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약사회(회장 조상일)는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분회장, 상임이사, 지원단장과 함께 합동 임원 워크샵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샵에서는 인천광역시 소속 8명의 분회장과 30명의 지부 임원 그리고 지부 사무국장들을 비롯한 40여 명 개약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조상일 회장은 인사말로 인천지부 임원을 맡아 주신 것에 대해 감사드리며, 인천광역시약사회의 슬로건인 “아름다운 동행 인천광역시약사회”의 취지에 부합하게 회원들을 위해 열심히 일해 달라고 부탁하고 알찬 회무를 준비해 달라고 요청했다.

안광열 총괄부회장의 사회로 시작된 워크샵에서는 김균 정보통신이사의 임원 업무 프로그램인 잔디(JANDI)에 관한 설명과, 각 부회장별로 담당 상임이사와 분임 토의 후에 올해 진행할 중점 사업(여약사위원회 마마드림사업, 학술위원회 종합학술제에 관한 진행사항 등)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제1차 상임이사회를 진행하여 새 회관 건립 회원 기부금 모집 건, 회원 상조용품 지원사업, 선배 약사 건강검진 지원사업, 파트타임 근무약사 인력 풀제도, 공공심야 약국 모집, 인천 종합학술제 논의 등의 회무에 대한 심의와 의결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