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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업 후보, '최 후보 과거발언' 유감표명최광훈 후보의 '통합약사' 소신 의문 제기해
김형진  |  wukba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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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2.04  17:4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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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론이 아닌 철학의 문제로 보면 통합약사로 가야한다고 본다. 통합의 길은 어렵다. 대학에서 과를 없애려면 보통 힘든게 아니다. 중앙대 겸임 교수 시절에 보니 학과 하나를 없애려고 하는데 동문선배들이 와서 총장실을 점거했다. 교수, 학부모도 난리가 난다. 반쪽만 성공했다. 통합약사는 크게 의료일원화의 틀에서 봐야 한다. 의사와 한의사가 통합을 하고 약사와 한약사가 통합을 해야 한다. 의료일원화를 논의하는 시기가 올 것이라고 본다. (한약사)내심으로 보면 어쩌면 원하고 있을 수 있다. 의료일원화 차원에서 통합이 이뤄져야 여러가지 후유증이나 문제점을 줄일 수 있다. 내 철학은 통합약사로 가는게 맞다고 말하고 싶다. "

 

   
 

김대업 후보측은 한 매체에서 진행한 최광훈 후보의 인터뷰 답변을 문제로 삼았다. 이어 최광훈 후보 자신이 밝힌 "한약사 불법 의약품 판매 및 약사를 고용한 행태에 대한 지적과는 상반된 인터뷰 답변"이라고 밝혔다. 이는 최광훈 후보가 일관되지 못하고 잘못된 답변이라는 점을 지적한 것이다.

김 후보측은 최후보가 밝힌 "''내 철학은 통합약사로 가는 것이 맞다'라는 과거 인터뷰 답변과 함께 현재 어떤 철학을 가지고 있는지 의문을 제시했다.  또한 최 후보가 일관성이 떨어진 '지금은 맞고 현재는 틀리다'식 답변 내용이 과연 한약사의 생존권이 달린 약사들의 문제에 대한 올바른 소신인지에 대해 최 후보가 직접 밝혀달라고 말했다.

 

김대업 후보는 그동안 한약사의 불법적 일반의약품 판매 및 약사를 고용한 처방조제로 약사의 생존권이 위협에 처한 상황이라며 한야사의 불법 일반의약품 판매와 한약사의 약국개설, 요양기관번호 취득을 금지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전북 익산시 약국 방문에서 시내 100여개 약국에 한약사들이 13개 (한)약국을 개설하고 있는 충격적인 현실을 이야기하면서 한약사 문제는 이미 현실의 심각한 위협이다"며 "후배 약사들이 가지는 박탈감과 한약사 행태에 대한 분노는 한약사 문제에 침묵하거나 등한시하는 선배들에 대한 분노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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