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약사회 회장(최광훈)는 지난 17일 약사회관에서 2018년도 결산감사를 수감했다.

함삼균 감사를 비롯한 김희준, 강희윤 감사는 이번 감사에서 지난 1년간 주요 회무를 비롯한 위원회별 사업실적, 회계 전반에 대한 감사를 실시했다

감사단은 이날 평가를 통해 "그동안 약사회와 회원들을 위해 헌신적이고 열정적으로 힘써 온 최광훈 회장과 임원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였다. 아울러 "차기 집행부도 지금과 같이 회무를 잘 이끌어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하였다.

최광훈 회장은 "지난 3년간 회원들의 한결같은 성원과 격려 덕분에 열과 성을 다해 회무를 할 수 있었고, 이에 긍지와 보람을 느낀다”며, "묵묵히 회장을 믿고 맡은 바 소임을 다해준 집행부 임원들에게 감사하다”는 인사를 남겼다.

한편 이번 감사에는 회장을 비롯해 박영달 당선자, 박선영, 안화영, 변영태 부회장, 임용수 총무위원장이 참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