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국신문
뉴스약사·약국
약대 증설에 대약 제동건다일방통행식 정책 추진 반기...전국 약학대학 교수진에 불참 요청
김형진  |  wukbar@naver.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9.01.09  13:32:37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는 교육부가 진행중인 약학대학 신설(정원 증원) 계획과 관련해 전국 약학대학 교수들에게 ‘정원배정심사위원회’에 참여하지 말아달라고 공식 요청했다.


지난 8일 전국 약학대학을 통해 교수진에게 전달된 공문에서 대한약사회는 “교육부의 ‘2020학년도 약학대학 정원 배정 기본계획’은 약학 관련 단체와 협의 없이 진행중인 사안“이라고 지적하고 ”정부가 지향하는 보건의료정책이나 적폐 청산과도 괴리가 있는 일방적인 정책 추진“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정원 20명~30명의 약학대학을 신설할 경우 교육의 질적 제고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는 점과 약학대학 신설에 반대 입장을 거듭 밝혀 왔다고 설명하고, 지난해 12월 감사원에 복지부와 교욱부에 대한 공익감사 청구를 진행했다고 덧붙였다.

 

이러한 약계의 전반적인 분위기를 감안해 교육부의 약학대학 정원 배정 기본계획에 따른 ‘정원배정심사위원회’에 참여하지 말아 줄 것을 요청하고, 정부의 일방적인 정책 추진을 좌시하지 않고 저지할 수 있도록 힘을 실어 달라는 것이 공문의 내용이다.

 

강봉윤 대한약사회 정책위원장은 “정부의 일방통행식 정책 추진에 대해서는 대한약사회 집행부는 물론 김대업 당선인도 인식을 같이 했다”며 “약학대학 교수진에 보낸 공문에도 이러한 내용이 반영됐다”고 말했다.

이어 “정원 30명이 안되는 이른바 ‘미니 약대’를 추가로 신설하려는 정부의 계획을 이해하기 힘들다”고 설명하고 “이미 2011학년도에 전국적으로 15개 약학대학을 신설한 정부가 약학교육의 질적 제고에는 무관심하고 약학대학 신설과 정원 증원에만 매달리는 이유를 납득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 저작권자 © 약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김형진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인터뷰
약사의 보람은 돈으로 셀수 없습니다.

약사의 보람은 돈으로 셀수 없습니다.

원약국 홍성채 대표약사 약력충남대약학과-Dream ClS근무-새물결약사회 홍보이사-원약...
나는 '약국현장'에서 경영을 배웠다

나는 '약국현장'에서 경영을 배웠다

새은하약국 강남성 대표약사 약력성균관대 약대 졸업성균관대 약학박사네이버 카페 ‘부자약사...
가장 많이 본 뉴스
1
올해를 빛낸 인물, 신신제약 김한기부회장
2
마시는 항암제, 정부는 '약가'로 답하라
3
이창현약사가 만든 '신당케어'
4
소림장 강남구약 이사 모친상
5
'사랑과 나눔'의 리더, 경동제약 류기성 대표
회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07225)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버드나루로 18길 5(당산동 서울시의사회관 2층)  |  대표전화 : 02)2636-5727  |  팩스 : 02)2634-7097
제호 : 파마시뉴스  |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서울 아 00172  |  등록일자 : 2006.2.13  |  발행일자 : 1993.2.22
발행인 : 이관치  |  사장·편집인·주간 : 이상우  |  청소년 보호책임자 : 이상우
Copyright © 2011 약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tcw1994@cho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