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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업 후보, 김현태 본부장 제소심각한 명예훼손으로 판단, 선관위 제소와 경찰 고발 예정
김형진  |  wukba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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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2.04  12: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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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업 후보측은 지난 3일 최광훈 후보측 김현태 본부장의 기자회견 내용이 허위사실을 공지하고 한편 김대업 후보의 명예훼손 및 비방내용이 다수 포함되어 있어 4일 중앙선관위에 제소했다고 밝혔다.

 

김 후보측은 "그동안 끊임없이 되풀이 되어 온 최 후보측의 음해성 발언 및 보도자료, 문자 등이 공정선거를 원하는 약사 회원들의 뜻을 저버린다고 보고 이를 선관위에 제소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약사히 내부 문제는 내부에서 푼다는 원칙하에 인내하고 행동을 자제해 왔던 김 후보가 김현태 본부장의 기자회견 소식을 듣고 매우 격노했다"고 전하며 "그동안 자제해 왔으나 이는 김대업 후보의 명예와 관련된 내용으로 경찰 고발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지난 3일 김현태 본부장은 "약정원과 IMS의 계약은 대의원 총회와 같은 공식 절차를 밟지 않은 비밀사업이다“ 라고 밝혔지만 김대업 후보측은 이를 즉각 부인했다. 김 후보측은 4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사회 의결을 통해 정상적으로 진행된 사업이라고 밝히며 김 본부장이 마치 비밀 사업인 것처럼 허위선전 및 호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김후보는 조찬휘 회장이 당선되어 약정원과 관련한 사업 및 회계 일체에 대해 당시 조찬휘 회장과 인수위원장이었던 현 권태정 감사, 양덕숙 원장에게 인수인계를 하였고 사업 및 회계에 일체의 문제가 없다는 사실 관계에 대한 확인이 있었음을 상기하라며 만약 그 사실 관계의 확인을 원하면 조찬휘 회장이나 양덕숙 원장 및 당시 인수위원장이었던 권태정 감사에게 사실 확인을 하라고 밝혔다.

 

김 후보는 약정원 회계 관계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약정원 관련 수사 과정에서 일체의 개인 비리가 없음이 명확히 확인된 사항"이며 "이는 관련 재판을 취재하기 위해 계속 참가했던 기자들도 다 아는 사실임에도 마치 개인 비리가 있는 것처럼 여론을 호도하는 행위는 비열하기 그지없다"고 밝히고 "악성댓글과 궤를 같이하는 주장을 되풀이 하고 있는 것을 보면, 선거사무소의 조직적 네거티브 운동이라고 볼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재판결과 및 내용을 악의적으로 해석하여 이를 유포하는 행위 역시 명백한 명예훼손 행위라는 점을 분명히 하는 동시에 김현태 선대본부장과 최후보측에 대해서는 반드시 그 책임을 물을 것이란 입장을 밝히며 최광훈 후보와 전면전을 암시한 뉴앙스를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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