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국신문
뉴스제약·유통
감기만큼 흔한 치주질환치주질환 환자수 매년 꾸준히 증가... 2030대 환자수 2013년 대비 약 64% 증가세 가파라
김형진  |  wukbar@naver.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8.11.08  17:27:08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20세 이상 성인의 절반 이상이 앓고 있어 감기만큼 흔하다는 치주질환이 지난해 1,500만명을 넘어섰다. 치주질환이 생기게 되는 직접적인 원인으로는 칫솔질로도 충분히 제거되지 않고 남아 있는 치태(Plaque)라는 세균막이 점점 단단한 치석이 되어 잇몸에 염증을 일으키기 때문이다. 이러한 잇몸염증이 방치되면 잇몸뼈가 내려가면서 이와 잇몸 사이에 공간이 생기게 되고, 이 공간으로 더 심한 치태와 치석이 형성 되는데 피가 나거나 이가 흔들리는 것은 물론, 심할 경우 신경손상, 치아손실로도 이어질 수 있으므로 적절한 조치가 필요하다. 특히, 장기간 방치할 경우 뇌졸중, 심장병 등 중증전신질환 및 조기치매, 유산, 심장질환등 심각한 질환 유발에 대한 보고가 있으므로 주의가 요구된다.

 

 치주질환 환자 매년 꾸준히 증가세, 젊은 2030 환자수 급증

   
▲ 은염 및 치주질환자 연도별,연령대별 증가추이표_심평원 보건의료빅데이터 기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보건의료빅데이터에 따르면 치주 질환은 2013년 1027만 9251명에서 2017년 1518만 6583명으로 약 67.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치과 질환 중 유병률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치주질환 환자수는 매년 꾸준히 증가해왔다. 연령별로 보면 2017년 기준 4050대가 전체 환자 수의 약 41%을 차지하고 있는데 특히, 2030대 환자수가 2013년 276만5919명에서 2017년 431만 7377명으로 64% 가량 증가한 것은 주목할 부분이다.

치주질환의 증가는 현대인의 생활습관에서 쉽게 그 원인을 찾을 수 있다. 기름지고 당분이 많은 서구식 식습관, 잦은 음주, 흡연 등이 충치 발생 위험을 높이면서 치주질환을 일으키는 원인으로 분석된다. 20세 이상 성인의 과반수가 잇몸질환의 초기 상태에 있으며 30세 이후부터 점차 증가하여 60세가 넘으면 90% 이상이 잇몸질환을 경험하는 것으로 보고되어 미리 예방 차원에서의 관리가 꼭 필요하다. 

 

 치주질환 예방 및 치료, 타입별 다양한 제품 선택 중요


치주질환에 대한 인식이 높아짐에 따라 치료제 시장의 움직임도 활발하다. 잇몸 질환 시장이 커지면서 제품도 타입별, 제형별로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다.

 

   
▲ 치약형 잇몸치료제 '이클린탁스'

최근 제품 리뉴얼 론칭을 한 태극제약의 이클린탁스는 잇몸치료와 양치를 동시에 할 수 있는 치약형 잇몸치료제로 치은염, 치조농루와 같이 붓거나 피가 나고 잦은 통증을 유발하는 잇몸질환을 1일 2회 양치하 듯 간편한 잇몸 맛사지로 관리가 가능하다. 카모밀레, 라타니아, 몰약등 유럽산 생약성분 세 가지가 주성분으로 함유되어 잇몸 유해균을 억제, 살균하며 치주질환을 효과적으로 관리해준다. 최근 모회사 LG생활건강의 치약 전문 기술력을 결합하여 양치에 중요한 기포제, 향, 맛 등 모든 부분을 업그레이드하면서 제품 품질은 더욱 높이고 소비자의 편의성을 꾀한 신제품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태극제약 김주미 약사는 "새롭게 출시한 이클린탁스는 상큼한 맛과 향을 더욱 개선하고 풍부한 거품감이 기존 치약과 비슷해서 거부감 없이 매일 사용할 수 있다”며 “치주질환 예방은 물론 치료가 목적이라면 약국에서 판매하는 의약품으로 관리하는 것이 보다 효과적”이라고 전했다.

 

 

 

< 저작권자 © 약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김형진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인터뷰
건강한약국은 작지만, 환자신뢰는 ‘대형’

건강한약국은 작지만, 환자신뢰는 ‘대형’

한약분쟁과 편의점약 투쟁에서 보듯이 약사사회가 힘이 들었던 것은 '국민건강사수&...
분회장은 회원에게 ‘기쁨’ 주는 사람

분회장은 회원에게 ‘기쁨’ 주는 사람

조상일 회장 약력인천 송림동 출생인천 창영초등학교 졸업(67회)인천 동산중학교 졸업(3...
가장 많이 본 뉴스
1
본격적 유세 시작한 최광훈 대약후보, '필승다짐'
2
삼진제약 박홍석 영업부팀장 모친상
3
'형사피고인' 김대업후보 리스크 크다
4
약국외품 ‘고급화’의 리더, 미향약품
5
미래약사 박덕순 만난 약대생들
회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07225)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버드나루로 18길 5(당산동 서울시의사회관 2층)  |  대표전화 : 02)2636-5727  |  팩스 : 02)2634-7097
제호 : 파마시뉴스  |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서울 아 00172  |  등록일자 : 2006.2.13  |  발행일자 : 1993.2.22
발행인 : 이관치  |  사장·편집인·주간 : 이상우  |  청소년 보호책임자 : 이상우
Copyright © 2011 약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tcw1994@chol.com