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서울 아 00172  |  등록일자 : 2006.2.13  |  발행일자 : 1993.2.22
발행인 : 이관치  |  사장·편집인·주간 : 이상우  |  청소년 보호책임자 : 이상우
Copyright © 2011 약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tcw1994@cho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